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하 (Xin Seha)
1993년생 싱어송라이터. 고등학생 시절 텀블러에 올린 습작을 들은 래퍼 김아일의 제안으로 김아일 데뷔 앨범 [Boylife in 12"](2014)를 프로듀싱하면서 음악계에 발을 들였다. 2015년 2월 자신의 첫 싱글 [맞닿음]을 발표한 데 이어, 같은 해 4월 첫 정규 앨범 [24Town]을 발표했다. 1980년대를 떠올리게 하는 뉴웨이브, 신스팝, 펑크(Funk) 기반의 댄스 음악은 올드스쿨 취향의 패션, 비주얼과 어우러져 홍대 앞 클럽가에서 뜨거운 바람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