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한 켠 미련하게 담아두고 끊임없이 자신을 상처주는 모난 감정들과 기억들을 이제 그만 놔주고 흘러가는 파도처럼, 물결처럼, 바람처럼, 문학처럼 그리고 비온 뒤 흙덩이 처럼 단단하고 한 편으로는 유하게 살아가자 라는 메세지를 담은 곡입니다.

이 곡을 쓴 나조차 모두 내려놓지는 못했지만 서서히, 언젠가는 온전히 놔줄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Lyrics 강민정

Composer 강민정

Arrangement 청춘예찬, 강민정, 전정원

Producer 청춘예찬

Lead Vocal 강민정

Chorus 강민정

Drums 원서정

Bass 허은찬

Piano 손은집

Acoustic Guitar 전정원 (9arden_j)

Special thanks to 015B

Additional Instrumental 청춘예찬

Rhythm Director 원서정, 청춘예찬

MIDI programming 청춘예찬

Album artwork Tuffy

M/V by jeehoo

Engineered for Recording 김인구 @SKU Studio

Mixed by 김영식

Mastered by 김영식

Recorded by.

강민정 at @SKU Studio

원서정, 허은찬, 손은집 at @SKU Studio

전정원 at @9arden_j St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