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인은 음악가이다. 그는 2014년 카페 언플러그드에서 발매한 컴필레이션 앨범 [Between The Cafes Vol.4 – Once In A Blue Moon]에 자신의 곡 ‘가을노래’를 실으며 활동을 시작했다. 2018년에는 자신의 첫 싱글 ‘바다로 가자’를 발표하며 공식적인 데뷔를 알렸고 2022년 첫 정규앨범을 통해 다채로운 사운드를 선보였다. 최수인은, 싱어송라이터로서 본인의 이야기를 풀어냄과 동시에 문화예술기획자로서도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