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da
[ 싱어송라이터 pida는 1997년 부산에서 태어나 안양에 살며 클래식 피아노와 락, 재즈와 함께했습니다. 스무 살부터 호주, 필리핀, 뉴질랜드 등 많은 곳을 돌아다니며 다양한 사람들과 음악을 하다 이전에 느껴보지 못한 즐거움을 느끼게 됩니다. 다시 한국에 돌아왔을 때, 본인도 모르게 쌓아온 음악적 취향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슬금슬금 나만의 음악을 보여주고 싶은 욕심을 품다 마침내, 지금입니다.
2021년의 피다는 진심이 담긴 단순한 가사, 몇 개 안 되는 코드, 새가 지저귀는 소리, 생톤의 기타, 호기심 가득한 신스의 움직임을 좋아합니다.
2021년이 끝나갈 때, 22…23년의 피다는 무얼 좋아하게 될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