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런 내가 어때?
행복해 보이는 것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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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Lyrics by BUNNY
Composed by BUNNY, 주성, hills
Arranged by BUNNY, 주성, hills
Mixed & Mastered by 박민규
Artwork by BUNNY |
포크라노스
근데 이런 내가 어때?
행복해 보이는 것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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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Lyrics by BUNNY
Composed by BUNNY, 주성, hills
Arranged by BUNNY, 주성, hills
Mixed & Mastered by 박민규
Artwork by BUNNY |
소음을 떨쳐내고,
자신의 목소리를 찾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밴드 청난이 전하는 첫 번째 메시지. Shut Out The Noise!
타인의 참견, 그리고 그로 인해 내면에서부터 들려오는 불안한 외침 등등. 아무리 애를 쓰고 막아보려 해도 사라지지 않는 이러한 소음 속에서 우리는 자신의 진짜 모습을 망각한 채 살아가기 일쑤이다. 어느 순간 ‘이것이 진정 내가 원하는 나의 모습일까’ 하고 되묻기도 하지만 정작 이로부터 벗어나기는 쉽지 않다. 왜 그럴까? 어떻게 하면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 이런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는 것으로부터 이 노래는 시작된다.
‘Shut Out The Noise’에는 소음을 떨쳐내고자 몸부림치는 어느 한 인간의 절절한 외침이 담겨 있다. 거기에 그와는 대조적으로 담담하게 읊조리는 보컬, 마치 작은 물결 여럿이 중첩되어 거대한 파도를 이루듯 고조되는 리듬, 절정을 향해 치닫는 기타의 노이즈까지. 포스트록 색채가 뚜렷한 그들의 첫 싱글은 소음을 뚫고 자신의 목소리를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린 일종의 성장기라 할 수 있다.
노래 속 목소리는 마냥 절망만을 담고 있지 않다. 더 나은 곳으로 나아가기 위한 필사적인 노력, 그리고 에너지. 사람은 오래도록 지속되는 평안함이 아니라 지금보다 더 나은 방향으로 갈 수 있다는 희망 속에서 존재 이유를 찾는다. 역설적이게도 절망 안에서 희망을 향해가는 감정의 네트로피가 노래의 주제 그 자체인 것이다. 이는 평범함 속에서 비범함을 찾고자 하는 이들의 모토와도 결이 닿아 있어 흥미롭게 느껴진다.
밴드 ‘청난’의 첫 싱글에는 여러 가지 대조가 존재한다. 또한, 이것은 우리의 삶 속에서도 심심치 않게 드러난다. 절망 속에서 희망을 찾고자 하는 심리, 평범한 상태에서 비범함을 향해 가고자 하는 노력, 소란한 가운데서도 고요함을 느끼는 사유 등이 이들의 주제,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 속 모습인 것이다. 나, 타인, 그리고 우리를 따뜻한 시선을 통해 바라보는 ‘Shut Out The Noise’를 시작으로, 앞으로 보여줄 이들의 행보에 작은 기대를 걸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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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
청난 CHEONG NAN
성창준 CJ Sung (Guitar) 노한길 Hangil Noh (Bass) 노윤영 Younyoung Noh (Drums)
Produced, Written, and Composed by 성창준 CJ Sung Arranged by 청난 CHEONG NAN Vocals performed by 김동규 Dongkyu Kim (featuring) Backing Vocals by 성창준 CJ Sung Harmony Vocals by 노윤영 Younyoung Noh
Mixed by Guiri at G Rock P Rock Mastered by bk! at AB Room
Cover Artwork by 청난 CHEONG NAN Photographed by JR |
새로운 음악적 시작, 끝없는 에너지! ‘Music Numbering Compilation (MNC)’ 프로젝트!
