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FBM

    IFBM(INFINITEtheBEATmaker)은 소울 음악을 대중적으로 알린 대표적인 레이블 모타운(Motown)의 본고장 디트로이트 출신의 비트메이커/프로듀서로 유년시절부터 제임스 브라운과 지미 헨드릭스, 또 피펑크(P-Funk)의 거장 조지 클린턴의 그룹 ‘팔리아먼트-펑카델릭’ 등의 음악을 듣고 이에 영향을 받으며 자랐다고 한다. 일찌감치 연주에도 관심을 보여 트럼펫을 시작으로 피아노, 그리고 그의 음악의 차별화된 특징인 두 요소, 베이스 기타와 드럼까지 전부 익히게 된다. 대학 때는 퓨전재즈, 훵크, 레게 등에 심취하며 사운드스케잎을 넓힌 그는, 졸업 후에는 좀 더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방향성, 즉 턴테이블리즘(Turntablism)에 빠지게 되고 이윽고 2007년에 본격적인 뮤지션으로서의 커리어를 시작, 이처럼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언더그라운드 힙합, 또 브레이크비트 씬에서 엄청난 활약상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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