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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IAN’S TMI] Offing, 윤지영, JADE

발행일자 | 2020-04-24

뮤지션들이 우리에게 선사하는 것은 음악뿐만이 아니다. 그들이 소개하고 추천하는 것들, 보여주고 싶어하는 것들에 귀를 귀울이면 또다른 세상을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덤. 어쩌면 인디펜던트 뮤지션들이야말로 가장 창의적이고 개성적인 세계로 우리를 이끄는 장본인들일지도 모른다. 그들이 새긴 타투, 읽는 책, 마시는 술, 감상하는 영화 등 음악 외 뮤지션들의 이야기를 만나보자.

Offing

레이블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에서 단연 압도적인 개성을 뽐내는 그녀, Offing. 셀프 프로듀싱은 물론 아트 디렉팅까지 스스로 척척 해내는 아티스트인 그녀의 타투를 소개한다.

윤지영

레이블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의 막내 뮤지션, 윤지영. 영화 어벤져스를 보고 영감을 받아 ‘언젠가 너와 나 (Feat. 카더가든)’을 탄생시키는가 하면, 아기자기하고 키치한 영상들로 끊임없이 리스너들과 소통하는 뮤지션이다. 그녀가 몸에 새기고 싶어했던 이야기들을 만나보자.

Jade

‘Jade’라 쓰고 ‘쟈드’라고 부른다. 약 2년 전에 데뷔에 꾸준히 활동해오고 있는 뮤지션. 크루아상과 ‘파리 15구’의 우편번호로 프랑스에서의 유년시절을 되새기고,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으로 초심을 되새기는, 타투만큼이나 사랑스러운 Jade를 만나보자.

기획 / 글

김은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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