앨범명: N.4
Are you ready to feel the hy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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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
Word Bullet
Composed by [Ji Soo Park (Chapter M)] Lyrics by [Ji Soo Park (Chapter M)] Arranged by [Ji Soo Park (Chapter M)] Vocal by [NIve] Chorus by [NIve] Piano by [Ji Soo Park (Chapter M)] Bass by [Ji Soo Park (Chapter M)] Drum by [Ji Soo Park (Chapter M)] Synth by [Ji Soo Park (Chapter M)] Programming by [Ji Soo Park (Chapter M)]
Mixed by [Chapter M Studio] Recorded by [Chapter M Studio] Mastering by [Chapter M Studio]
Soldier
Composed by [Ji Soo Park (Chapter M)] Lyrics by [Ji Soo Park (Chapter M)] Arranged by [Ji Soo Park (Chapter M)] Vocal by [NIve] Chorus by [NIve] Piano by [Ji Soo Park (Chapter M)] Bass by [Ji Soo Park (Chapter M)] Drum by [Ji Soo Park (Chapter M)] Synth by [Ji Soo Park (Chapter M)] Programming by [Ji Soo Park (Chapter M)]
Mixed by [Chapter M Studio] Recorded by [Chapter M Studio] Mastering by [Chapter M Studio] |
길고 긴 밤, 곁에서 함께 밤을 지새우는 것 만으로도 우린 빛과 희망을 얻는다.
-‘긴긴밤’은 숨비와 함께 활동하는 베이스 멤버 차종운과 함께 만든 첫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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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
제작/ 프로듀싱 – 숨비, 차종운
작곡 – 숨비, 차종운 작사 – 숨비 편곡 – 숨비, 차종운 보컬 – 숨비 베이스 – 차종운 일렉기타 – 무디샷 어쿠스틱 기타 – 숨비 드럼 – 박재준 피아노 – 심찬용 코러스 – 숨비
어쿠스틱 녹음 – 현동빈 (알파카레코즈) 보컬 녹음 – 차종운, 겸 드럼 녹음 – 박재준 피아노 녹음 – (디엠스튜디오) 믹싱 – 천학주 (머쉬룸레코딩스튜디오) 마스터링 – 권남우 (821 Sound) 앨범 커버 – 장희문 (nice cola) |
평생을 철창에 갇혀 살아온 사육곰곰곰, 이제는 문문문을 활짝 열고 새로운 집으로 이사 가자!
녹색연합과 뮤지션 이랑이 사육곰의 ‘이사’를 응원하기 위한 노래를 만들었습니다. 이랑은 사육곰 농가를 찾아 곰들의 안타까운 현실을 마주했습니다. 뜬장 위에서 발바닥이 갈라지고, 스트레스로 털이 빠지고, 좁은 철창 안에서 서로를 해치며 살아가던 사육곰들. 그들이 살아갈 새로운 하루를 상상하며 이랑은 노래를 지었습니다. 손발톱을 다듬고, 아픈 곳에 약을 바르고, 집을 꾸미고, 마음 편히 잠드는 그런 하루가 곰들에게 하루빨리 당도하기를 바랍니다.
2026년, 곰 사육은 법적으로 종료되지만 아직도 약 280마리의 사육곰이 철창 안에 남아 있습니다. 시민들의 힘이 모이면 곰들이 곰 답게 살아갈 수 있는 보호시설로 더 빨리, 더 안전하게 이사할 수 있습니다. 모든 곰들이 철창을 벗어나 자유롭고 평온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녹색연합의 ‘곰 이삿짐 센터’ 프로젝트에 참여해주세요. <곰곰곰 나가자, 문문문 열고> 노래를 들으며 곰들의 이사를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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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
기획 Produced by 녹색연합 Green Korea United
작사 Written by 이랑 Lang Lee 작곡 Composed by 이랑 Lang Lee 편곡 Arranged by 이혜지 E Hyejy 연주 Performed by 이랑 Lang Lee (Vocal, Acoustic Guitar) 이혜지 E Hyejy (MIDI Programming, Cello, Piano) 녹음 Recorded by 이혜지 E Hyejy, 천학주(머쉬룸 스튜디오) Hakju Chun (Mushroom Studio) 믹스 Mixed by 이혜지 E Hyejy 마스터링 Mastered by 천학주(머쉬룸 스튜디오) Hakju Chun (Mushroom Studio) 아트워크 Artwork by 녹색연합 Green Korea United 유통 Distributed by POCLANOS
