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라노스가 조명하는 아티스트에게 오롯이 집중할 수 있는 오프라인 기획 ‘Pop-Up Artists’ 시리즈의 두 번째 순서로 우주왕복선싸이드미러가 함께 했습니다. ‘토크박스’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멤버 백충원과 김선훈의 출생부터 시작하는 아티스트의 연혁이 곁들여진 인터뷰, 그리고 9곡의 라이브 무대가 더해진 풍성한 구성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포크라노스
포크라노스가 조명하는 아티스트에게 오롯이 집중할 수 있는 오프라인 기획 ‘Pop-Up Artists’ 시리즈의 두 번째 순서로 우주왕복선싸이드미러가 함께 했습니다. ‘토크박스’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멤버 백충원과 김선훈의 출생부터 시작하는 아티스트의 연혁이 곁들여진 인터뷰, 그리고 9곡의 라이브 무대가 더해진 풍성한 구성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포크라노스가 세 번째 컴필레이션 앨범 [웅성웅성]을 발표했습니다. 사전적 의미로의 ‘웅성웅성’에서 착안해, 대중과 평단에서 큰 관심과 주목을 받는 뮤지션을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해당 컴필레이션 앨범에서는 씬의 관계자 혹은 음악 애호가의 입밖에서, 홍대 어느 라이브 클럽에서, 누군가의 플레이리스트에서, 유명 셀러브리티의 SNS 라이브에서, 어쩌면 지구 반대편에서 회자된 음원들이 수록되었습니다. 총 12팀의 뮤지션 (까데호, 보수동쿨러, 데이먼스 이어, 잭킹콩(JKC), 크르르, some:r (소머), Meego, FRED. (프레드), 박문치, Lacuna (라쿠나), 팔칠댄스 (87dance), 우주왕복선싸이드미러))의 음원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음악이 존재하는 모든 영역에서 발생한 ‘웅성웅성의 데시벨’을 한데 모아 엮어낸 본 앨범은 새롭고 신선한 음악을 찾고 있던 당신의 플레이리스트에 작은 소란을 선사할 것입니다. 장차 새로운 대중가요, 즉 ‘새가요’를 이끌 젊고 유능한 음악가의 현재를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해당 음원은 아래 링크를 통해 청취 가능합니다.
아티스트의 모든 이야기를 온전히 조명하는 프로젝트, <Pop-Up Artist> 시리즈가 시작되었습니다. 그 첫 번째 아티스트로 불과 몇 년 만에 신예에서 스타가 된 뮤지션 오존(O3ohn)이 함께했습니다. 새로운 EP [Simple Songs]의 발매를 기념하여 오존(O3ohn)의 이야기로 꾸며진 전시가 개방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카페, 전시, 그림 그리기 대회, MD 스토어, 라이브 공연까지 다양한 콘텐츠로 진행되었습니다.
포크라노스가 ‘우와 페스티벌(woowa festival)’을 개최합니다. ‘우와 페스티벌(woowa festival)’은 동네의 생활 터전으로 활용되는 공간들이 음악을 즐기는 놀이의 공간으로 운영되는 신개념 동네 음악 페스티벌입니다.
기존의 공연 관람만이 목적인 축제와는 다르게, 참여형 활동과 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한 거리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펼쳐지며 무료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축제입니다. 동네에 생긴 음악 놀이터에서는 총 7곳 (부동산 노래방, 디스코 세탁소, 아케이드 버스,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플리마켓, 청테이프 거래, 페스티벌 MD 부스, 옷장 라이브)에서 공간의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7번째 공간 ‘노트스로 (NOSTRO)’는 페스티벌의 꽃인 공연장이 되었습니다. 포크라노스 컴필레이션 Vol.2 ‘Night Drive’ 앨범 발매를 기념해 앨범에 수록된 7팀의 뮤지션 (Summer Soul, Humber & 구원찬, Lofibaby, uju (우주), 최첨단맨 (ultramodernista), 민열 (MNYL), 이루리)이쇼윈도 너머의 공간에서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일상 속 음악을 즐기는 방법을 끊임없이 연구하는 우와 페스티벌(woowa festival)을 통해 지역의 소중함을 나누고, 거리상권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었습니다. 일상에 깊이 녹아든 페스티벌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포크라노스가 두 번째 컴필레이션 앨범 [City Drive]를 발표했습니다. 새로운 세대의 아티스트들 중에서도 ‘팝(Pop)’의 성향이 강한, 특히 도회적인 감각을 팝으로 해석하고 풀어내는 신예 음악가들을 주목하고 조명했습니다.
해당 컴필레이션 앨범에서는 형형색색 조명으로 가득한 도시의 밤을 연상케 하는 도회적 무드와 그루브가 가득한 열두 곡의 어반(Urban) 팝 음악이 수록되었습니다. 총 12팀의 뮤지션 (Summer Soul, cott (콧), Humber & 구원찬, Lofibaby, uju (우주), 최첨단맨 (ultramodernista), 테림 (TE RIM), 민열 (MNYL), 리리코이 (lili coy), 이루리, 칠리 (chilly))의 음원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음로 현대화된 도시에서 태어나고 자란, 분/초 단위로 업데이트되는 도시의 감각과 언어들을 실시간으로 흡수해 창작의 자양분으로 삼는 젊은 음악가들의 DNA가 알앤비, 일렉트로닉, 팝 등 현대 대중음악의 문법과 융합해 만들어진 음악을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해당 음원은 아래 링크를 통해 청취 가능합니다.
포크라노스 컴필레이션 Vol. 2 ‘City Drive’
포크라노스가 컴필레이션 앨범 [EMERGING]를 발표했습니다. 2015년에 런칭, 한국 인디펜던트/언더그라운드 음악씬의 다양한 흐름을 실시간으로 세상에 전파하는 디지털 음악 유통사 ‘포크라노스(POCLANOS)’의 첫 번째 컴필레이션입니다.
해당 컴필레이션 앨범에서는 한국의 독립음악 씬에 출현하며 앞으로 더 많은 대중에게 알려지게 될 특별한 재능의 아티스트를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총 12팀의 뮤지션 (새소년, 신해경, 끝없는잔향속에서우리는, 이랑, 데카당, Xin Seha, Silly Silky (실리실키), 위아더나잇 (We Are The Night), 사비나앤드론즈, 파라솔 & 실리카겔, 김사월X김해원, 오존 (O3ohn))의 음원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장르, 스타일, 분야에 경계를 두지 않고 음악성 있는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만나보세요.
*해당 음원은 아래 링크를 통해 청취 가능합니다.
포크라노스의 기획 콘텐츠 [ Poclanos Presents]의 첫 번째 공연 ‘해일 Hail’이 문래동 예술창작촌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해일 Hail’에서는 여름마다 떠올리게 되는 청량한 사운드로 젊음을 노래하는 밴드 ‘바이바이배드맨’, 연초부터 인디신을 뜨겁게 달군 화제의 뮤지션 ‘신해경’과 힙합, 블루스, 재즈, 모던록 등 장르를 넘나드는 파워풀한 4인조 신인밴드 ‘데카당’ 총 3팀의 뮤지션이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많은 관람객 분들의 참여와 뮤지션들의 열정으로 포크라노스의 첫 기획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참여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