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라노스
포크라노스의 첫 번째 페스티벌이 홍대 공연장 롤링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은 공연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또 다른 움직임으로 이어지고자 기획되었으며, 무언가 걷잡을 수 없이 연달아 쏟아져 나오는 모습을 연상시키는 ‘와다다다’라는 부제를 달고 있습니다.
4일에 걸쳐 총 12팀의 뮤지션 (사라카야콤슨, 사뮈, Offing, 홍비, kennytheking, 잭킹콩, PAR, 쟈드, 최엘비, HippoPotamic, Marrakech, TRPP)이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현장에서 페스티벌을 위해 특별 제작된 Festival Exclusive MD, 유니크한 패키지와 알찬 구성이 돋보였던 ‘Random Jukebox’ 를 비롯해 다양한 뮤지션의 MD와 CD 또한 판매되었습니다.
많은 관람객 분들의 참여와 뮤지션들의 열정으로 포크라노스의 첫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참여해준 모든 분들과 닥터마틴 측의 협찬에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콜린스’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컴필레이션 앨범 [해버굿나잇 with 콜린스]가 국내외 모든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컴필레이션 앨범은 인센스와 홈웨어, 기타 생활용품 등을 통해 라이프 스타일을 디자인하는 콜린스의 모토인 ‘지극히 개인적인 삶’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하루 중 가장 개인적인 시간인 ‘밤’을 위해 느긋하고 행복한 밤을 컨셉으로 ‘해버굿나잇’이라는 제목에 걸맞은 12곡을 음악을 수록하였습니다.
– 해당 음원은 아래 링크를 통해 청취 가능합니다.
포크라노스와 스포티파이가 만났습니다. 스포티파이와 아티스트가 직접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마스터클래스’를 국내 최초로 개최하였습니다.
140여 명의 포크라노스 유통 아티스트가 참여하여 성황리에 진행된 이날 마스터클래스에서는 스포티파이만의 아티스트/창작자 전용 플랫폼 ‘Spotify for Artists’ 활용 방법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Spotify for Artists’는 2013년 스포티파이에서 선보인 기능으로, 청취 데이터 분석, 아티스트 채널 관리 및 플레이리스트 피칭 등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빠르게 변해가는 음악 시장에 발맞추고자 하는 많은 아티스트들의 열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이번 행사는 사전 신청 단계에서부터 뜨거웠던 관심에 힘입어 온라인 동시 중계로 진행되었으며, 행사 종료 후 가벼운 다과 및 음료와 함께 네트워크 파티와 함께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 좋은 기회를 마련해주신 스포티파이 측에 감사 인사 전합니다.
뮤직 딜리버리 브랜드 포크라노스와 TBS FM이 손을 잡았습니다. 매주 목요일 10시부터 12시, TBS FM <달콤한 밤 황진하입니다> “취향의 발견” 코너에서 포크라노스가 직접 큐레이팅한 음악이 소개됩니다. 방송에서 소개된 음악은 포크라노스 유튜브와 TBS 홈페이지에서 플레이리스트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본 프로그램은 현재 종영되었으며, 당시 선곡된 음악들은 포크라노스 유튜브 채널 재생목록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1 서울국제도서전> 전시를 위해 레트로 가젯 편집숍 ‘레몬 서울’과 포크라노스가 함께 제작한 카세트 테이프 ‘enjoy perfect Lemon recipes’가 공개되었습니다.
카세트 테이프에는 2021 서울국제도서전 오리지널 콘텐츠인 리미티드 에디션 ‘긋닛’과 함께 즐길 수 있는 11곡이 수록 되어있으며, 레몬서울이 소장하고 있는 레트로 플레이어를 통해 청음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아날로그 감성을 듬뿍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 해당 카세트 테이프는 현재 절판되었습니다.
포크라노스가 모두에게 사랑받는 음악가로 자리매김한 차세대 싱어송라이터 데이먼스 이어와 함께 정규 1집 [HEADACH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습니다.
디지털 음원 발매 5일 전에 개최되어 [HEADACHE]를 가장 먼저 감상할 수 있었던 이번 행사는 유쾌함으로 가득했던 정규 앨범 토크쇼부터 데이먼스 이어의 라이브 공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연달아 펼쳐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데이먼스 이어 MD와 간단한 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도 꾸려졌습니다.
포크라노스가 ‘24/7 라디오’를 런칭했습니다. ‘24/7 라디오’는 포크라노스를 통해 발매된 약 700여 곡의 음원을 24시간 내내 제공하는 유튜브 뮤직 라디오 콘텐츠입니다.
해당 콘텐츠의 아트워크는 크리에이터 리루(rirro)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포크라노스라는 브랜드명의 어원이 된 공룡과 포크레인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포크라노스 에디터가 엄선한 한국의 가장 진보적인 음악을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감상해 보세요.