2025 LANG LEE MORE INFORMATION INFO.LANGLEE@GMAIL.COM |
Credits |
1. 0
Composed by [Ji Soo Park (Chapter M)] Lyrics by [Ji Soo Park (Chapter M)] Arranged by [Ji Soo Park (Chapter M)] Vocal by [NIve] Chorus by [NIve] Piano by [Ji Soo Park (Chapter M)] Guitar by [Ji Soo Park (Chapter M)] Bass by [Ji Soo Park (Chapter M)] Synthesizer by [Ji Soo Park (Chapter M)] Programming by [Ji Soo Park (Chapter M)]
Mixed by [Chapter M Studio] Recorded by [Chapter M Studio] Mastering by [Chapter M Studio]
2. Word
Composed by [Ji Soo Park (Chapter M)] Lyrics by [Ji Soo Park (Chapter M)] Arranged by [Ji Soo Park (Chapter M)] Vocal by [NIve] Chorus by [NIve] Piano by [Ji Soo Park (Chapter M)] Guitar by [Ji Soo Park (Chapter M)] Bass by [Ji Soo Park (Chapter M)] Programming by [Ji Soo Park (Chapter M)]
Mixed by [Chapter M Studio] Recorded by [Chapter M Studio] Mastering by [Chapter M Studio]
3. DOWN
Composed by [Ji Soo Park (Chapter M)] Lyrics by [Ji Soo Park (Chapter M)] Arranged by [Ji Soo Park (Chapter M)] Vocal by [NIve] Chorus by [NIve] Piano by [Ji Soo Park (Chapter M)]
Mixed by [Chapter M Studio] Recorded by [Chapter M Studio] Mastering by [Chapter M Studio] |
나오주성의 데뷔 앨범 [사양]은 그가 겪은 상실들 가운데서 어렵게 발견한 희망과 사랑을 표현한 작품이다. “사양斜陽”은 저녁때의 저물고 있는 해를 일컫는 단어다. 곧 사라질 노을은 긴 밤을 앞두었기에 복잡한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서쪽 녘으로 잦아든 해가 주위를 붉게 물들면 짐짓 핏빛 같지만, 알고 보면 해는 하늘 끝에 가닿을수록 크고 둥글어진다. 나오주성은 자신이 감당해야만 했던 실존적 애환, 그러나 끝내 놓지 않았던 희망을 어둠에 잠식되기 직전의 핏빛이지만 더더욱 둥근 [사양]에 빗대어 앨범을 만들었다.
살다 보면, 살아가다 보면, 속수무책으로 맞닥뜨리게 되는 그런 순간들이 있다. 그저 지나가기를, 흘러가기를 바라고 기다릴 수밖에 없는 그런 순간들. 산다는 것은 단지 ‘생’이나 ‘삶’ 같은 단정한 한 음절의 단어가 결코 아니다. 그것은 종종 살아가는 ‘일’이 되어 고되고 벅차다. 숨차고 무겁다. 이죽거리며 주먹을 휘두르고 고래고래 악을 쓰게 된다. 그때, 삶이 분노로 잠식되려던 찰나, 어둠이 몰려오는 어스름한 시간, 저녁에 지는 햇빛 주위로 붉은빛이 물든다. 나오주성은 서녘으로 기울기 시작한 사양에서 오히려 실낱같은 희망을 발견하고 묻는다. 과연 저무는 해는 몰락하는 중이었던가.
나오주성은 사양을 닮은 소리 하나하나를 손수 빚어 올렸다. 어딘가 모르게 의기소침해 보이지만 말갛다. 신스 소리와 관악기 소리가 함께하면서 만들어내는 불편하지만 조화로운 감각은 절망적인 상황에 놓인 사람에게 떠오르는 감정과 생각처럼 슬금슬금 다가와 긴 여운을 남기기도, 가볍게 훑고 지나가기도 한다. 진득함 가운데 예기치 못하게 배치된 예쁜 소리는 우울감 안에서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인간의 모순성처럼 느껴진다. 애써 웃으며 농담을 건네는 듯한 위트가 절망 안에서 살아남기 위해 미소 지어 보는 듯한 발버둥으로 보여 안쓰러운 마음이 생기기도 한다.
나오주성은 해가 지고 밤이 오면 다시 또 해가 뜨는 그런 선형적인 서사에서 비롯되는 사적인 감정보다는, 끝에 걸린 해를 마주했을 때처럼 일순 사로잡히게 되는 이중적이고 양면적인 감각들을 섬세하게 벼려내어 음악에 담았다. 그럼에도 서녘 끝에 잠시 머물던 사양은 끝끝내 저 너머로 사라질 테고, 상실은 언제고 또다시 찾아올 것이다. 하지만 나오주성은 지는 해를 여기 이 음반에 붙잡아 두었다. 적어도 그의 음악이 흘러나오는 동안만큼은 사양은 그지없이 그곳에 그대로 있을 테다.
