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UBLE DRUMMING SESSION IN YANCEYCLUB (Freestyle)

  • Artist SAMO KHIYOTA
  • Release2021.10.04
  • Genre Hip Hop
  • LabelSAMO KHIYOTA
  • FormatSingle
  • CountryKorea
  • 1.DOUBLE DRUMMING SESSION IN YANCEYCLUB (Freestyle)

 

[ why do we make music ? X SAMO KHIYOTA ]

 

“협/불협의 맥놀이, SAMO KHIYOTA”

 

예술 집단 Vipr의 리더에서 제이 딜라의 이름을 딴 얀씨클럽의 운영자에 이르기까지. SAMO KHIYOTA는 프로듀서이자 디자이너이자 디렉터로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쳐온 아티스트다.
그가 4년 만에 내놓는 싱글 ‘DOUBLE DRUMMING SESSION IN YANCEYCLUB (Freestyle)’은 ‘연주되는 힙합’과 ‘샘플링’이라는 그의 관심사가 여실히 드러나는 곡이다. 접점이 없는 연주자들의 접합점 없는 프리스타일 연주들을 한데 모아 벌인 소요는 협과 불협의 오묘한 경계를 탄다. 넘실대는 맥놀이의 파고에서 새로움을 찾아가는 SAMO KHIYOTA의 여정에 당신을 초대한다.

 

 

“‘DOUBLE DRUMMING SESSION IN YANCEYCLUB (Freestyle)’은 얀씨클럽의 연주자들이 특정한 목적이나 의도를 가지지 않고 자유롭게 프리스타일 연주를 한 음원을 내가 다시 선별하고 배열하여 만든 곡이다. 이렇게 서로 다른 시기에 연주된 소스들이 한 곡에 조합된다는 점에서 나는 이 곡이 연주곡이면서도 넓은 의미로는 힙합의 틀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한다.
누군가는 이 곡이 연주곡도 아니고, 힙합 트랙은 더더욱 아니라고 말할지도 모르겠다. 나로서는 이런 의견을 충분히 납득할 수 있고, 또 재미있는 지점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모호함이야말로 내가 이 작업을 하면서 느끼는 가장 큰 즐거움이기 때문이다. 모쪼록 많은 사람들이 자기만의 방식으로 이 음악을 즐겨주셨으면 좋겠다.”
– SAMO KHIYOTA –

 

 

Producer : SAMO KHIYOTA
Drum : 김형균
Bass : 김현규
Saxophone Source : 김오키(Kim Oki)
DJ : SAMO KHIYOTA
Mixing Engineer : SAMO KHIYOTA at Yanceyclub
Mastering Engineer : Nahzam Sue at Wormwood Hill Studio
Bass Line From Ruby My Dear – 남메아리밴드 1집 [Your Blues]
Artwork Design : SAMO KHIYOTA

 

** Visualizer

 

Director : jungk
AD : Lee Sunkyung
Camera / Lighting : SIN-YOUNG KIM
Edit / VFX : jungk
Designer : preriro

 

** Why do we make music ?

 

Director / A&R : opal
Interviewer / Editor : squib
Graphic Designer : preriro
Photographer : SIN-YOUNG KIM
Contents Manager : Lee Sun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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