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라우디 비츠(Cloudy beats)

    2015년을 기점으로 프로듀서로의 활동을 시작했으며 나플라(nafla), 일리닛(Illinit), 저스디스(JUSTHIS)와 같은 무게감 있는 래퍼들과 함께 협업하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전반적으로 차분하면서도 어두운 정서의 프로덕션을 선호하며, 이를 바탕으로 하는 작업물을 발표하고 있다. 2019년 5월, 그의 음악적 세계관을 총망라하는 첫 번째 정규 앨범 [4AM]을 발표했다. 이는 그간 2인 구성으로 운영되었던 도플갱음(Doppelgängem) 크루에 합류한 던말릭(Don Malik) 까지, 완전체의 도플갱음 크루가 참여한 첫 번째 앨범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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