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때는 미처 알지 못했던, 그 말 한마디와 표정 하나가 이리도 오래 남을 줄은 몰랐어요.
끝끝내 전하지 못한 마음을 겨우 이제서야 조금씩 꺼내어 보네요. 하늘에 남은 별 하나, 그 별을 핑계 삼아 두 눈에 담아봅니다. – 아륜
사람들은 종종 별들에게 사랑하는 이의 이름을 속삭이곤 합니다. 저는 그 별빛 속에 감추고 싶었던 부끄러움 하나, 말하지 못한 고마움 하나, 그리고 여전히 서툰 사랑을 담았습니다. 당신께 드리는 조심스러운 고백입니다. – JIN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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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
Producer 오창근 (balladang)
Lyrics by JIN25, 아륜 Composed by JIN25, 오창근 (balladang) Arranged by 오창근 (balladang), JIN25, 김민규
Piano & Synth 오창근 (balladang) Drum 신희재 Bass 김태범 A,N.Guitars 김민규 E.Guitar 김채현 String Arranged by 오창근 (balladang) MIDI Programming 오창근 (balladang)
Vocal Directed by JIN25, 오창근 (balladang) Recorded by 남동훈 at small’s studio, doubdub at dubsound studio, 이재명 at JM studio Mixed by 곽동준, 임우석(Assist.) at small’s studio Mastered by 곽동준 at small’s studio
Album photo by my dad ♡
Publishing by POCLANO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