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예린

    ‘저의 노래와 목소리로 듣는 이의 마음을 채우는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어요’

    22살이 되던 해, ‘유재하 경연 대회’ 수상을 계기로 ‘그대의 우주’라는 곡을 세상에 내놓은 이예린은 얼굴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음악으로 사랑받는 신인 싱어송라이터로 이름을 알렸다. 이제 갓 대학을 졸업하는 그녀는 항상 음악과 함께하며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한다. 초등학생 때 클래식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배우며 동요들을 만들기 시작했고 현재는 자신의 곡들을 꾸준히 작업하며 EP 발매를 앞두고 있다.

    진심이 진득하게 묻어 있는 노래, 듣는 이의 어스름한 기억을 떠올리게 할 노래를 만들고 싶다는 이예린. 앞으로 그녀가 들려줄 마음을 채우는, 진심이 가득하게 묻어나는 음악을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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