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새벽비

나도 모르게 잠이 들었다.
다시 잠들기는 글렀네
오늘 비가 온다고 했었나?
꿈인 줄 알았는데 잠결에 들은 빗소리인가 보다.
원래 비가 오는 건 싫은데
오늘 빗소리는 왠지 기분이 좋다.
아 시원한 새벽

[CREDIT]

Produced 임세모
Composed, Lyrics 임세모
Arranged 임세모, 정진우, 이윤혁
Vocal, Chorus 임세모
Guitar 정진우
Drum & Percussion 이윤혁
Keyboards Sweet Pumpkin

Drum & Percussion Recorded 이요한
Mixed & Mastered 정두석
Artwork 한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