love, another 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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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
Composed/Lyrics by 지노아 (Jinoa)
Arranged by 지노아 (Jinoa) Beat by 지노아 (Jinoa) Bass by 지노아 (Jinoa) Vocal by 지노아 (Jinoa) Key by 지노아 (Jinoa) Mixed/Mastered by 김휘 @FatSounds Studio Designed by 박진우 |
포크라노스
love, another 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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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
Composed/Lyrics by 지노아 (Jinoa)
Arranged by 지노아 (Jinoa) Beat by 지노아 (Jinoa) Bass by 지노아 (Jinoa) Vocal by 지노아 (Jinoa) Key by 지노아 (Jinoa) Mixed/Mastered by 김휘 @FatSounds Studio Designed by 박진우 |
소개글 |
메타.의 세 번째 싱글은 세대를 넘어선 콜라보레이션!
메타.와 창작 집단 아지카진 매직월드의 라이언클래드 (Lionclad), 먼스데이이어 (MMDDYYYY)가 만났다. 에너지의 본질에 대해 이야기하는 UK 장르 기반의 엣지 있는 트랙. |
Credits |
프로듀서 : 먼스데이이어 (MMDDYYYY)
어레인지 : 라이언클래드 (Lionclad), 먼스데이이어 작사 : 메타., 먼스데이이어 작곡 : 라이언클래드, 먼스데이이어
믹스/마스터 : 라이언클래드, 먼스데이이어
커버아트 : 라이언클래드
총제작 : 윤병주 프로덕션 / A&R: 빅써클 (BIG CIRCLE) |
소개글 |
mudmud 1st EP [Cmud7]
“Cmud7” 나만의 chord 대로 삶을 연주합시다!
01. 둘 다 (Both)
잘할 때나 못할 때나 나는 그냥 나인걸.
02. 스포츠 (Sports)
이 길이 맞나.. 고민되는 위기속의 two out, 나는 어떻게 이겨나가야 할까?
03. 알다가도 모르겠어 (Tiny Mystery)
유독 너 앞에서만 느슨해진다. 내게 무슨 일을 꾸미고 있는 건지..
04. Banana
바나나같이 미끌거리는 Jersey club |
Credits |
Produced, Lyrics, Composed, Arranged, Instruments, Recorded, Mixed, Mastered by mudmud
Artwork by mudmud
Publishing by POCLANOS |
Wona – Dream / Inter (Remixed)
1. Dream (Mana Remix) 00:04:38 2. Inter (foodman Remix) 00:03:25 3. Go! (Extended Mix) 00: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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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
Produced & Mixed by Individual Artists
Mastered by Kwangjae Jeon
Artwork by Eunseo Kim
A&R Jongbin Choi, Minseock Choi, Dohoon Shin
2023 SoundSupply_Service manufactured and marketed by SoundSupply_Service. 40, Dongsan-ro 2-gil, Seocho-gu, All rights reserved www.SoundSupplyService.kr |
소개글 |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공백의 시간 동안 우리는 더 견고해졌지만, 때로는 새로운 한계에 마주하곤 한다. ‘그곳에’ 있는 거대한 선을 뚫고 이상향을 향하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고자 한다.
날카로운 전자음, 하우스 기반의 연속적인 리듬, 간결한 탑라인, 강한 대비의 기계적 그래픽. 차가우면서도 묵직하게 느껴질 수 있는 요소들을 통해 우리들이 가진 확고한 다짐을 담아내었다. |
Credits |
Written and composed by PATZ
Arranged by PATZ
Vocal 조윤찬 Guitar 박재희 Bass 김유민 Drum 김정훈
All visuals directed by @000PCS
Vocal recorded by @Reve studio Mixed by Manny Park @SIG recording Mastered by Manny Park @SIG recording Thanks to Mr. Chae |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보면 느닷없이 파일 하나와 들어봐달라는 메시지가 와있곤 한다. 기타 한 대와 목소리 하나만 있는 사뮈의 데모곡들은 언제나 그런 식으로 전달되었다. 나는 영광스럽게도 자주 최초의 청자일 수 있었다.
