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화 (發花)
‘ 풀이나 나무의 꽃이 피다.’
‘ 문화나 예술이 번영하다. ‘
차세대 신예 작곡가 ‘홍재’는 피아니스트 홍승완, 작곡가 이재환으로 이루어진 2인조 프로듀서 그룹이다.
이들의 첫 싱글 ‘ 발화 (發花) ‘는 현대음악과 국악의 조화로움을 표현하고 빠르게 흘러가는 시대 속에서 잊혀져 가는 ’국악‘이라는 장르를 현대인들에게 각인시켜주기 위한 그들의 고백이다.
일렉기타와 베이스 기타를 제외한 모든 악기를 오로지 미디(MIDI Programming)만으로 구현해낸 곡이지만 라이브 녹음과 다름없는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다.
이 곡을 통해 우리의 소리인 국악을 듣는 이들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갔으면 하는 바람 또한 전달하고 있다.
감사의 말씀
먼저 이 곡을 시작하면서부터 마무리까지 도와주신 전영광 선생님께 감사 드린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더불어 라이브 세션 요청에 선뜻 응해주신 기타리스트 최예준 님 , 베이시스트 구본성 님께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ㅁ CREDIT
Composed by J, sharonpiano
Arranged by sharonpiano, J, 전영광
MIDI programming by sharonpiano, J, 전영광
Piano by sharonpiano
Bass by 구본성
Guitar by 최예준
Mix & Mastered by 전영광
Artwork by y0nj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