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성수동 서울숲 인근에 새롭게 자리 잡은 디뮤지엄(D MUSEUM)에서 펼쳐지는 미술관 콘서트 <선셋 라이브>의 9월 무대에 포크라노스가 함께 했습니다.
선셋 라이브는 ‘태양은 지고 있지만, 우리의 밤은 이제부터 시작이니까’라는 부제를 갖고 있는 <선셋 라이브>라는 부제로 매주 토요익 저녁 진행되는 콘서트 시2015년 개관 이후 공연, 전시, 파티 등 다양한 분야를 접목시켜온 디뮤지엄의 문화 이벤트 중 하나입니다. 특별히 이번 9월 한 달 간의 가을 저녁은 포크라노스가 큐레이션한 아티스트 ‘정우’, ‘사뮈’, 그리고 ‘결’ 총 3팀의 무대로 꾸며져, 행사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미술관 경험을 제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