그 데모곡들에는 주로 두 종류의 힘이 있다. 여러 편곡적인 가능성이 주는 기대와 설렘, 그리고 날 것 그 자체인 창작물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생생한 감정선이다. 지난 사뮈의 앨범들은 주로 전자를 탐미하며 건조했던 결과물이다. 어떤 곡들은 때로 데모와 완성된 곡이 같은 곡이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바뀌었는데, 이는 일종의 연출가로서의 사뮈가 점점 노련해졌기 때문일 것이다. 한편으로는 목소리와 이야기만으로도 충분한 감정을 전달할 수 있는, 섬세한 가창자이자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모습을 조금씩 유예한 결과일지도 모른다.
[가을은 흐릿한 오후]는 바로 그 유예의 지점들이 오롯이 모여있다. 주로 호소하거나 소리치던 사내는 대부분의 곡에서 힘 빠진 독백같이 노래한다. 숨소리의 질감도 이야기를 건넨다. 조용히 읊조리거나 스캣을 하는 음성마저 여전히 사무친다. 악기들은 전작보다 빈 공간을 전달하는 데에 집중한 만큼 투명하고 담백하다. 일상적이고 평범한 말로도 심리적 급소를 쿡쿡 찌르고 깊숙이 투영해 왔던 사뮈의 가사를 음미하기에 이보다 좋은 앨범이 있을까. 사뮈라는 뮤지션을 조금 더 풍성하게 이해할 수 있는, 디스코그래피의 의미 있는 갈림길이 될 것이다.
바이러스의 습격으로 여러 번 연기된 공연이 재개되던 때, 리허설 시간 텅 빈 관객석에서 마주했던 ‘동백’을 기억한다. 유난히 더 길고 추운 겨울을 관통한 것 같던 사뮈의 마음이 공연장을 애달프게 메우고 있었다. 누군가의 진심이 너무 강하게 느껴지면, 그 진심이 마치 내 것인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는데 그날이 그랬다. 밤이 점점 길어지고 있는 이 계절, 이 앨범을 듣게 될 누군가도 그럴 것만 같다.
– 배상언(slvrtwn) |
Credits |
Produced by 사뮈
All Songs Composed & Written by 사뮈 All Arranged by 사뮈 (Track 5 with 김진수)
V & G 사뮈 (Track 1-5) Featuring 이이언 (Track 4) Piano 사뮈 (Track 4), 김진수 (Track 5) C.Bass 김현규 (Track 2) Drums 황영준 (Track 2)
Recorded by 천학주 @ Mushroom Recording Studio, 이이언(eAeon) @ Studio Mot Mixed by 천학주 @ Mushroom Recording Studio Mastered by 이재수 @ Sonority Mastering Artwork Designed by 김 에테르
Publishing by POCLANOS |
앨범 EARTHING은 2021년에 녹음되었습니다. 팬데믹과 한,일 정부의 관계 악화로 인해 TENGGER 가족이 서울과 일본의 시코쿠에 각각 떨어져 지내야 했던 2년의 시간 중 그나마 일본의 비자 규제가 잠시 풀리고 라아이의 겨울방학 여름방학을 이용해서 가능했던 가족 상봉을 위해 필요했던 열두차례의 PCR 검사와 막대한 서류 발급 비용, 시코쿠의 공항에는 한 대도 가지 않는 국제선 비행편, 일본에 도착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없기 때문에 그나마 가까운 편인 오사카 간사이 공항까지 왕복 20시간을 세 차례 운전해야 했던 아빠 마르키도의 체력 소모, 엄마 있다와 라아이가 겪어야 했던 각국에서 2주씩, 일본과 한국을 한번 오가면 한달을 갇혀 지내야 했으므로 도합 3개월 남짓의 자가격리 등등을 겪어내고서 2년에 걸쳐 이 앨범과 타이틀곡 Sairo의 뮤직비디오를 만들었습니다.
