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라노스
| 페이퍼플레인의 첫 번째 비행 [우리는 왜]
“우리는 왜 이별해야만 하고, 우리는 왜 강해져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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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edits |
| 프로듀서 | 이루리
작사 | 윤민수 작곡 | 윤민수 편곡 | 윤민수, 이루리 믹싱 | 이루리 마스터링 | 도정회, 박준 at SoundMax
보컬 | 김문수 기타 | 윤민수 베이스 | 이현승
인스타그램 | @bandpaperplane 유튜브 | @bandpaperplane
Ⓒ 2025 Knight Airport. All rights reserved. |
| Between Fact & Fiction
네덜란드 출신의 재즈 트럼페터 이자 작곡가인 Joep van Rhijn이 한국의 대표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과 듀오로 선보이는 깊이 있는 음악적 대화. 저널리즘에서는 사실과 허구를 구분하는 일이 중요하지만, 음악에서는 그 모호함이 오히려 예술적 아름다움으로 승화된다. 이 앨범은 Joep van Rhijn의 풍부한 음악적 감수성과 조윤성의 탁월한 감각이 어우러져, 명확한 표현과 자유로운 해석 사이에서 청중이 상상의 날개를 펼칠 수 있는 여백을 만들어 낸다 회전목마를 타던 즐거움, 해돋이를 보던 감동, 새로운 모험을 떠나는 설렘까지 — 기억과 감성이 담긴 멜로디가 깊은 울림을 전한다.
Music is a very abstract form of communication in which musicians create stories together and share them with the listeners. The discussion about fact and fiction in journalism is very serious and important, but in music the tension between fact and fiction makes it magical. This album is a search for a balance between transparency and clarity in music while leaving space for the listener’s imagination. On this album there are stories of memories from the past and the feelings connected to those experiences. Such as the feeling of riding a carousel, watching the sunrise or going on an adven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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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edits |
| Composed by Joep van Rhijn 윱반라인
Flugelhorn – Joep van Rhijn 윱반라인 Piano – Yoonseung Cho 조윤성
Recorded by Hyomin Kang 강효민 and Il-o Moon 문일오 at Brickwall Studio, Seoul Mixing / mastering by Ji-hyun Hong 홍지현 at Studio Cénacle, Seoul Picture by Shinjoong Kim 김신중 Design by Soomin Kim 김수민 Artwork by Volken de Vlas – website: tessera.gallery
Publishing by POCLANOS |
| Old 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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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edi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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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baby, hold on Lyrics by 림헤엄 Composed by 림헤엄, Yakovv Arranged by Yakovv, Xaul Bass Guitar by 천재호영 Guitar by Xaul Synth by Yakovv Drums by Yakovv Chorus by 림헤엄 Mix by Xaul Master by HAD at wormzvilla studio Special Thanks to 8irdy, Sobject Published by Poclanos |
| Credits |
| Music & Lyrics – Kevin Kaho Tsui
Guitars & Backing Vocals – Masa Arranged, Mixed & Produced – Masa |
| Fall in love all over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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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EDITS] |
| 1.Beautiful With You (feat. SEZI)
Produced by Eumin Arranged by Eumin Composed by Eumin & Ineffa Lucas Lyrics by Ineffa Lucas & SEZI Mixed & Mastered by NomadV @ Are.A Entertainment Studio
2.One Deadly Thing (feat. SEZI) Produced by 0210 Arranged by Ineffa Lucas Composed by Ineffa Lucas Lyrics by Ineffa Lucas & SEZI Mixed & Mastered by NomadV @ Are.A Entertainment Studio
Album Art Photography by Visual Parks Album Art by SEZI |
| 포져군단의 두번째 EP 앨범 “그래서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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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edits |
| Poser EP Album
“그래서 그런지”
[Credit]
01. Rock (intro)
Composed by 최진건, Zard Arranged by Poser
02. Rock n Rock
Lyrics by Zard Composed by 최진건, Zard Arranged by Poser
03. 원폴겟하이온미
Lyrics by Zard Composed by 최진건, Zard Arranged by Poser
04. 엄마난아직어린앤가봐
Lyrics by Zard Composed by 최진건, Zard Arranged by Poser
All Songs Mixed & Mastered By 최진건
Artwork By OddFence1999 |
| 20대 초반 힘든 시기에 작곡하고 침실 안에서 녹음했던 로우파이 락 음악. 비슷한 고민들을 하고 있는 청춘들이 공감이 되길 원하면서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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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edits |
| All done by 한지흔 |
| Sunday Moon [down]
down down down down 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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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edits |
| Executive Producer Sunday Moon
Lyrics by Sarah Composed by Sarah, Cozy Arranged by Cozy
Synth / Cozy Piano / Cozy Guitar / Cozy Bass / Cozy Vocal / Sarah
Recorded by Cozy @ studio moonie Mixed by Cozy @ studio moonie Mastered by 권남우 at 821 Sound
Album Art by Sunday Moon |
| 똑같은 일상이 반복되는 것 같은 나의 하루, 하지만 우리는 날마다 새로운 여행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내일 무엇을 할까’ 계획을 세우는 모습부터, 예상치 못한 곳에서 발견하는 기쁜 순간들. 그리고 자주 보던 것에서 보이는 색다른 아름다움까지. 이 여행을 기억하고자 수많은 음표를 통해 저의 여정을 담았습니다. 오늘 여러분의 여행은 어떤 모습인가요?
