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비나앤드론즈 (Savina & Drones)
2010년 EP 앨범 [Does to live] 로 데뷔. 한 번 들으면 쉽게 잊히지 않는, 꿈에라도 나올 듯한 강렬하고 몽환적인 목소리가 매력적이다. 데뷔 당시 혜성같이 등장해 평단과 매니아층의 호평을 동시에 받은 강렬한 카리스마와 실력으로 무장한 싱어송라이터로 2017 한국 대중음악상 <올해의 팝 앨범> 및 <올해의 팝 노래> 두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스토브리그>, <하백의 신부>, <너를 닮은 사람>, <그냥 사랑하는 사이>, <내 뒤에 테리우스>, <미스트리스>, <트롤리> 등 다양한 OST 및 음악 활동을 통해 국내외 대중에게 목소리를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