텐거 가족은 힘들고 귀중하게 얻은 함께할 수 있었던 시간동안 고원지대에 위치한 Studio Kyurt에 머물면서 근처를 산책하거나, 산을 오르거나, 폭포를 바라보거나, 바다에 닿으면서 많은 것들을 관찰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이 세계에 분단分断된 것은 어느 것 하나 없고, 자연의 생명 순환에 의해 우리 모두는 연결되어 있다”는 자연의 메세지를 전달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메세지를 자연 속에서 새 앨범 EARTHING 으로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음악을 통해 여러분들과 이 메세지를 공유하며 살아 숨쉴 수 있는 “지금” 에 경의를 표합니다. |
Credits |
Music Produced, Composed and Arranged by TENGGER
TENGGER : ITTA, MARQIDO, RAAI Lyrics by ITTA Synthesizers & Electronics Played by MARQIDO Indian Harmonium & Vocal Played by ITTA Chorus by ITTA, RAAI Mixed by MARQIDO at Studio Kyurt Mastered by Chris Hardman Cover Art by TENGGER Vinyl released by Cardinal Fuzz Records, UK / Centripetal Force Records, USA / Ramble Records, Australia Digital Licensed by Poclanos © TENGGER 2022 All rights reserved
*** Sairo Music Video Credit *** Director, Cinematographer : TENGGER Actor : RAAI |
엄마 아빠와 함께 산책하며 도로 갓길의 선을 따라 걷다가 갑자기 선이 없어진 곳이 있어서 생각난 가사에 멜로디를 붙여 만든 노래입니다.
뮤직비디오를 직접 만들어 보았어요. 좋아하는 게임인 마인크래프트와 산책하며 만난 아름다운 풍경들을 마음이 바라보는 곳으로 생각하고 믹스해 보았고요, 오존과 주니의 pigfrog, Xin seha, TENGGER 가 참여한 옴니버스 다큐멘터리 영화 WATERCOLORS에 뮤직비디오가 잠깐 삽입되었어요. 영화는 2023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으로 상영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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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
Music Produced by ITTA
Lyrics by RAAI Composed by RAAI Arranged by TENGGER Synthesizer played by MARQIDO, ITTA Field Recording by RAAI Vocal by RAAI Chorus by RAAI & ITTA Mixed by ITTA at Studio Kyurt Mastered by MARQIDO at Lacquer Channel Mastering Cover Art by RAAI via MINECRAFT Cover Design by TENGGER |
off the menu [Every Point of View] 가장 완벽한 소리를 찾기 위한 3년 간의 탐미주의적 여정 손짓 한 번에 마법처럼 바뀌는 황홀경의 음악 오프더메뉴, 쾌조의 출발off the menu (오프더메뉴)는 안정준과 이형섭으로 이루어진 2인조 밴드다. 다양한 음식을 골라 먹을 수 있는 뷔페처럼 밴드의 포맷 내에서 다채로운 장르를 선사하고 싶다는 포부를 담아 다음과 같은 그룹명을 붙이게 되었다. 2019년 두 곡을 담은 셀프 타이틀 싱글로 데뷔한 오프더메뉴는 이듬해 첫 EP [Contact]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인디 팝/락을 비롯해 신스 팝, 브리티쉬 락, R&B와 일렉트로닉에 이르기까지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여지없이 담아낸 앨범 덕분에 오프더메뉴는 데뷔 이래 비교적 빠르게 씬의 주목을 받았다. 그들은 동시대의 젊은 밴드가 갖고 있지 않았던, 유려한 멜로디라인을 만들 줄 아는 능력이 있었고 시대가 요구하는 로파이와 얼터너티브를 바라보는 혜안이 있었다. 장르 팬과 관계자의 입에서 오프더메뉴의 이름이 오르내리기 시작했고, 더 큰 성공을 예고하는 듯했다.과도기를 지나서차츰 씬에서 세를 넓혀갈 무렵, 확실한 방점을 찍기 위한 정규 앨범의 필요성이 그룹 안팎에서 대두되었다. 