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란디
사춘기 여고생의 일기장을 열어보는 듯한 감성의 어쿠스틱 소품집 이제 막 첫발을 내딛은 스무살 듀오 ‘그란디’. ‘허즈밴드’ 라는 이름으로 18살에 처음 밴드를 결성한 ‘조재희’ (어쿠스틱기타) 와 ‘변영주’ (멜로디언) 는 솔직한 가사와 성숙미 넘치는 보컬에 탄탄한 연주를 더해 광주음악창작소 뮤지션 인큐베이팅에 선정되었다. 밴드 이름을 ‘그란디’ 로 바꾸고 러브락컴퍼니의 멘토링과 오!부라더스의 이성문의프로듀싱을 거쳐 탄생된 데뷔 싱글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