-트왱(음악 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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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
Album Producer Naojusung
Tonmeister Aepmah Studio Director Twang Recorded by Park Dong jin @ AFM Laboratory (Track 6) Mixed by Aepmah @ AFM Laboratory Mastered by Aepmah @ AFM Laboratory Cover Artwork Hwang Yoochae Composer Naojusung ,김뜻돌 (track6) Arranger Naojusung,gimjonny(track2,3,6) ,Qim Isle(track2,6),Jclef(track 2,6)Oon Kyum(Track8) Writer 김뜻돌 (track6) Electric Guitar by gimjonny(track2,3,6) Electric Bass by gimjonny (track2,3,6) Oon Kyum(Track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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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일기장에 얼려 둔 아픔의 조각들을 이제야 꺼내 한 입 먹어봅니다.
유치하지만 그 쌉쌀한 끝 맛이 혀끝에 맴돌아서 노래로도 남았어요.
내가 태어나고 떠나보냈던 4월, 작은 유령들을 초대해 근사한 파티를 열어주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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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1 난 끔찍한 춤을 췄어요 사랑을 해 보지 않은 아이가 사랑을 하기 위해 자신이 받은 비웃음마저 오역해서 사랑으로 바꾸는 이야기
Track 2 HBD, my love (Feat. 김사월) 생일이라는 마법 같은 날, 축하의 말을 더 이상 전할 수 없게 된 당신에게, 축하의 말을 전할 수 있다면.
Track 3 카세트테이프 처음 겪는 짝사랑, 작은 아이에게는 생경하지만 버거운 일
Track 4 사랑이 뭘까요 원하는 것을 감히 말할 수 없는 어린아이는 그럼에도 꿈을 꾼다
Track 5 아무 일 없지 이 지긋한 현실을 떠나는게 대단한 일일 것 같지만, 아무 일도 아니야
[Party Attendees]
Written, Produced, Mixed by cacophony Arranged by cacophony, KIMILRO(Track 2,3,4) Recorded by KIMILRO, cacophony, 17 Peri Mastered by Norman Nitzsche @CALYX
Players : Severn Duo – Strings on Track 1 Kim Sawol – Voice on Track 2 Kim Jin Gyu – Bass on Track 2 KIMILRO – Guitar on Track 2,3,4,5/ Bass on Track 1,3,4/ Ukulele on Track 4 cacophony – Keys, Voice, Drums, Midi Programming
Visual Team : kong hae young, Park yejin – Visual Directing, Styling, Art Setting, H&M Bookiee – Photo, Stop Motion for Lyric Video Lee Yulee – Design cacophony – MV Directing, Lyric Video Editing, Website Design ISSHORIM – Videography, Editing Inkyu Lee – Videography, Gaffer
Thanks to
Gloves by Myunghwa Cake by Angkocake Objet by stammtisch Sculpture by kim dea sung & Yoosisipi, Alex Shin
Management : VIC A&R : Heo Minji, Jo IEun, Gwon Doim
Distributed by poclanos |
TAATI pushes the boundaries of genre, pursuing a sound rich in texture and depth.
With her delicate yet experimental approach, she continuously explores new ways to express her unique musical world, often intertwining her distinctive vocals with intricate soundscapes.
TAATI 는 장르의 경계를 허물고 미니멀 하면서도 텍스쳐감이 다채로운 사운드를 추구한다. 섬세하지만 실험적인 그녀만의 유니크한 음악 세계를 잘 전달하기 위해 계속해서 탐구한다.
In November 2024, TAATI released the single “Dakapo” in collaboration with electronic music producer Bleakre. This track marks a departure from her previous sonic palette. Inspired by the musical term Da Capo, meaning “to return to the beginning” or “to repeat,” the song reflects her personal narrative—conveying the idea that when certain issues reach a critical point, they inevitably repeat, cycle back, and return.
For this release, TAATI has teamed up with five Seoul-based electronic artists—Yetsuby, Wona, Bleakre, Net Gala, and Moon Ki—to present a compilation album of Dakapo remixes, each offering a distinct interpretation of the track.
