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곤

    감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컬러풀 사운드 메이커
    홍대 아이돌 오곤!

    2013년 EP [Wonderful Car]로 싱어송라이터로 데뷔한 오곤은 감성적이면서도 대중적인 음악을 지향, 당시 션 레논과 서태지를 연상케한다는 평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시작하였고 최근 인디씬에서 가장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로 성장하였다.

    소년같은 용모와 좋은 언변으로 한때 대형 아이돌 기획사의 러브콜이 쇄도하였으나 과감히 거절하고 자신만의 음악을 추구하는 중이다.

    또한 장재인의 ‘그대 위한 날에’로 작곡가로 데뷔하였으며, 어쿠스틱, 힙합, R&B, 가요까지 다양한 장르 속에서 독특한 색깔을 담아내왔다. 오곤은 프로듀서로서의 역량도 갖추고 있으며, 편곡팀으로 활동할 정도로 팔색조같은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아울러 오곤은 기타 전공자로서 야무지고 특출한 연주력을 갖추고 있어, 수많은 무대 세션과 유명 뮤지션들의 녹음을 도맡아 해왔다. 프로듀싱과 연주에 모두 강한 오곤은 수많은 협업의 경험을 갖추고 있다.

    2017년 9월에 발매한 싱글 ‘나랑 같이 잠들자’는 발매와 동시에 여러 장르별 차트에 오르며 저력을 과시하였고, 새로운 활동에 대한 기대를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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