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ws #1
- Artist AshBro, RAHN, 박시은, 이재경,
- Release2023.09.14
- Genre Acoustic/Folk, Alternative, Ballad,
- LabelFlows
- FormatEP
- CountryKorea
- 1.미워하는 마음
- 2.아름다운 추억아 오 하나뿐인 사랑아
- 3.My river
- 4.늦여름
Flows #1
찬란하게 흘러 세상에 첫 발을 내딛는 신예 싱어송라이터들의 노래들을 세상에 알리는 프로젝트 [Flows]
01. 박시은 / 미워하는 마음
그럼에도 마음은 계속 계속 피어나기 때문에, 노래라도 지어 불러보기로.
Composed by 박시은 Lyrics by 박시은 Arranged by 박현서, 박시은
Vocal 박시은 Piano 박현서
02. 이재경 / 아름다운 추억아 오 하나뿐인 사랑아
영원에 대한 두려움은 채워지지 않는 빈 공간을 남기지만 그들은 순간의 소중함과 쌓여가는 것들의 의미를 찾는다
때로는 공허함과 쓸쓸함을 주기도 하는 사랑의 모습과 그 속에서 놓지 말아야 할 것들, 찾아야 하는 희망을 담은 곡이다.
Composed by 이재경 Lyrics by 이재경 Arranged by 이재경
Vocal 이재경 Guitar 이승원 Piano 이재경 Bass 정상이 Digital editing 최재원(vinet)
03. AshBro / My river
나는 뜨지 못하고 자주 가라앉고는 했다.
비워내야 떠오른다는 걸 알고있음에도 눈물은 자꾸 나를 무겁게 했다.
익숙함과 편안함은 다르다는 걸 몰랐던 걸까. 가라앉은 나 자신이 편한 줄로만 알았다. 그저 익숙했을 뿐인데.
이제는 비워내야 함과 그 방법을 조금 안다. 여전히 내 마음은 채 가벼워지지 못했으나, 조금씩 뱉어보려고 한다.
그렇게 뱉어낸 눈물이 강이 되면 나는 그걸 딛고 일어서겠다.
가벼운 마음으로 뛰어가겠다.
Composed by AshBro Lyrics by AshBro Arranged by AshBro
Vocal AshBro Piano 전진희 Guitar 혼닙 Chrous AshBro Midi Programing AshBro
04. RAHN / 늦여름
그럴 때가 있다. 우리가 애정을 품은 것들에 대한 온도가 식어갈 때.
그때 우리는 미지근해지는 감정들을 모른 채 하고 움켜쥐고 있는 것이 사랑인지, 그저 선선해진 공기에 맡겨보내는 것이 사랑인지 고민하곤 한다.
약간은 쓰라린 여름날의 끝자락에서 누구도 쉽게 정의할 수 없는 사랑과 권태의 모순을 노래했다.
Composed by RAHN Lyrics by RAHN Arranged by RAHN
Vocal by RAHN Piano by RAHN Acoustic Guitar 이영훈 Clarinet 박기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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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
Produced by 전진희
Recorded by 남동훈 Mixing & Mastering by 곽동준
Photo by 김혜빈 Design by 이아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