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 Minute

  • Artist Two Tone Shape
  • Release2022.03.09
  • Genre Electronic
  • LabelHoney Badger Records
  • FormatEP
  • CountryKorea
  • 1.Every Minute (Original Mix)
  • 2.Persistence Of X
  • 3.Ruff Swing
  • 4.Fellgrown
  • 5.Every Minute (Drive Mix)

 

3월 9일 Two Tone Shape(투톤쉐잎)이 그들의 두번째 EP앨범 ‘Every Minute’ 을 발매한다.

 

Two Tone Shape 은 오랜기간동안 다양한 프로듀서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 스타일을 정립한 최우석과 UK 베이스 뮤직과 프렌치 일렉트로닉음악 기반의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는 이민섭으로 이루어진 그룹으로 2020년 허니배저레코즈를 통해 그들의 첫번째 정규앨범 ‘Fantastic Machines’를 성공적으로 선보인 바 있다.

 

그들의 음악은 디트로이트 하우스와 UK(영국) 일렉트로닉 음악에 영향을 받았으며 드럼머신 그리고 신디사이저와 같은 일렉트로닉 음악에서 상징적인 장비들을 사용해서 라이브 공연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우석은 전체적인 라이브셋의 프로그래밍과 신디사이저를 맡고 있으며, 이민섭은 하우스 음악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드럼 머신을 연주하며 무대에서 라이브셋을 이끌어가고 있다.

 

이번 발매되는 ‘Every Minute’ EP는 그들이 허니배저레코즈를 통해 선보이는 세번째 앨범으로, 5개의 드라이빙 하우스 트랙들로 구성되어 있다. Two Tone Shape의 실험적인 표현과 댄스플로어를 염두한 전개가 돋보이는 앨범으로, 정적인 시간의 발견과 디지털화된 변화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앨범의 타이틀 곡인 ‘Every Minute’은 반복되는 악기들의 연주와 꾸준히 진행되는 드럼라인을 통해 순차적인 시간의 흐름을 표현하였으며 원곡에 에시드 라인을 추가한 ‘Drive Mix’도 함께 수록되었다. 살바토르 달리의 작품명과 모리스 풀톤의 곡명에서 영감을 받은 ‘Persistence Of X’는 무작위로 톤이 바뀌는 신디사이저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는 곡이다. ‘Persisence Of X’와 같은 곡구성을 갖고 있는 세번째 트랙 ‘Ruff Swing’은 리듬의 집중, 이어짐의 변화에 대해 표현한 곡이며, 네번째 트랙 ‘Fellgrown’은 그들이 곡작업에 즐겨사용하는 드럼머신 ‘ MFB Tanzbar’와 불안정한 아날로그 신디사이저의 사운드의 결합이 돋보이는 곡이다.

 

‘Every Minute’ 앨범은 경기문화재단의 지원으로 제작되었으며 국내외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디지털로 발매된다.

 

 

-Credits-

 

Two Tone Shape ‘Every Minute’ EP

 

1. Every Minute (Original Mix)
Produced by Two Tone Shape
Recorded by Two Tone Shape
Mixed by Two Tone Shape

 

2. Persistence Of X
Produced by Two Tone Shape
Recorded by Two Tone Shape
Mixed by Two Tone Shape

 

3. Ruff Swing
Produced by Two Tone Shape
Recorded by Two Tone Shape
Mixed by Two Tone Shape

 

4. Fellgrown
Produced by Two Tone Shape
Recorded by Two Tone Shape
Mixed by Two Tone Shape

 

5. Every Minute (Drive Mix)
Produced by Two Tone Shape
Recorded by Two Tone Shape
Mixed by Two Tone Shape

 

All Tracks Mastering by Ten Eight Seven Studio

 

Publishing by Honey Badger Record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