하지만 하나의 정규작을 내기까지 이들에겐 생각보다 긴 시간이 필요했다.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팀 내 구성원과 포맷이 조금씩 바뀌기도 했다. 누군가는 기다림에 지쳐 떠나는가 하면, 누군가는 채근했고, 누군가는 묵묵히 응원하며 기다렸다. 소위 과도기의 시기에도 오프더메뉴는 싱글 단위의 활동을 이어갔다. 여름을 닮은 ‘Lovers in Seoul’과 겨울을 닮은 ‘No way home’이 해당 시기에 발표된 대표적인 작품들. 그렇게 몇 해를 더 떠나보낸 2023년의 끝자락, 오프더메뉴가 대망의 첫 번째 앨범 [Every Point of View]를 발표한다.3, 11, 32 오프더메뉴가 본작을 발표하기까지 꼬박 3년의 시간이 걸렸다. 하루가 멀다하고 나오는 신곡의 파도 속에도 그들은 휩쓸리지 않고 묵묵히 오프더메뉴만의 스타일을 세공했다. 각고의 노력 끝에 탄생한 11곡은 저마다의 느낌과 색깔을 지니고 있다. 앨범의 포문을 여는 트랙이자 타이틀로 낙점된 ‘Driven Anxiety’는 그야말로 오프더메뉴의 아이덴티티를 여실히 보여주는 쾌감 가득한 신스 팝 트랙이다. 두 번째 타이틀이자 오스트레일리아 블루스라는 뜻을 지닌 ‘Aussie Blues’는 명료하며 캐치한 기타 리프가 주를 이루는 인디 락으로, 자극적이며 거칠지 않지만 뚜렷한 기승전결을 지닌 노래로 공연과 페스티벌에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유머러스한 트랙명 때문인지 몰라도, 테임 임팔라나 파슬스와 같은 실제 호주 출신의 밴드의 음악들을 연상케 하기도. ‘Echoes’와 ‘Shell’은 전작 ‘Soft bench’를 잇는 R&B 넘버지만, 두 노래는 미묘하게 다른 결을 지녔다. 전자는 장르 문법에 따라 R&B의 뿌리를 좇는 트랙이라면 후자는 현대적인 칠/로파이 R&B의 형태를 지니고 있다. 그래서 두 트랙에 걸맞은 참여진 또한 각기 중용되었다. ‘Echoes’에는 ‘내부순환로’, ‘파도’ 등의 트랙으로 밴드와 합을 맞춘 바 있는 존오버가 참여했고 ‘Shell’에는 셀프 타이틀 정규를 비롯해 앨범 단위의 활동으로 평단의 큰 지지를 얻고 있는 오션프롬더블루가 목소리를 보탰다. 두 아티스트는 이번 앨범의 유이한 피쳐링진이기도 하다. 그런가 하면, ‘Cherokee’는 탈밴드의 형태를 지닌 하우스 넘버며, 세 번째 타이틀인 ‘Canyon’은 최근 다시금 조명받고 있는 얼터너티브 락/뉴메탈의 골격을 지닌 트랙으로 그간 선보이지 않았던 안정준의 보컬적 역량이 두드러진다. 이 둘 모두 지난 3년간의 실험이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증거와도 같은 트랙. [Every Point of View]의 참여진은 무려 32명에 달한다. 모든 노래가 각기 다른 매력과 성질을 지녔기에 저마다의 트랙에 가장 어울리는 연주자를 물색하는 등 완벽한 하나의 앨범을 만들기 위해 인력적인 부분까지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너무나 당연하게도, 참여진을 한데 모으고 정확한 가이드를 부여하는 감독 역할 또한 오프더메뉴의 몫이었다. 눈앞에서 펼쳐지는 사운드의 파노라마 뷰마스터라는 물체가 있다. 수동으로 고품질 컬러 필름을 넘기며 물체나 그림, 풍경을 입체적으로 볼 수 있는 입체경의 일종으로, 콘솔 게임기나 PC가 상용화되지 않았을 무렵 어린이 완구로도 큰 사랑을 받았다. 오프더메뉴의 새 앨범은 이 뷰마스터를 닮았다. 버튼을 누를 때마다 새로운 풍경과 오브제가 눈앞에 등장하는 뷰마스터처럼, 어느 트랙을 무작위로 꺼내 들어도 좋은 노래가 나오기에. 모두가 정규 앨범을 어려운 숙제처럼 여긴다. 듣는 사람도 피로감 이유로 풀렝스보다는 싱글을 선호하며, 만드는 이 또한 재정과 체력 또 씬의 변화를 이유로 싱글 중심의 활동을 전개한다. 오프더메뉴의 정규 앨범은 마치 열한 트랙의 싱글 컬렉션과도 같다. 수록곡 전체를 듣길 권하지만, 어느 하나를 골라 들어도 괜찮다. 대신, 처음 만난 트랙이 마음에 든다면 이어서 다른 트랙들 또한 감상해보길 바란다. 결코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이다. 정규 단위의 앨범을 애타게 기다리던 오랜 팬들과 이제 갓 입문한 라이트 유저, 심지어는 낯선 플레이리스트에서 처음 그들을 마주할 모두를 만족시킬 작품. 글 / 키치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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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
1. Driven Anxiety
