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럽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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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
Produced by 산사, 인챈터
Lyrics by 산사 Composed by 산사, 이원우 Arranged by 이원우, 산사 Session performed by 이원우 (Violin by 류아영) Recorded by 인챈터 Mixed by 인챈터 Mastered by bk! at AB Room |
포크라노스
사랑스럽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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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
Produced by 산사, 인챈터
Lyrics by 산사 Composed by 산사, 이원우 Arranged by 이원우, 산사 Session performed by 이원우 (Violin by 류아영) Recorded by 인챈터 Mixed by 인챈터 Mastered by bk! at AB Room |
박기훈 섹스텟이 준비한 재즈 캐럴 앨범 모두의 크리스마스!
듣는 분들 모두가 행복한 12월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어 보았어요. 함께 즐겨주세요. Let’s Swing! Happy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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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
01. 울면 안 돼
Composed by John fredrick coots Arranged by 박기훈
Piano 이의광 Bass 김유성 Drum 김영진 Trumpet Q the Trumpet Saxophone 박기훈 Trombone 김민수
02. Merry Christmas ‘Y ’All Composed by 박기훈 Arranged by 박기훈
Piano 이의광 Bass 김유성 Drum 김영진 Trumpet Q the Trumpet Clarinet 박기훈 Trombone 김민수
Produced by 박기훈 Recorded by 민상용 at Logstudio(Track 1,2) Mixed by 박기훈 Mastered 곽동준 at Small’s Studio
Photo by 박기훈 Cover Design by 박현 A&R 김보성 |
‘어린 시절 내 인생의 거의 전부였던 그 많은 친구들은, 나이가 들수록 다 어디로 사라져 가는 걸까?’
이렇게 커버린 지금,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의 어깨 위로 내려앉는 추억과 회한의 눈꽃들을 맞고 있을 지난날의 친구들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그대들의 어깨가 젖어 들어 무거워 갈 때 함께 뒹굴고 성장하던 친구들이 멀지 않은 곳에 있다고. 그러니 ‘사랑으로 한 걸음만 더’ 내딛자고.
Credits Produced by 손성준 Composed, Lyrics & Arranged by 손성준
Vocal & Chorus by 김상욱 All Guitars, Piano, Bass & Synthesizer by 손성준
Recorded & Mixed by 손성준 @ Sweet Little Studio Mastered by 손성준 @ Sweet Little Studio Album Design & Artwork by 김승열, 손성준
Publishing by POCLANOS |
‘너와 나의 관계 속에서 점점 투명해지는 나.’
투명하게 날 다 보여주고, 모든 걸 주어 내 마음은 비워졌지만, 너만 가득 차고 나는 텅 비어버리는 아이러니.
다양한 사랑과 관계 속에서 아무리 모든 것을 내어주어도 채워지지 않는 관계가 있다. 나는 이미 네게 쓸모가 다한 걸까? 더는 채워지지 않는 달라져버린 마음을 마주하면서도, 그 안에서 무언가를 찾으려 한다. 희망을 놓지 못해 그 관계 속으로 다시 뛰어든다.
겨울의 차가운 공기와 어울리는 싱어송라이터 김뮤즈와 프로듀서 Mixsings의 첫 번째 협업 R&B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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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
Composed by 김뮤즈 (Kimmuse), Mixsings Arranged by 김뮤즈 (Kimmuse), Mixsings Guitar by Mixsings Lyrics by 김뮤즈 (Kimmuse) Vocals by 김뮤즈 (Kimmuse) Chorus by 김뮤즈 (Kimmuse) Mixed by paulkyte (폴카이트) Mastered by Spencer Martin
Album art by 김뮤즈 (Kimmuse) |
이 곡은 이별 후의 깊은 아픔을 부드러운 리듬과 감성적인 멜로디로 풀어낸 러버즈락(레게) 작품입니다. 신한태의 독특한 프로듀싱과 일본의 2shanti가 믹스한 깊은 사운드가 마음 깊이 스며들며, 레게 소울의 코러스 보컬 탁선영의 첫 러버즈락 데뷔작이기도 합니다.
섬세하고도 공허한 감정, 상실의 아픔을 마치 한 폭의 그림처럼 노래하며 듣는 이의 가슴에 여운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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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
Composed by 신한태
Lyrics by 신한태, 탁선영 Arranged by 신한태, 박현식, 이시환, 진형철, 정윤후, 탁선영
Drums by 정윤후 Bass by 이시환 E.guitar by 신한태,진형철 Keyboards by 박현식 Main vox by 탁선영
Mixed by 2shanti Mastered by 박준
Recorded by retro_mind__studio 현명은 Artwork by 천자영 |
나를 제한하고,
모자라고 불완전한 사람으로 만드는 나의 모진 말과 생각을 생각하며. – 2018년 8월 3일의 글 –
‘너의 말’은 오랫동안 가지고 있던 노래입니다. 아껴두었다기보다는 확신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여전히 확신은 없지만요. 지금은 왠지, 완벽하지 않아도 할 수 있는 대로 노래하고 또 그 후의 이야기를 계속해서 나누고 싶어졌습니다.
외로운 날에 ‘너의 말’이 곁을 지켜줄 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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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
Lyrics by 손예지 Composed by 손예지 Arranged by 손예지A.Piano, Synth 손예지Vocal Recorded by Lee Soop @Soop Record Mixed by 신홍재 @pondsound_studios |
Credits |
Luli Lee – 당신의 멜로디
Producer: Luli Lee Song Writing and Lyrics: Luli Lee Vocal, Bass, Guitar, and Programming: Luli Lee Mixing: Luli Lee Mastering: 도정회, 박준 (Sound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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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 글, 언어가 사라진 세계에서 어떤 생각을 할까.
