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라노스 바이닐의 16번째 작품, 청량함과 따뜻함을 담아내는 싱어송라이터 김마리의 두 번째 EP [淸, 靑]이 바이닐로 발매되었습니다.
맑고 푸른 것들에 관한 이야기를 모은 앨범 [淸, 靑]은 트랙 ‘너의 이름은 맑음’을 비롯해 한편의 청춘만화 같은 서사를 풋풋한 학생 컨셉으로 녹여내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습니다.
바이닐 버전의 제작을 기념하여 특별히 전곡 인스트루멘탈 트랙과 함께 별도 포스터가 수록되었고, 투명한듯하면서도 푸른빛이 감도는 독특한 알판 컬러가 앨범의 아이덴티티를 더욱 돋보이게 만듭니다.
Side A
1. 너의 이름은 맑음 (04:21)
2. 우산을 들어줄게 (04:33)
3. 영원을 걷자 (04:29)
4. 파란 (3:43)
Side B
1. 너의 이름은 맑음 (inst.) (04:21)
2. 우산을 들어줄게 (inst.) (04:33)
3. 영원을 걷자 (inst.) (04:29)
4. 파란 (inst.) (3:43)
*본 바이닐은 포크라노스 비스테이지를 포함한 온라인 판매처에서 구입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