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정말 압도적으로 거대한 슬픔이 몰려왔는데,
너무 슬픈 나머지 앉은 자리에서 그만 즉사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분명 당시에는 금방이라도 숨이 끊어질 것만 같은 슬픔이였는데
그 자리에서 죽지 않고 나는 이렇게나 살아있다.
아무리 압도적인 무게와 크기의 슬픔이라도 나를 죽이지는 못하는구나,
깨달으면서
얼굴을 두 손바닥에 파묻고
꺼이꺼이
소리내어 운다.
{Credit}
작사 작곡. 민채영
편곡. 민채영 김창한 나도윤
Piano. 나도윤
Electric Guitar. 김창한
Synth. 민채영, 나도윤
Drums. 문정환
Bass. 김태범
Drums Recorded by 현명은 retro mind studio
Mixed&Mastered by 정호중(JEONG HOJUNG)
Artwork by yoon.mad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