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 – [한강]
한강을 보며 지난 모든 게 다 별게 아니었다는 생각, 무엇을 그리 아파했을까 라는 생각. 마음의 여유를 안겨주는 곳이 저에게는 한강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답답한 마음이 한껏 차올랐을 때 지쳐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 때 일렁이는 물결만 바라봐도, 일랑거리는 노을만 보아도 마음이 풀리는 유일한 장소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 한강을 처음 마주했을 때의 제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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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
Composed by 정비 (@im_yjb) Lyrics by 정비 Arranged by 정비 Mixed & Mastered by 정비 Artwork by 사일, 정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