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가득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하면서 정작 나에게는 사랑을 주지 못하는 모순적인 행동들이 당연한 것처럼 지나갈 때가 많습니다. 이전에 발매된 ‘온종일 우리를 생각해 줘’,’To’에 담겨있는 사랑의 형태와는 달리 ‘낮잠’은 나를 돌아보고 사랑하며 찾아가는 형태라고 말하고 싶어요.

낮잠을 자고 일어났을 때 기분이 전환되듯이

이 음악을 당신의 낮잠 곁에 두어 나와 같은 마음으로 눈을 뜨길 바래봅니다.

[Credit]

Executive Producer NO(Y)B

Produced by JMG Publishing

Lyrics by HIZY

Composed by HIZY, 준희

Arranged by 준희

Vocal by HIZY

Chorus by HIZY, 준희

Piano by 준희

E.Piano by 준희

Bass by 이성해

Mixed by Noma

Mastered by Kang Seung Hee at Sonic Korea

Artwork by DONGZADONGHWI

Original Publisher @JMG Publish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