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L THAT DAY
- Artist CHARLIE BEAN WORKS,
- Release2018.04.27
- Genre Acoustic/Folk,
- Label찰리빈웍스
- FormatSingle
- CountryKorea
1. TILL THAT DAY
아름다운 당신에게 새로운 노래를 만들어 줄 찰리빈웍스(CHARLIE BEAN WORKS)
그 첫 번째 프로젝트 <CONFESSION>의 첫 번째 곡 ‘TILL THAT DAY’
찰리빈웍스는 말 그대로 ‘찰리 빈 공장’이다.
약간 초콜릿 냄새가 나는 것도 사실이지만 이 공장은 찰리빈의 가상의 공장이자 찰리빈의 밴드이다.
SNS에 자신의 작업물을 올리기 시작하면서 모든 작업물들이 정기적인 시리즈가 되면 좋겠다고 생각해 이름 짓게 된 #charliebeanworks. 그는 모든 드랍하는 연습곡들 마다 해시태그를 달며 신스팝, 알앤비, 록, 누 디스코, 컨트리를 주로 다루며 서서히 곡들을 완성 시키기 시작했다.
그는 자신의 음악들이 대중적이지 않음을 알면서도 끝까지 자기의 스타일을 고집하는 이유는 단순했다.
‘전부 미친 것처럼 따라 가기 바쁜데 나 하나 정도는 내 맘대로 해도 되지 않을까?’라는 이유로 시작된 찰리빈의 첫번째 프로젝트 ‘CONFESSION’은 초기의 컨트리, 가스펠, 디스코를 혼합해 ‘자백’ , ’고해성사’를 주제로 자기만의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프로듀싱부터 레코딩, 믹스까지 스스로 진행하였기에 몇번의 고비도 있었지만 ‘이번이 마지막.’ 이라는 생각으로 이 곡들을 완성시켜 나갔다.
‘TILL THAT DAY’는 비록 지금 자신이 존중의 부재와 압박에 의한 좌절을 겪고 있지만 어떤 방식으로든 참고 버티고 이겨내어 우리가 바친 아름다운 청춘들에 대한 보상을 받아 내겠노라는 이야기이며 우리를 향한 보잘것없는 그의 조그마한 다독임이다.
세상에 많은 좌표와 방향이 있지만 내 길에 대한 좌표는 보이지 않는게 현실이며 실상인 지금 시대에서 우린 나의 것 조차 없이 아둥바둥 살아가지만 청춘들은 어떻게든 늘 참고 버텼으며 이겨 낸 자들은 새로운 자기의 길을 개척해 나갔던 것처럼 다시 한번 우리도 이를 갈며 다짐하자고 다독이는 다독임이다.
‘TILL THAT DAY’를 시작으로 곧 발매될 ‘CONFESSION’은 투박하지만 찰리빈 만의 색깔로 당신의 귓가에 맴돌며 생각지도 못한 이야기를 소소히 들려줄 것이다.
[Credits]
Composed by 배성광
Lyrics by 배성광
Vocal by 배성광
Guitar by 배성광
Keyboard by 배성광
Bass by 배성광
Drum by 배성광
Produced by 배성광
Recorded by 배성광
Mixed by 배성광
Mastered by Gus Elg @ Sky Onion Maste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