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ximum love
- Artist the 1234-dah! (더 원투스리포 다아!),
- Release2025-05-22
- Genre Punk, Rock,
- Labelthe 1234-dah!
- FormatAlbum
- CountryKorea
- 1.GIVE ME 4 WORDS
- 2.GO ENZUIGIRI
- 3.SURF WITH THE COBRA TWIST
- 4.어색해도 조금만 더
- 5.승리 혹은 죽음
- 6.TIGER MASK
- 7.RIVERA STEAK HOUSE
- 8.해피뉴이어 입니까? 해피뉴이어면 뭐든지 할 수 있습니다!
- 9.다정한 사람
- 10.발라드
- 11.UGLY DOLL
- 12.그녀는
- 13.나와 함께
- 14.CREEPY LOVE
- 15.ALI VS INOKI
- 16.극악(極惡) STOMP
- 17.아득히 먼 춤
- 18.중독
THE 1234-DAH!
guitar/vocal – Happy Izoko (해피 이조코) bass/vocal – Hogu Mask (호구 마스크 / 홍진호) drum/vocal – Geuck-ak(極惡) Haru (극악 하루 / 박도현)
기타 보컬 이조코(aka 이조키)를 중심으로 2018년 결성해서 서울 홍대입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3인조 게러지 펑크밴드입니다.
*밴드소개 기타, 보컬 이조키는 어릴 적 긴 주걱턱으로 친구들에게 일본의 유명 프로 레슬러 안토니오 이노키를 닮았다고 놀림을 받았다.
성인이 된 후 그것을 장점으로 승화해서 안토니오 이노키 본인의 캐릭터로 받아들여 안토니오 이노키 코스프레를 하고 시끄럽고 단순한 개러지 펑크를 연주하면 재미있겠다는 아이디어에서 밴드는 시작되었다.
안토니오 이노키의 승리 세레머니인 1! 2! 3!-다앗! 을 오마주 하여 팀명을 The 1234-Dah!로 정하고 멤버 각자 프로레슬링 캐릭터를 만들어 본명이 아닌 닉네임을 공식 멤버 이름으로 사용하는 등 프로레슬링의 이미지를 차용해 밴드의 이미지를 만들었다.
음악 스타일은 프로레슬링 개러지 펑크를 지향한다. (실제로 개러지 펑크는 존재하지만 프로레슬링 개러지 펑크는 아무도 언급한 적 없는 장르이다.) 쓰리 코드의 단순하고 경쾌한 사운드로 그로울링 보컬스타일의 마초적인 이미지까지 더해져 자칫 분노의 에너지만을 표출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가사의 대부분이 짝사랑의 애틋함을 이야기하는, 청춘의 순정을 노래하는 밴드이다.
2022년 겨울부터 이조키는 그동안 숨겨왔던 본인의 성 정체성을 오픈하기로 한다. 논 바이너리 젠더 퀴어로서 자신을 정체화하고 이조키에서 이조코로 이름을 바꾸어 이조코로 살아가고 있다.
* 1st full length album_MAXIMUM LOVE 18곡의 프로레슬링과 짝사랑의 노래들로 채워진 첫번째 정규 1집 앨범이다. 채널1969에서 tardis studio와 함께 원테이크 방식으로 녹음되었다.
Credits produced by The 1234-Dah! recorded by Studio Tardis mixed by Studio Tardis recording location by Channel 1969 cover design by happy izok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