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Electro

일본 국내외의 Underground Jazz / Soul에서 활동하는 Ippei Sawamura (SANABAGUN), Jun Uchino (Mime), Yusuke Nakamura (BLU-SWING) Kan Sano의 4 명으로 구성된 리더 부재의 뮤지션 집단 ‘Last Electro’.
기존 크로스오버 음악을 자양으로 한 프로듀서들과 새로운 세대의 프로듀서들이 만나 만들게 된 돌연변이 퓨처 소울.
덥스텝 이후의 비트 감각과 큐브릭 등 컬트영상 작가로 통하는 종말 SF의 세계관, 공동화 현실을 차가운 시선으로 방관하는 가사와 실체가 없는 우울한 위스퍼 음성. 모든 장르를 삼키면서 개별 활동과 다른 차원에서 진행하는 날카로운 감각은 앞으로의 전개가 예측 불가능한 음악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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