Composed by Jung Jun Ahn, Seung Min Lee Lyrics by Jung Jun Ahn, Shemu, Yeon Woo Chang Arranged by Jung Jun Ahn, Seung Min Lee, Hyeong Sub Lee
Vocal Jung Jun Ahn Drum Seung Min Lee Bass Hyeong Sub Lee Guitar Han Beom Park Piano Jung Jun Ahn, Seung Min Lee Synthesizer Jung Jun Ahn, Seung Min Lee Chorus Jung Jun Ahn
2. Cherokee
Composed by Yeon Woo Chang, Jung Jun Ahn, Seung Min Lee Lyrics by Yeon Woo Chang Arranged by Jung Jun Ahn, Seung Min Lee
Vocal Jung Jun Ahn Drum Seung Min Lee, Jung Jun Ahn Bass Seung Min Lee, Jung Jun Ahn Piano Seung Min Lee, Jung Jun Ahn Synthesizer Seung Min Lee, Jung Jun Ahn Chorus Jung Jun Ahn, Yeon Woo Chang
3. Silhouette
Composed by Jung Jun Ahn Lyrics by Jung Jun Ahn, Yeon Woo Chang Arranged by Jung Jun Ahn, Seung Min Lee, Yeon Woo Chang, Hyeong Sub Lee, seemie (시미)
Vocal Jung Jun Ahn Drum Seung Min Lee Guitar Jae Hee Park Bass Hyeong Sub Lee, Jung Jun Ahn Synthesizer Jung Jun Ahn, Seung Min Lee Piano Jung Jun Ahn, Seung Min Lee Chorus Jung Jun Ahn
4. Echoes (Feat. Jhnovr)
Composed by Jung Jun Ahn, Seung Min Lee, Jhnovr Lyrics by Jung Jun Ahn, Jhnovr, Hyeong Sub Lee Arranged by Jung Jun Ahn, Seung Min Lee, Hyeong Sub Lee
Vocal Jung Jun Ahn, Jhnovr Drum Seung Min Lee Guitar Han Young Kim Bass Hyeong Sub Lee Piano Jung Jun Ahn, Seung Min Lee Synthesizer Jung Jun Ahn, Seung Min Lee Chorus Jung Jun Ahn, Jhnovr
5. Shell (Feat. oceanfromtheblue)
Composed by Jung Jun Ahn, Leehogyun, oceanfromtheblue Lyrics by Jung Jun Ahn, Yeon Woo Chang, oceanfromtheblue Arranged by Jung Jun Ahn, Leehogyun
Vocal Jung Jun Ahn, oceanfromtheblue Guitar Leehogyun Bass Leehogyun Synthesizer Jung Jun Ahn, Leehogyun Drum Leehogyun Chorus Jung Jun Ahn, oceanfromtheblue
6. Aussie Blues
Composed by Jung Jun Ahn, Yeon Woo Chang Lyrics by Jung Jun Ahn, Yeon Woo Chang Arranged by Jung Jun Ahn, Hyeong Sub Lee, envy the moon, Seung Min Lee
Vocal Jung Jun Ahn, Yeon Woo Chang Drum Jeong Min Lim Guitar Geon Hoo Kang Bass Hyeong Sub Lee E. Piano envy the moon, Jung Jun Ahn Synthesizer envy the moon, Jung Jun Ahn, Seung Min Lee Percussion Jeong Min Lim Chorus Jung Jun Ahn, Yeon Woo Chang
7. Canyon
Composed by Jung Jun Ahn Lyrics by Jung Jun Ahn, Yeon Woo Chang Arranged by Jung Jun Ahn, Han Young Kim, Jeong Min Lim, Min Seok Heo, Hyeong Sub Lee
Vocal Jung Jun Ahn Guitar Min Seok Heo, Han Young Kim Bass Hyeong Sub Lee Synthesizer Jung Jun Ahn, Han Young Kim Drum Jeong Min Lim Chorus Jung Jun Ahn, Hyeong Sub Lee
8. The Void
