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로시스 (Liberosis)
‘리베로시스’ : 많은 것을 신경 쓰고 과거를 돌아보고 싶지 않은 기분이나 감정
스페인어인 리베로시스는 정확히 표현하기 힘들지만 생각해보면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는 감정이라 할 수 있다.
2018년 정식 결성한 리베로시스는 탱고, 플라멩코, 재즈, 아프리칸 등 월드 뮤직에 중점을 두는 음악을 보여준다. 클래식 전공자와 재즈 연주자가 뭉쳐, 클래식적 요소에 획기적인 즉흥 연주를 모아 새롭고 독보적인 스타일의 음악을 만들어냈다.
장르를 넘나드는 리더 여행하는뮤지션 ‘김이슬’의 자작곡과 편곡 스타일에 서정적이기도 광기 넘치기도 하는 ‘리베로시스’ 만의 색깔을 담은 음악을 만들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