*본 프로그램은 현재 종료되었습니다.
포크라노스가 조명하는 아티스트에게 오롯이 집중할 수 있는 오프라인 기획 ‘Pop-Up Artists’ 시리즈의 세 번째 순서는 싱어송라이터 데이먼스 이어의 음악으로 채워졌습니다. 데이먼스 이어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작은 전시와 미니 라이브 콘서트는 물론, 아티스트가 직접 내린 커피와 코코아가 더해져 현장에 모인 팬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포크라노스가 조명하는 아티스트에게 오롯이 집중할 수 있는 오프라인 기획 ‘Pop-Up Artists’ 시리즈의 두 번째 순서로 우주왕복선싸이드미러가 함께 했습니다. ‘토크박스’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멤버 백충원과 김선훈의 출생부터 시작하는 아티스트의 연혁이 곁들여진 인터뷰, 그리고 9곡의 라이브 무대가 더해진 풍성한 구성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포크라노스가 세 번째 컴필레이션 앨범 [웅성웅성]을 발표했습니다. 사전적 의미로의 ‘웅성웅성’에서 착안해, 대중과 평단에서 큰 관심과 주목을 받는 뮤지션을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해당 컴필레이션 앨범에서는 씬의 관계자 혹은 음악 애호가의 입밖에서, 홍대 어느 라이브 클럽에서, 누군가의 플레이리스트에서, 유명 셀러브리티의 SNS 라이브에서, 어쩌면 지구 반대편에서 회자된 음원들이 수록되었습니다. 총 12팀의 뮤지션 (까데호, 보수동쿨러, 데이먼스 이어, 잭킹콩(JKC), 크르르, some:r (소머), Meego, FRED. (프레드), 박문치, Lacuna (라쿠나), 팔칠댄스 (87dance), 우주왕복선싸이드미러))의 음원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음악이 존재하는 모든 영역에서 발생한 ‘웅성웅성의 데시벨’을 한데 모아 엮어낸 본 앨범은 새롭고 신선한 음악을 찾고 있던 당신의 플레이리스트에 작은 소란을 선사할 것입니다. 장차 새로운 대중가요, 즉 ‘새가요’를 이끌 젊고 유능한 음악가의 현재를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해당 음원은 아래 링크를 통해 청취 가능합니다.
아티스트의 모든 이야기를 온전히 조명하는 프로젝트, <Pop-Up Artist> 시리즈가 시작되었습니다. 그 첫 번째 아티스트로 불과 몇 년 만에 신예에서 스타가 된 뮤지션 오존(O3ohn)이 함께했습니다. 새로운 EP [Simple Songs]의 발매를 기념하여 오존(O3ohn)의 이야기로 꾸며진 전시가 개방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카페, 전시, 그림 그리기 대회, MD 스토어, 라이브 공연까지 다양한 콘텐츠로 진행되었습니다.
포크라노스가 ‘우와 페스티벌(woowa festival)’을 개최합니다. ‘우와 페스티벌(woowa festival)’은 동네의 생활 터전으로 활용되는 공간들이 음악을 즐기는 놀이의 공간으로 운영되는 신개념 동네 음악 페스티벌입니다.
기존의 공연 관람만이 목적인 축제와는 다르게, 참여형 활동과 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한 거리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펼쳐지며 무료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축제입니다. 동네에 생긴 음악 놀이터에서는 총 7곳 (부동산 노래방, 디스코 세탁소, 아케이드 버스,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플리마켓, 청테이프 거래, 페스티벌 MD 부스, 옷장 라이브)에서 공간의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7번째 공간 ‘노트스로 (NOSTRO)’는 페스티벌의 꽃인 공연장이 되었습니다. 포크라노스 컴필레이션 Vol.2 ‘Night Drive’ 앨범 발매를 기념해 앨범에 수록된 7팀의 뮤지션 (Summer Soul, Humber & 구원찬, Lofibaby, uju (우주), 최첨단맨 (ultramodernista), 민열 (MNYL), 이루리)이쇼윈도 너머의 공간에서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일상 속 음악을 즐기는 방법을 끊임없이 연구하는 우와 페스티벌(woowa festival)을 통해 지역의 소중함을 나누고, 거리상권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었습니다. 일상에 깊이 녹아든 페스티벌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Poclanos Seminar] Chapter 1. Spotify for Artists Masterclass](https://poclanos.com/drmvsn/wp-content/uploads/2021/06/01-썸네일-scaled.jpg)
![데이먼스 이어 정규 1집 [HEADACHE] 발매 기념 쇼케이스](https://poclanos.com/drmvsn/wp-content/uploads/2024/01/01-썸네일-3-scaled.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