무거운 몸이 없을 때 어떤 생각을 할 수 있을까.
상여를 메고 가는 사람들이 나를 위해 울고, 웃을 때 이 세상에서 저 세상으로 이동하며 떠오르는 말들을 읊었습니다. 언어로 된 세상에서 멀어지니 제대로 문장을 끝맺을 수 없었습니다. 삶을 살며 신체를 사용해 했던 많은 것들이 기억나지만 소리는 분절되고, 흐트러지고 희미해졌습니다. 말은 말이 아니게 되고, 꼴은 꼴이 아니지만, 이 몸은 잘 썼습니다. 모든 순간이 사랑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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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
기획 Produced by 목인박물관 Mokin Museum
작사 Written by 이랑 Lang Lee 작곡 Composed by 이랑 Lang Lee, 이대봉 De-bong Lee 편곡 Arranged by 이대봉 De-bong Lee 연주 Performed by 이랑 Lang Lee (Vocal) 이대봉 De-bong Lee (Programming, Classic Guitar, Synthesizer, Percussion, Sound Effects) 녹음 Recorded by 이랑 Lang Lee, 이대봉 De-bong Lee 믹스/마스터링 Mixed& Mastered by 이대봉 De-bong Lee 아트워크 Artwork by WNK 유통 Distributed by POCLANOS
2024 LANG LEE MORE INFORMATION INFO.LANGLE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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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는 신한태의 삶의 동반자이자, 어릴때부터 서로 사랑하고 있는 애인에게 느끼는 감정을 담은 곡이다.
가사에 나오는 “너랑 손잡고 이길을 걸을떄면, 어른이 될때 나랑 꼭 평생을 살자던” 은 결혼을 뜻하며,, 어릴적 연애하던 풋풋함을 지금의 신한태의 진실된 마음으로 담아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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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Composed by 신한태, 박현식, 이찬진 Lyrics by 신한태 Arranged by 신한태, 박현식, 이찬진, Rickiove
Drums by Rickiove Bass by 신한태 E.guitar by 신한태 Keyboards by 이찬진 Synth by 이찬진, 박현식 Sound desinged by 이찬진, rickiove Chorus by 신한태, 탁선영
Mixed by 이찬진 at Freebond studio Mastered by 강승희 at @Sonickorea
Recorded by 이찬진 at Freebond studio
Artwork by 김채빈 |
‘무엇’을 연상하기 위해서는 스스로를 설득하는 매개가 필요하다. 개인적으로 일상에서 자연물을 관찰하며 그 속에서 주관적 인과를 발견하는 경우가 많은데, ‘당신의 마음은 안녕하십니까’는 매개물이 부재하는 가운데서도 누군가를 떠올리려 했던 날과, 나를 향한 조소(嘲笑)를 투박한 형태로 조소(彫塑)한 결과물이다. 이 어설픔이 당신의 마음에 정교하게 닿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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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
Composer and Lyricist 박충심
Vocal and Guitar 박충심
Recorded, mixed and mastered by 민상용 @studioLOG
Photo and Art Designed by 김성민 |
10이란 숫자는 완벽을 의미하지만
1이랑 0은 너무 다르잖아요.
could this be good? to you, to me, to us.
I guess this is good. to you. not me, to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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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
vox by dani
guitar by gurl bass by hotch drum by chan
lyrics by dani, gurl composed by orange flavored cigarettes arranged by orange flavored cigarettes keyboard by gurl drum production by chan, gurl synth & MIDI programing by gurl recorded by gurl at non-smoking room mixed by gurl mastered by Oli Morgan from Abbey Road Studio |
도나(DONNA)는 다시 한 번 힘을 내기로 했다.
그 동안 여러가지 시도와 도전을 통해 다양한 음악들을 여행하며, 다시금 처음으로 돌아왔다. 도나(DONNA)의 이번 싱글 ‘Free Fallin’’은 4년 전 도나(DONNA)의 이름으로 처음 노래했던 ‘Privacy’가 떠오른다. 가장 익숙하면서도 새로워질 수 있는 본인의 모습으로. 단순하면서도, 명확한 사운드 속에서 유유히 그 사이를 가로지르는 나른한 도나(DONNA)의 목소리는 확실히 ‘밤’과 더 잘 어울린다. 몽환적인 사운드, 유약하지만 단단한 내면의 목소리, 감각적인 어휘들의 파편들은 지독한 더위가 지나간 지금과 절묘하게 어울린다. 두번째 EP로 가기 위한 3개의 pre-release 중에 그 첫번째 곡인 ‘Free Fallin’은 표면적으로는 아주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순간의 아찔한 느낌을 노래하고 있지만, 내면적으로 사랑하는 연인과의 야릇하고 부끄러운 순간들을 간접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서로의 피부가 맞닿기 직전, 심장이 최고조의 뜀박질을 하는 그 순간의 희열은 마치 가장 높은 곳에서 떨어질 때의 두려움, 쾌락과 맞닿아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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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
Lyrics by 도나(DONNA) Composed by 도나(DONNA), RICKY Arranged by RICKY
Played by Drum Programming RICKY Bass IFI Chorus 도나(DONNA)
Recorded by 이정민 @OCCUR Vocal Mixed by 이정민 @OCCUR Total Mixed by IFI @OCCUR Mastering by 권남우 @821sound Album Design & Artwork by dosimul
Publishing by POCLANO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