Composed by Jung Jun Ahn, Seung Min Lee Lyrics by Jung Jun Ahn, Yeon Woo Chang Arranged by Jung Jun Ahn, Seung Min Lee, Yeon Woo Chang
Vocal Jung Jun Ahn Drum Seung Min Lee Bass Jung Jun Ahn, Seung Min Lee Guitar Han Young Kim Synthesizer Jung Jun Ahn, Seung Min Lee Chorus Jung Jun Ahn
9. Blindspot
Composed by Yeon Woo Chang, Jung Jun Ahn, Leehogyun Lyrics by Yeon Woo Chang Arranged by Jung Jun Ahn, Leehogyun, Hyeong Sub Lee
Vocal Jung Jun Ahn Drum Leehogyun Bass Hyeong Sub Lee Guitar Leehogyun Synthesizer Leehogyun, Jung Jun Ahn Piano Jung Jun Ahn
10. 거울
Composed by Jung Jun Ahn Lyrics by Jung Jun Ahn, Dong Gyun Kim Arranged by Jung Jun Ahn, Min Seok Heo, Jeong Min Lim, Hye In Kang, Hyeong Sub Lee
Vocal Jung Jun Ahn Drum Jeong Min Lim Bass Hyeong Sub Lee Guitar Min Seok Heo A. Guitar Min Seok Heo Synthesizer Jung Jun Ahn Strings Hye In Kang at Aimstrings Piano Seo Won Go Chorus Jung Jun Ahn, Sang Hyun Nah, Kang Hun Sim, betheblue, Seong Jun Kim
11. Lie wit me
Composed by swimmingpxxl, Hyeong Sub Lee, Jung Jun Ahn Lyrics by Mikey!, Jung Jun Ahn, Hyeong Sub Lee Arranged by Jung Jun Ahn, Hyeong Sub Lee
Vocal Jung Jun Ahn Synthesizer Jung Jun Ahn Piano Seo Won Go Guitar Min Seok Heo Chorus Jung Jun Ahn
Produced by off the menu
Recorded by Jeong Min Lim, Dong Jun Kwak, Dong Hun Nam, Jung Jun Ahn, Hyeong Sub Lee, En, Hae Rim Lee, Han Young Kim at Dr Recording Studio, Dongjun Studio, JM Studio, otmsound, Cj Azit
Vocal Edited by Jeong Min Lim, Han Young Kim, seemie (시미)
Mixed by Nahzam Sue at Wormwood Hill Studio (1,3,7), Leehogyun at Plant (5,9,11), Dong Jun Kwak at Dongjun Studio (6), Hyun Jeong Ko at koko sound studio (10), PAIIEK at Chambre Blanche (2), Manny Park at SIG Recordings (8), betheblue at loolloohouse (4)
All Mastered by Nahzam Sue at Wormwood Hill Studio
Promotion by Lily, Yeon Woo Chang
Identity & Design by minsgoi at studioDAH
Production Support by CJ Cultural Foundation |
01SYNTH’s New EP
“COSMOS”
Track List. 1. Cosmos (Trap Beat) 2. Exoplanet (Liquid DnB) 3. Singularity (Liquid DnB) 4. Light Year (Chill Tr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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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
Composed by 01SYNTH
Produced by 01SYNTH Mixed by 01SYNTH Mastered by 01SYNTH, St.Emilio Artwork by Pawel Czerwinski Distributor POCLANOS |
– 2023년 새롭게 발표하는 앨범 TENGGER는 세계의 새로운 바람(AQUARIUS)을 받아들이는 동시에, TENGGER라는 이름을 처음 택했을 때의 마음가짐과 기원을 돌아보며 그 의미를 되새기는 새로운 음악들로 채운 셀프타이틀 앨범입니다.
