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는 김민홍, 송은지 듀오로 이루어진 팀이다. 2004년 1집 [Sogyumo Acacia Band]를 발표하며 데뷔했고, 이후로 2집 [입술이 달빛](2006), 3집 [우리는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입니다](2007), 그리고 이번에 [Ciaosmos](2011) 네 번째 정규음반을 발표했다. 그외에도 객원멤버였던 ‘요조’의 [My Name is Yozoh With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2007) 앨범, 여행길에 올라 만든 [일곱날들](2008)과 동요 앨범 [저녁, 아이들](2010) 등의 비정규 앨범을 발표했다. 2010년에는 그들의 삶과 음악을 다룬 다큐 영화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이야기]가 개봉한 바 있다. – (네이버 온스테이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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