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라노스
21년 성수동 서울숲 인근에 새롭게 자리 잡은 디뮤지엄(D MUSEUM)에서 펼쳐지는 미술관 콘서트 <선셋 라이브>의 9월 무대에 포크라노스가 함께 했습니다.
선셋 라이브는 ‘태양은 지고 있지만, 우리의 밤은 이제부터 시작이니까’라는 부제를 갖고 있는 <선셋 라이브>라는 부제로 매주 토요익 저녁 진행되는 콘서트 시2015년 개관 이후 공연, 전시, 파티 등 다양한 분야를 접목시켜온 디뮤지엄의 문화 이벤트 중 하나입니다. 특별히 이번 9월 한 달 간의 가을 저녁은 포크라노스가 큐레이션한 아티스트 ‘정우’, ‘사뮈’, 그리고 ‘결’ 총 3팀의 무대로 꾸며져, 행사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미술관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포크라노스 바이닐 시리즈의 3번째 작품, 파란노을 [To See the Next Part of the Dream] 발매를 기념하는 팝업 스토어가 양일에 걸쳐 마무리되었습니다.
Pitchfork, Stereogum, Rate Your Music 등 유수의 매체와 영미 인디씬이 주목한 파란노을의 대표작 [To See the Next Part of the Dream]의 바이닐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었던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바이닐 판매와 더불어 현장 판매 한정 엽서 증징과 아티스트의 소장품 전시가 함께 진행되어 행사 오픈 전부터 긴 줄이 이어져 그 인기를 실감하게 했습니다.
파란노을 [To See the Next Part of the Dream]
Side A
1. 아름다운 세상 (Beautiful World) (05:20)2. 변명 (Excuse) (05:51)3. 아날로그 센티멘탈리즘 (Analog Sentimentalism) (04:24)
Side B
1. 흰천장 (White Ceiling) (10:00)2. To See the Next Part of the Dream (05:07)
Side C
1. 격변의 시대 (Age of Fluctuation) (09:20)2. 청춘반란 (Youth Rebellion) (07:00)
Side D
1. 엑스트라 일대기 (Extra Story) (02:59)2. Chicken (06:00)3. I Can Feel My Heart Touching You (05:36) |
레트로 가젯 편집숍 ‘레몬 서울’과의 협업으로 제작된 두 번째 카세트 테이프가 온오프라인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2021년 진행된 첫 번째 협업에 이어 두 번째로 제작된 이번 카세트 테이프는 ‘My Own Summer’라는 주제로 바닷가에서의 여유로운 하루를 떠올리게 하는 10트랙을 담고 있습니다. 국내외 음원 플랫폼을 통해 선발매된 후 ‘레몬 서울’의 빈티지 감성을 살린 카세트 테이프로 제작, 2022 서울국제도서전의 오리지널 청음공간’에서 첫 선을 보였습니다. ‘레몬 서울’이 소장하고 있는 레트로 카세트 플레이어를 통해 청음이 가능했던 이번 행사를 통해 아날로그 매체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포크라노스의 음악을 신선한 방식으로 소개할 수 있었습니다.
– 해당 음원은 아래 링크를 통해 청취 가능하며, 카세트 테이프는 현재 절판되었습니다.
Enjoy Perfect Lemon Recipes vol.2 – My Own Summer
포크라노스가 바이닐 제작의 신호탄을 쏘아올렸습니다. 디지털 기반의 유통과 컨텐츠를 주력으로 삼으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포크라노스가 아날로그의 세계로 첫발을 내딛습니다. 올해 상반기를 기하여 차례대로 공개될 이번 바이닐 프로젝트는 포크라노스의 큐레이션을 통해 선정된 뮤지션과 함께 제작되어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리스너분들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포크라노스의 바이닐 프로젝트, 그 시작을 함께 할 첫 번째 아티스트는 새로우면서도 편안한 목소리와 함께 혜성처럼 등장한 싱어송라이터 이강승입니다. 10인치 바이닐로 재탄생한 두 장의 EP를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었던 이번 오프라인 팝업 이벤트에서는 바이닐을 비롯하여 특별히 제작된 아티스트 머천다이즈, 포크라노스 브랜드 티셔츠를 함께 판매하였으며, 현장 아르바이트로 함께 한 이강승의 새로운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이강승 [In other words it’s all made by Kyeongsuk]
Side A
1. Maybe We’re the Same 이런 게 아마 마음이겠지 (03:36)2. Koko (03:48)3. When the Morning Comes 누가 그런 말을 했을까 (3:38)
Side B
1. They’re Gonna Say We’re Right 우리가 맞다는 대답을 할 거예요 (03:25)2. Ginkgo (03:22) |
Side B
포크라노스가 데자부그룹 소속 래퍼 최엘비와 함께 정규 3집 [독립음악]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습니다.
디지털 음원 발매 하루 전에 개최되어 [독립음악]을 누구보다 먼저 감상할 수 있었던 이번 행사는 솔직하고 단단한 스토리텔링으로 앨범 단위의 활동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최엘비의 신곡을 차례대로 함께 들어보고 아티스트와 팬이 만나 앨범과 관련한 여러 이야기를 함께 나누어볼 수 있는 자리로 꾸려졌습니다.