– 이번 앨범을 통해 우리는 하늘과 우주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데, 그것은 TENGGER 그 자체의 의미이기도 합니다. TENGGER는 몽골어로 “경계 없이 큰 하늘”을 뜻합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사운드는 새벽이 밝아올 때부터 시작되어 은하수를 맞이하는 밤이 될 때까지 순환합니다.
– PANAPTU PANAPTU는 퉁구스족의 전통 샤머닉 금속 거울과 고대 천문대의 동시적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PANA 는 ‘영혼의 그림자’를, PTU 는 ‘그 그림자를 담기 위한 그릇’을 뜻하며, PANA와 PTU의 관계는 램프 혹은 빛, 그리고 거울의 관계와 같습니다. PANAPTU는 땅(지구)과 하늘 두 존재에 대한 경건한 존경을 표하는 트랙입니다. 하늘에서 내리는 빛과 비, 그리고 땅에서 자라는 모든 것들이 우리의 몸과 영혼을 구성합니다. 사람들은 하늘을 올려다보고, 하늘 역시 우리를 바라보며 서로를 비춥니다.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며 매순간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현상을 사운드와 가사를 통해 표현했습니다. 이 트랙의 뮤직비디오는 몽골에서 촬영했습니다.
– EUNHASU 지금 살고 있는 우리 인류는 밤에도 눈으로 별을 쫓기 힘든 밝은 도시를 벗어나야 은하수를 마주하지만, 우주 존재들의 빛이 남긴 머나먼 시간의 기록을 볼 수 있지요. 눈에 보이거나 보이지 않거나 지금 우리와 마주하는 셀 수 없이 오랫동안 살아온 우주와 하늘의 기록들, 이에 직면하여 우리가 받아들인 세계를 표현했습니다. |
Credits |
Music Produced, Composed and Arranged by TENGGER
TENGGER : ITTA, MARQIDO, RAAI Lyrics by ITTA Synthesizers & Electronics Played by MARQIDO Indian Harmonium & Vocal Played by ITTA Chorus by ITTA, RAAI Mixed by MARQIDO at Studio Kyurt Mastered by Noah Mintz at Lacquer Channel Mastering Cover Art by TENGGER
*** PANAPTU Music Video Credit *** Director : Sosoo Cinematographer : Soogeon Park DI : Lucid Colour Colorlist : Haewon Kwak Actor : TENGGER Production : SEGA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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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H (Point of Hue)” : 모든 것은 다 색(Hue)로 이루어져 있다. Closet Yi (클로젯 이)가 보는 다채로운 색상의 세계는, 다양한 감정과 색감으로 표현하는 소리적 탐구이다. 자신을 행동가보다는 관찰자로 생각하는 그녀는, 각각의 트랙에서 다양한 색감과 감정을 통해 세상에 대한 독특한 시각을 증언한다.
복잡한 질감, 예상치 못한 조화, 섬세한 음향적 꽃피움으로 이루어진 4곡의 댄스 EP는 듣는 순간 직관적으로 몰입감을 주며 감정의 소용돌이를 일으킨다. 클로젯 이의 고향 서울에서 작곡되고 믹싱된 이 매력적인 EP는 따뜻하게 공기를 떠도는 노랑과 보라, 그리고 고요한 코발트와 세이지의 그림자가 어우러진 총체적 작업이다. Closet Yi는 이번 EP를 통해 그녀의 넓은 감각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면서도 현재 가장 창의적이고 새로운 전자음악 아티스트들이 활약하는 곳에 단단히 뿌리를 내린다. “POH (Point of Hue)” EP는 한국 일렉트로닉 레이블 허니배저레코즈에서 10/6 에 발매된다. |
Credits |
All tracks written produced mixed by Closet Yi
Mastering by Beau Thomas @ Ten Eight Seven Mastering P & C 2023 Honey Badger Record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