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마음에 품고 살아가는 선명한 마음은 풋풋했던 서사의 한 줄을 데리고 영원히 영원한 사랑으로 굴레를 돕니다. 그리움은 시간을 거꾸로 돌려 떫은 풋내를 화려한 향수(鄕愁)로 돌려주고요. 찬란했던 청춘의 균열은 새로이 정의되어, 시린 시간이 지나도 다정한 약속이 되어요. 완결이 나지 않은 눈이 부신 시절 속, 멀리 있지 않은 청춘의 현재 시제 이야기를 담아 보냅니다.

Composed by 백아

Lyrics by 백아

Arranged by 백아

Vocal 백아

Chorus 백아, 정아로, 문빛, 구기훈, 박형민

Guitar 강건후

Piano 백아

Recorded by 이기혁, 이윤서 @pondsound_studios

Mixed by 신홍재 @pondsound_studios

Mastered by 권남우 @821sou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