LG전자의 새로운 식물생활가전, LG tiiun 론칭을 기념해 포크라노스가 큐레이터로 협업하여 ‘식물과 함께 하는 삶’을 가득 채워줄 음악들을 소개합니다.
식물 집사를 위해 준비한 스물네 곡의 음악들은 평화롭고 고즈넉한 칠 & 로파이 트랙부터 고요하게 부유하는 일렉트로닉/앰비언트 넘버까지 아우르고 있습니다.
본 플레이리스트는 포크라노스 유튜브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10/14일부터 11/7일까지 성수 platz에서 열린 tiiun 론칭 기념 팝업 현장에서도 함께 재생되었습니다.
포크라노스가 창의적인 시도를 함께 실현하는 펀딩 커뮤니티 텀블벅과 연계하여 텀블벅 크라우드펀딩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텀블벅은 음악, 디자인, 영화,게임, 출판, 요리, 패션 등 분야를 가릴 것 없이 수많은 창작자와 창업자들의 프로젝트가 올라오는 한국의 크라우드 펀딩 커뮤니티로, 지금까지 20,300개가 넘는 창조적인 시도들이 120만 명의 후원자를 만나 완성된 바 있습니다. 포크라노스 라운지에서 진행된 이번 강연은 텀블벅 플랫폼의 개념, 크라우드 펀딩의 이점을 비롯해 효율적으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와 팁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텀블벅 안서영 매니저 님이 연사로 참여해주셨습니다.
입장전 발열 및QR체크 등 코로나 예방 수칙에 따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평소 가지고 있던 텀블벅에 대한 질문에 답은 물론, 다른 아티스트의 질문에 대한 답변도 함께 공유하며 정보를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텀블벅 측에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포크라노스의 첫 번째 페스티벌이 홍대 공연장 롤링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은 공연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또 다른 움직임으로 이어지고자 기획되었으며, 무언가 걷잡을 수 없이 연달아 쏟아져 나오는 모습을 연상시키는 ‘와다다다’라는 부제를 달고 있습니다.
4일에 걸쳐 총 12팀의 뮤지션 (사라카야콤슨, 사뮈, Offing, 홍비, kennytheking, 잭킹콩, PAR, 쟈드, 최엘비, HippoPotamic, Marrakech, TRPP)이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현장에서 페스티벌을 위해 특별 제작된 Festival Exclusive MD, 유니크한 패키지와 알찬 구성이 돋보였던 ‘Random Jukebox’ 를 비롯해 다양한 뮤지션의 MD와 CD 또한 판매되었습니다.
많은 관람객 분들의 참여와 뮤지션들의 열정으로 포크라노스의 첫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참여해준 모든 분들과 닥터마틴 측의 협찬에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콜린스’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컴필레이션 앨범 [해버굿나잇 with 콜린스]가 국내외 모든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컴필레이션 앨범은 인센스와 홈웨어, 기타 생활용품 등을 통해 라이프 스타일을 디자인하는 콜린스의 모토인 ‘지극히 개인적인 삶’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하루 중 가장 개인적인 시간인 ‘밤’을 위해 느긋하고 행복한 밤을 컨셉으로 ‘해버굿나잇’이라는 제목에 걸맞은 12곡을 음악을 수록하였습니다.
– 해당 음원은 아래 링크를 통해 청취 가능합니다.
포크라노스와 스포티파이가 만났습니다. 스포티파이와 아티스트가 직접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마스터클래스’를 국내 최초로 개최하였습니다.
140여 명의 포크라노스 유통 아티스트가 참여하여 성황리에 진행된 이날 마스터클래스에서는 스포티파이만의 아티스트/창작자 전용 플랫폼 ‘Spotify for Artists’ 활용 방법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Spotify for Artists’는 2013년 스포티파이에서 선보인 기능으로, 청취 데이터 분석, 아티스트 채널 관리 및 플레이리스트 피칭 등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빠르게 변해가는 음악 시장에 발맞추고자 하는 많은 아티스트들의 열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이번 행사는 사전 신청 단계에서부터 뜨거웠던 관심에 힘입어 온라인 동시 중계로 진행되었으며, 행사 종료 후 가벼운 다과 및 음료와 함께 네트워크 파티와 함께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 좋은 기회를 마련해주신 스포티파이 측에 감사 인사 전합니다.
뮤직 딜리버리 브랜드 포크라노스와 TBS FM이 손을 잡았습니다. 매주 목요일 10시부터 12시, TBS FM <달콤한 밤 황진하입니다> “취향의 발견” 코너에서 포크라노스가 직접 큐레이팅한 음악이 소개됩니다. 방송에서 소개된 음악은 포크라노스 유튜브와 TBS 홈페이지에서 플레이리스트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본 프로그램은 현재 종영되었으며, 당시 선곡된 음악들은 포크라노스 유튜브 채널 재생목록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파란노을 [To See the Next Part of the Dream] 바이닐 발매 기념 팝업 스토어](https://poclanos.com/drmvsn/wp-content/uploads/2022/07/IMG_5003-scaled.jpg)
![[Poclanos Seminar] Chapter 2. Tumblbug](https://poclanos.com/drmvsn/wp-content/uploads/2024/01/01-썸네일-2-scaled.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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