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마 하지 못할 말


 

오늘도 너에게 하지 못하는 말
더욱 아프다는 걸 알지만
내 이기심 때문에 차마 하지 못할 말

 

Credits

 

작곡: D.no (디노), khild
작사: D.no (디노)
편곡: khild

 

GUITAR: khild
BASS: khild
DRUM; khild
SYNTH: khild
CHORUS: D.no (디노)

 

Mixed by khild
Mastered by khild

 

Photography: 송민지 (밍끼 @m1ng_kk1)
Model 1: 권다빈 @binvelyxx
Model 2: 권용근 @chris_kwon0408

 

푸른밤


시시콜콜한 수다 속에 담긴 애정 어린 노래, 옥상달빛 싱글 [푸른밤]

 

옥상달빛의 새로운 싱글 ‘푸른밤’은 라디오를 진행하며 그들이 느낀 이야기를 담은 노래다. ‘푸른밤’의 가사는 매일 밤 청취자들과 일상을 공유하며 그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위로, 매주 열렸던 SNS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나눴던 수다를 주제로 했다. 이를테면 밥은 굶지 말아야 한다는 얘기처럼, 언뜻 보면 잔소리 같지만 따뜻함이 잔뜩 묻어나는 안부의 말들을 차곡히 쌓아 노래로 그려냈다. 곡 제목 또한 옥상달빛이 3년 차로 활동하고 있는 라디오 프로그램명 [푸른밤]을 선택하여 곡의 의도를 한층 더 단단히 다졌다.

 

옥상달빛은 이번 싱글을 통해 늘 같은 시간, 같은 곳에 우리가 있다는 말을 꼭 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문득 마음 한구석이 허전할 때, 별일 없는 하루를 나눌 친구가 필요할 때면 노래 ‘푸른밤’을 들어보자. 애정 어린 수다의 멜로디를 한 움큼 선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Credit]

 

Produced by 장들레, 옥상달빛
Composed & Written by 김윤주
Arranged by 장들레

 

Synth, Piano 장들레
Drum 조성준
Bass 양영호
Guitar 허세과
Xylophone 박세진
Chorus by 박세진, 김윤주, 장들레

 

Vocal Recorded by 곽은정 (at KWAK STUDIO)
Drum Recorded by 신재민 (at JM Studio)
Mixed by 곽은정 (at KWAK STUDIO)
Mastered by bk! (at AB Room)

 

M/V creative by dxyz

 

[MAGIC STRAWBERRY SOUND]

 

Management Director 홍달님
A&R Director 정준구

 

A&R Direction & Coordination 임다솔, 안지현
A&R Assistant 윤시원
A&R Administrator 임형나
Artist Management 김유재, 남연우

 

Artwork Design 임다솔
Photo 홍태식

 

Management MAGIC STRAWBERRY SOUND

 

Vulture (Feat. DeAndre’)


 

[Credit]

 

1 VULTURE (Feat. DeAndre’)

 

Words by Samuel Seo, DeAndre’
Music by Samuel Seo, DeAndre’
Arranged by 서사무엘 / 박첨지
Keyboard Samuel Seo
Guitar Cheomji Park
BASS Samuel Seo
Mixed & Mastered by Dae Sung Kim at TONE STUDIO

섞어


 

Credit

 

Produced by Rico
Lyrics by Rico
Vocal Arranged by Rico
Mixed & Mastered by Rico
Artwork by KISSTHERAIN

I can’t sleep 0.1


 

I can’t sleep 0.1

 

해가 진 이 순간이 오늘 하루 중 가장 뜨겁게 느껴진다.
반복되는 잠들지 못하는 밤, 이것에는 분명 어떠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여전히 난 이것을 이해하고 싶다.

 

사라지는 나, 사라지던 나, 사라질 나, 사라졌던 나.

 

2021년 10월. I can’t sleep 0.1.
불면의 세계를 이해하려고.

 

글 – 함병선 (9z)

 

ROCKTAHTSH!T (Feat. Maol) (Remastered)


 

“ROCKTHATSH!T 2021 Remastered Ver.”!