2024년 11월 전자음악 프로듀서 Bleakre 와 함께 발매한 싱글 Dakapo는 TAATI가 지금까지 보여주었던 색깔과는 사뭇 다른 느낌의 곡이다. 처음으로 다시 돌아감, 다시 반복됨 이라는 뜻을 가진 음악용어인 Dakapo 에서 받은 영감과 그녀의 이야기를 물들여 만들어진 곡으로, 문제가 어느 지점에 도달 하면 계속 반복되어 돌고, 되돌아 온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DAKAPO 리믹스 앨범은, 현재 서울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5명의 전자음악 아티스트들 Yetsuby, Wona, Bleakre, Net Gala, Moon Ki 와 함께 컴필레이션 앨범으로 다양한 색깔의 Dakapo를 보여주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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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
DAKAPO(original) Produced by TAATI, Bleakre Arranged by TAATI, Bleakre Lyrics by TAATI Sing by TAATI
DAKAPO Remixes by TAATI, Bleakre, Yetsuby, Wona, NET GALA, Moon Ki
Master by Bleakre |
새로운 음악적 시작, 끝없는 에너지! ‘Music Numbering Compilation (MNC)’ 프로젝트!
앨범명: N.3
Are you ready to feel the hy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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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
Money Game
Composed by [Ji Soo Park (Chapter M)] Lyrics by [Ji Soo Park (Chapter M)] Arranged by [Ji Soo Park (Chapter M)] Vocal by [NIve] Chorus by [NIve] Piano by [Ji Soo Park (Chapter M)] Bass by [Ji Soo Park (Chapter M)] Drum by [Ji Soo Park (Chapter M)] Synth by [Ji Soo Park (Chapter M)] Programming by [Ji Soo Park (Chapter M)]
Mixed by [Chapter M Studio] Recorded by [Chapter M Studio] Mastering by [Chapter M Studio]
Nightmare Dance
Composed by [Ji Soo Park (Chapter M)] Lyrics by [Ji Soo Park (Chapter M)] Arranged by [Ji Soo Park (Chapter M)] Vocal by [NIve] Chorus by [NIve] Piano by [Ji Soo Park (Chapter M)] Bass by [Ji Soo Park (Chapter M)] Drum by [Ji Soo Park (Chapter M)] Synth by [Ji Soo Park (Chapter M)] Programming by [Ji Soo Park (Chapter M)]
Mixed by [Chapter M Studio] Recorded by [Chapter M Studio] Mastering by [Chapter M Studio] |
Love is a shade of blue.
Credits 1. Love is a shade of blue
Composed by Jung Jun Ahn, Seung Min Lee Lyrics by Jung Jun Ahn, ghostwriterrrrrrr, Yeon Woo Chang Arranged by Jung Jun Ahn, Seung Min Lee
Vocal Jung Jun Ahn Drum Seung Min Lee Bass Ji Won Park Guitar Min Seok Heo Synthesizer Jung Jun Ahn, Seung Min Lee Chorus Jung Jun Ahn
2. Mona Lisa
Composed by Jung Jun Ahn, Seung Min Lee, Yeon Woo Chang Lyrics by Yeon Woo Chang Arranged by Jung Jun Ahn, Seung Min Lee
Vocal Jung Jun Ahn Drum Seung Min Lee Bass Hyeong Sub Lee Guitar Han Young Kim Synthesizer Jung Jun Ahn, Seung Min Lee Chorus Jung Jun Ahn
Produced by off the menu Recorded by keemmixer at Salpotstudios Vocal Edited by Sung Jun Kim, Han Young Kim, keemmixer Mixed by Andnew at Salpotstudios Mastered by Nahzam Sue at Wormwood Hill Studio
Artwork by heng @haengout |
잊어가거나 변해가는 것들을 보고 있자니 서글픈 감정이 들어
어쩌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인사를
[Credit]
Produced by 사뮈
Co-Produced by 배상언 (slvrtwn)
Lyrics by 사뮈
Composed by 사뮈
Arranged by 사뮈, 배상언 (slvrtwn)
Performed by
Vocal 사뮈
Guitars 사뮈
Bass 사뮈
Synth 사뮈
Drums Iljun Jeon
Drums Recorded by 신재민 @Philos‘ planet
Mixed by 배상언 @slvrtwn
Mastered by 나잠 수 @Wormwood Hill Studio
Music Video STRTSPHR
[MAGIC STRAWBERRY SOUND]
Executive Producer 정기고
A&R Director 김민희
Project Leader 홍태식
Project Manager 오선율
Management 정주연
Cover Artwork 김에테르
Promotion Video 조한새임
Photo 홍태식
Management MAGIC STRAWBERRY SOU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