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장2
2. Shiny Day 
3. Chillin
4. 난 그냥 (feat. 뱃사공) 
5. 자장2 (Inst.)
6. Chillin (Inst.)

장르 불문하고 싶은 음악을 하는 박자가장의 첫 EP 앨범 [Shiny Day]

힙합, 가요, 인디 음악을 두루두루 작/편곡/연주하며 쌓아온 박자가장의 첫 번째 EP 앨범.

그는 자신이 어떤 음악을 하는 아티스트인가에 대하여 딱 잘라 이거다 라고 말하지 않는 아티스트였다. 누군가에게는 지조 없게 보일 수도 혹은 자신만의 스타일이 없지 않을까?라고 말할지 몰라도 다양한 장르 속에서 그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아가고 있다.

기타연주가/편곡가로 활동을 하는 그이지만 EP 앨범 [Shiny Day]에서 그는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건반, 베이스, 기타등을 직접 다 연주하여 손수 혼자 힘으로 완성하였다.

Track 1. 자장2
이 곡은 제 반려묘 자장이를 위한 곡입니다. 알고 싶지만 쉽게 알 수 없는 자장이의 머릿속, 자장이가 저를 바라보는
모습을 생각하며 써 내려간 곡입니다.

Track 2. Shiny Day
이 EP 앨범의 타이틀입니다. 날 좋은 어느 하루에 떠올라 쓴 곡입니다.

Track 3. Chillin
축 늘어지게 아무것도 하지 않고 공원 벤치에 앉아 여유 부리고 싶은 날도 있는 법이죠.

Track 4. 난 그냥 (feat. 뱃사공)
이 앨범을 만들 때 제일 먼저 쓴 곡입니다. 어느새 서른이 되어버린 이 시점에서
제 나름의 고민들을 써 내려간 곡이에요. 결국 우리 모두의 나날이 Shiny Day가 되길 바라며 이 앨범을 만들었습니다.

[CREDIT]
Produced by 박자가장

Performed by
Bass 박자가장 (track 1,2,3,4,5,6)
Guitar 박자가장 (track 1,2,3,4,5,6)
Drums 박자가장 (track 1,2,3,4,5,6)
Keyboard 박자가장 (track 1,2,3,4,5,6)
Midi programing 박자가장 (track 1,2,3,4,5,6)
Backup Vocal 오혜진 (track 1,2)
Feat 뱃사공 of 리짓군즈 (track 4)

Mixed by eunstudio (track 1,2,3,4,5,6)

Photo OUA
Album Artwork 다람
Executive Nerd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