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때로는 유치하고 보잘것없는 나의 사랑이 무어라도 될 수 있다면 너에게 낭만을 꿔오고 싶다. 돌아서면 잊어버릴 말들로 숨이 넘어갈 듯 함께 웃다 보면, 비로소 나는 무의미한 존재가 아니라는 걸 알게 돼.
아이 같다는 건, 그만큼 너를 마음 깊이 품고 싶다는 것. 그렇다면 나는 평생 어린 어른이고 싶어. 유치하고 서툴러도 그게 내 진심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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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
Lyrics by 모트
Composed by 모트 Arranged by Yiry-on
Vocals by 모트 Chorus by 모트 Guitar by Yiry-on Bass by Yiry-on Piano by Yiry-on Percussion by Yiry-on
Mixed by Yiry-on Mastered by Yiry-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