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진
김유진은 재즈를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펼치는 싱어송라이터이다. 2022년 첫 정규앨범 ‘한 조각 그리고 전체’로 데뷔한 그녀는 2023년 제20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재즈 보컬 음반상을 수상하며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어서 발표한 두 번째 정규앨범 ‘Extraordinary’에서는 Rock, Avant-garde, Latin 등 다양한 장르를 융합하며 폭넓은 음악적 스타일을 선보였고, 2024년 제21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재즈 부문 최초로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유진은 모든 곡의 작사, 작곡을 직접 담당하며 음악과 가사에서 깊은 창의성을 발휘하는 아티스트로, 보컬리스트뿐만 아니라 작곡가로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