1.행선지
매일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설렘을 담았습니다. 이제 오늘의 여행을 시작해볼까요?
Composed By 강다니엘 Arranged By 강다니엘, Yunegoo, 박성준, 김현규, 김찬영
Piano 박성준 Bass 김현규 Guitar Yunegoo Tenor Saxophone 김찬영 Drums 강다니엘
2.대교
어렸을 때부터 매일 서울을 갈 때마다 버스를 타고 큰 다리를 지나다니곤 했습니다. 낮에는 창문 너머 강물을 바라봤을 때 비치던 윤슬이, 밤에는 달빛 아래 도시의 조명이 제 마음을 항상 설레게 했어요.
Composed By 강다니엘 Arranged By 강다니엘, Yunegoo, 박성준, 김현규, 김찬영
Piano 박성준 Bass 김현규 Soprano Saxophone 김찬영 Drums 강다니엘
3.늦은 밤, 상수역
상수역 근처에 있는 재즈클럽 ‘클럽 에반스’. 월요일 밤마다 그 곳에서 펼쳐지던 잼세션은 어린 시절의 저에게 항상 새로운 영감과 도전을 주곤 했습니다. 이제는 그 곳에서 연주를 하는 멋진(?) 연주자가 되었는데요. 인생의 여정에 큰 반환점이 되어준 장소인 클럽 에반스에 이 노래를 바칩니다!
Composed By 강다니엘 Arranged By 강다니엘, Yunegoo, Grim1ook, 이삼수, 박기훈, 이의광, 정상이
Piano 이의광 Bass 정상이 Guitar Yunegoo Alto Saxophone 이삼수 Tenor Saxophone 박기훈 Drums 강다니엘
4.초행길
시작은 항상 어렵지만, 그 첫 걸음을 떼는 순간이 참 귀한 것 같습니다. 오늘, 그 첫 걸음을 떼고 세상을 향하는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Composed By 강다니엘 Arranged By 강다니엘, Yunegoo, 박성준, 김현규, 김찬영
Piano 박성준 Bass 김현규 Guitar Yunegoo Tenor Saxophone 김찬영 Drums 강다니엘
5.막차를 타는 사람들
오늘 하루도 참 고생 많으셨습니다. 어떤 하루를 보냈든지 다 괜찮습니다. 오늘을 살아 낸 당신이 참 소중합니다. 조심히 들어가시고 다음에 또 만나요.
Composed By 강다니엘 Arranged By 강다니엘, Yunegoo, 박성준, 김현규
Piano 박성준 Bass 김현규 Guitar Yunegoo Drums 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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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edi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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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ed By 강다니엘 All Track Composed By 강다니엘
Piano 박성준 (Track 1,2,4,5), 이의광 (Track 3) Bass 김현규 (Track 1,2,4,5), 정상이 (Track 3) Guitar Yunegoo (Track 1,3,4,5) Saxophone 김찬영 (Track 1,2,4), 박기훈 (Track 3), 이삼수 (Track 3) Drums 강다니엘 (All Tracks)
Recorded By 김지엽 @서울청소년음악지원센터 (Track 1,2,4,5) 김영진 @Dew Studio (Track 3) 박기훈 @망포갈 스튜디오 (Track 3) 이의광 @leeuip studio (Track 3) 정세영 @SNR Sound (Track 3)
Mixed & Mastered By 김지엽 @Delight Sound Studio
Artwork By 강다니엘, 서행 @_stoonn |
| Edge of the enchanted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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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edits |
| Lyrics by Tokyo Button
Composed by Tokyo Button, Russo Guitar by isntoff from Hi-Teen Pops Bass by Russo Drum Programming by Tokyo Button, Russo Mixed by Russo Mastered by Kim Tae Ho @ Groove N Balance Studio Artwork by Bawee
Publishing by POCLANOS |
| “소개글”이라는 이름의 “편지”
2024년을 돌아보면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기억은 소실되는 꿈처럼 희미해집니다. 무수한 고민 속에서 덮을 수 없는 실수들은 또렷한 형태로 피어납니다. 떠오르는 실수는 또 다른 실수를 물고 나옵니다. 반복되는 자책에 기분이 나아질 때까지 기다리며 외면했습니다. 이 노래를 지을 때쯤 거품처럼 올라오는 실수를 마주하고 싶어졌습니다. 이렇게 그럴싸한 말만 늘어놓는 저 자신도 함께 마주해야 합니다. 소위 “이불킥”을 밤새 하게 되더라도 지금의 나를 위해 과거의 허물을 또렷이 들여다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다짐으로도 금방 훌륭한 사람이 되리라는 희망은 부재하고 다짐의 유효기간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다만, 큰 상처를 주는 사람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언젠가 어머니께서 사람은 자석 같아서 같은 극끼리 밀어낸다고 말씀하셨고, 상대에게서 비치는 단점을 나도 가지고 있지 않은지 물어보라 덧붙이셨습니다. 한발 더 나아가 이제는 한 살을 더 먹으니, 나의 허물을 직시한 후에 책망하고 허무해하기보다는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해 보는 어른이 되어야겠습니다.
