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은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일이든 사랑이든 많은 부분에서 내가 가지지 못하고 내 뜻대로 되지 않는 다는 걸 느껴 무기력함을 느낄 때에, 때로는 너무 힘들어 어리광도 피우고 싶고 소리쳐서 울고 싶지만 그럴 수 없다는 걸 느낄 때에, 그 마음의 무기력함을 노래했다. 그런 의미에서 이 곡에서 나의 공허함과 소리침을 표현한 인트로에 ‘oh’라는 가사가 지금은 나의 소리침이 허공에 메아리가 되어 나만이 들을 수 있는 소리지만 언젠가는 지금 이 곡을 듣고 있는 분들에 목소리로 위로를 받고 싶다는 또 그분들에게 위로가 되어 드리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

Credits

Lyrics by OL Vine, 김석형, 김수(Sue Kim)
Composed by OL Vine, 김석형, 김수(Sue Kim), 최문도
Arranged by 김석형, Rennis t, 최문도

Electric Guitar by 최문도
Acoustic Guitar by 최문도

Bass by 김석형
Drums by 김석형

Piano by Rennis t
Strings Arranged by Rennis t
Strings by Rennis t
Mixed by Rennis t
Mastered by Rennis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