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나인

    “속마음을 이야기 해도 아무도 이해해주지 못할 거라는 생각을 할 때가 있었다.
    그러다 하루는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노래에 백마디 말보다 더 많은 위로를 받은 기억이 있다.”
    이렇게 라디오라는 매개체가 주었던 그 감정들을 노래로 나누고 싶어서 “라디오나인”이라고 이름을 지었다.

    라디오나인은 프로듀서이자 작사가인 김성진 원맨으로 구성되어 있고
    곡 색깔에 맞춰 그에 어울리는 객원 보컬과 작곡가가 같이 채워나가는 프로젝트이다.

    김성진 프로듀서의 음악활동 첫 행보는 ’한영애’의 ‘바람’ 작사가로 참여하면서 데뷔를 했다.
    그 후 ‘나에게 건배’ 드라마 ost 의 ‘다울’의 ‘다시’ 외 다양한 주제의 가사를 썼고,
    라디오나인의 첫번째 곡 “숨죽여”는 나윤권, 두번째 곡의 “집으로”는 유리와 작업을 했다.
    서정적인 노랫말이 특색인 그는 새로운 곡들을 차례차례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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