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lus band set
故 누자베스(Nujabes), 켄이치로 니시하라(Kenichiro Nishihara)와 더불어 일본 재즈 힙합씬의 주요 프로듀서인 리플러스(re:plus). 그가 꾸린 초호화 라이브 셋이 ‘re:plus band set’이란 이름으로 활동을 선보인다. 크래들 오케스트라(Cradle Orchestra)에서 바이올린을 담당했던 아스카(Asuka)와 한국인 프로듀서 제이 리(Jay Lee)와의 콜라보로 많이 알려진 색스포너 와카나(Wakana) 등이 참여하며 re:plus만의 감성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