올해 지은 음악들을 불투명한 그림으로 상상하며 차례차례 겹쳐보았습니다. 중첩되는 레이어들은 점점 진해졌고 하나의 상으로 드러났습니다. 그 상을 “저의 한계”라고 해석했습니다. 그래서 이전에는 걷고 싶지 않았고, 가보지 않은 길로 걷듯이 <비어 있는 시>를 지었습니다. 음률과 화음의 흐름, 기타의 연주법, 직관적인 노랫말까지 처음이거나 아주 오랜만에 시도해 본 영역이었습니다. 노래로 전하고픈 이야기 외에 확실한 것은 없었습니다. 서투르고 생경한 여정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는 한 해 동안 후회도 하고 슬픔도 겪었습니다. 그리고 어두운 궤적의 반복을 마주하기도 했지만, 기쁨과 함께 성장해 왔습니다. 비록 제자리걸음처럼 느껴질 때도 있지만, 그 모든 시간이 우리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 주었다고 믿습니다. <비어 있는 시>는 이러한 우리의 여정이 담기길 바라는 노래입니다. 희망을 잃지 않고 서로의 존재를 기억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이기를 바라는 노래입니다. 모두 몸도 마음도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유동 올림
특별히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파제 – 훌륭한 클래식 기타를 빌려주었습니다. 다진 – 멋진 마이크를 선물로 주었고 따뜻한 편곡으로 곡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주었습니다. 지인 – “너의 시”로 영감을 주었고 이 곡의 처음과 끝을 함께 해주었습니다. 발매 전에 음악을 듣고 애정을 표현해 주시어 힘을 주신 모든 분에게도 감사드립니다.
Credits
Composed & Lyrics by 전유동 Arranged by 전유동, 복다진 Vocal 전유동 Chorus 전유동 Classic Guitar 전유동 Piano 복다진 EP 복다진 Organ 복다진 MIDI Programming 전유동, 복다진
Recorded by 전유동 @유동네 Mixed by 천학주 @머쉬룸레코딩스튜디오 Mastered by 강승희 @소닉코리아 서울숲 스튜디오
Cover by 장희문 Production support by 최지인 |
| CHS POP’S 프로젝트의 첫 걸음, 싱글 “ECHO” 발매!
CHS가 새롭게 선보이는 겨울 시즌 프로젝트, CHS POP’S가 시작됩니다. 이 프로젝트는 멤버들이 어린 시절 즐겨 들었던 음악들에서 영감을 받아, 그들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특별한 팝 음악을 선보이는 시리즈입니다. 매년 겨울, 새로운 시도로 이어질 이 여정의 첫 번째 트랙인 **”ECHO”**가 드디어 공개됩니다.
이번 싱글 “ECHO”는 80년대 특유의 감수성을 담아, 한 시대를 풍미했던 사운드를 현대적으로 되살려냈습니다. 특히, 색소포니스트 김하은이 참여해 곡에 깊이를 더하며 따뜻한 울림을 선사합니다. CHS는 당시의 녹음 방식을 최대한 구현하며, 아날로그적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내기 위해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ECHO”는 단순히 음악 그 이상의 경험입니다.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멜로디와 섬세한 사운드 디자인이 만나, 듣는 이를 시간의 흐름 속으로 초대합니다. 이번 겨울, “ECHO”를 통해 CHS와 함께 과거의 아름다운 순간들로 여행을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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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edits |
| Composed by 박보민, 최현석
Lyrics by CHS Arranged by CHS
Saxophone Kim ha eun
Recorded by 녹음실 타디스 Mixed by Ryu Ho-Geon @Studio Tardis Mastered by Ryu Ho-Geon @Studio Tardis
Cover Artwork 곽기곤 Make up Ranhee Park Hair Yurim Hong ( team Bolt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