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혹의밤
- Artist 로다운 30,
- Release2025-06-08
- Genre Alternative, Rock,
- Label빅써클
- FormatSingle
- CountryKorea
- 1.미혹의밤
“우리가 내딛는 발걸음 모두 훵키 그루브”
밴드붐이 온지 모르겠지만 로다운 30이 왔다. 블루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연주하는 트리오 록 밴드 로다운 30이 5년 만에 싱글 “미혹의밤”을 발표했다. ‘1, 2, 1, 2, 3’ 카운트와 함께 훵키한 비트가 들썩들썩 등장한다. 의뭉스런 기타 리프가 좌우에서 ‘우리의 사랑과 밤’을 둘러싸니 흥건히 취해도 좋은 기분이다. 여기에 발랄한 코러스가 흥을 돋구니, ‘아 여기가 바로 ‘훵키타운’이구나!’ 모두 함께 춤을 춘다. 윤병주(기타/보컬), 김락건(베이스), 이현준(드럼) 라인업의 결성 18년차 밴드는 폼 재는 연주 하나 없이 노련한 합을 들려준다. 여기에 소울트레인의 기타리스트 곽경묵이 손을 거들었다. 합주를 기반으로 녹음해 ‘이게 바로 밴드지’ 싶은 당당한 사운드는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춘 801스튜디오의 최성준 감독(레코딩), 피스뮤직의 나카무라 소이치(믹싱/마스터링)의 참여로 완성됐다. 정규앨범의 전초격인 싱글 “미혹의밤”을 올여름 페스티벌, 공연장에서 만나면 모두 함께 자신의 스텝을 밟으며 몸을 흔들어 보자. 우리의 추억은 더 뜨거워져 아무래도 좋은 밤을 맞이하게 될테니.
미혹의밤
[Credit] 프로듀서 : 윤병주 어레인지 : 윤병주 작사 : 윤병주 작곡 : 윤병주
로다운 30 보컬/기타 : 윤병주 베이스 : 김락건 드럼 : 이현준
기타 : 곽경묵 코러스 : 임윤정, 김광일
녹음 : 최성준 @ 가평 뮤직빌리지 음악역 1939, 801 스튜디오 백라인 테크/톤 디자이너 : 박영준 @ 물론 Moollon 믹스/마스터: 나카무라 소이치로 Nakamura Soichiro @ 피스 뮤직 Peace Music 커버 아트워크 : 김광일/이의현
프로덕션 / A&R : 빅써클 (BIG CIRC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