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9일부터 21일까지, 총 3일간 <2025 현대카드 다빈치모텔> 거리 위 작은 콘서트로 버스킹이 진행되었습니다.
도시의 일상 속에서 음악이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버스킹은 포크라노스와 함께하는 아티스트들이 각자의 색으로 공간을 채웠습니다.
첫째 날엔 우희준과 테종이 무대를 열었고, 둘째 날은 전유동, 산만한시선, 사공(Sagong)이 이어받아 저마다의 서사를 노래했습니다. 마지막 날인 일요일에는 손혜은, 쟈드 (Jade), YEIN이 참여해 마무리를 장식했습니다.
이태원 거리 한가운데에서 펼쳐진 이번 버스킹은 음악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 자리였습니다.







사진 제공 | 현대카드-2025 현대카드 다빈치모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