 

Q. 데이턴서울 – 크레딧에 넣고 싶은 말은?
A. 마올 – 낫잉

 

TYCI

 

Credits
작사 작곡 편곡 데이턴서울 마올
믹스 마스터 데이턴서울
아트워크 데이턴서울

 

24/7 lo-fi radio Part.2


 

xxiuk [24/7 lo-fi radio Part.2]

밝은 날이 아름다울 수 있는 이유는 어두운 밤이 있기 때문입니다.

 

 

[Credit]
01. #black
Composed by xxiuk
Arranged by xxiuk
All Instruments by xxiuk

 

02. ocean
Lyrics by xxiuk, lily by
Composed by xxiuk
Arranged by xxiuk
All Instruments by xxiuk

 

Producer xxiuk
Co-producer lily by
Album cover lily by,xxiuk

 

Contact
instagram.com/xxiuk
youtube.com/xxiukpro
xxiuk.com

 

 

4-2


 

KIRARA Digital Single
<4-2>

 

12월 발표될 4집 <4>의 두 번째 싱글
김해원 ‘불 길’ 샘플링한 ‘Pulling Off The Stars’
플래시 플러드 달링스, 키라라, 온데아 리믹스 참여

 

‘Pulling Off The Stars’
김해원의 ‘불 길’을 샘플링한 곡이다. 원곡의 기타 연주를 가져와 기초로 삼은 뒤 원곡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과감하게 확장하고 점층한다. EDM 만큼의 격렬한 파워를 자랑하는 신디사이저 소리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는 이번 앨범에서 착하기보다는 화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예고한 바 있다. 키라라의 색깔을 잃지 않는 범위에서 한계까지 밀어붙이는 후반부에서 이번 앨범의 컨셉을 짐작해볼 수 있다.

 

‘예우’
라이브 질감의 파워 드럼과 헤비 메탈 같은 신디사이저 리프. 어디서 들어본 것 같지 않은지? 키라라는 이디오테잎, 소울왁스 등 자신의 뿌리를 생각하면서 이 곡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들에 대한 헌정, 리스펙트의 표현이기에 제목도 ‘예우’라고 붙였다. 후반부 스트링 소리에선 1990년대 전자 음악에 대한 향수도 느껴진다.

 

‘Pulling Off The Stars’ (Flash Flood Darlings Remix)
예전에도 여러 차례 곡 작업과 리믹스를 주고받았던 플래시 플러드 달링스가 리믹스로 참여했다. 플플달의 그동안 음악과 사뭇 다르게 트랜스 장르로 해석해 내놓았다. 빠르게 펌핑하는 드럼과 베이스 위로 아름답고 센 신디사이저 소리들이 층층이 쌓여간다.

 

‘Pulling Off The Stars’ (Kirara Remix)
프랑스 리옹의 드랙 퀸이자 디제이, 프로듀서인 키라라의 리믹스다. 이름이 같아서 생겼던 문제 때문에 인스타그램에서 연락하다가 친해진 독특한 인연을 갖고 있다. 퓨처 스타일의 팝에 트랜스가 더해진 듯한 독특한 음악을 들려준다. 원곡엔 없는 보컬이 더해진 점도 포인트다.

 

‘Pulling Off The Stars’ (Ondea Remix)
온데아는 레슨을 통해 키라라와 연을 맺은 신인 아티스트다. 이번 리믹스가 그의 첫 정식 음원이다. 12월에 데뷔 EP 발표를 목표로 현재 작업 중이라고 한다. 신디사이저로 들려줄 수 있는 헤비함의 한계까지 밀어붙이는 강렬한 사운드의 베이스 뮤직이다. 사운드클라우드 온데아 계정에서 그의 음악을 더 들어볼 수 있다. (ondeamusic)

 

글 / 이대화 (음악 저널리스트)

 

 

Credits

 

기획 : 키라라
작곡, 편곡, 믹스, 마스터링 : 키라라 (1, 2)
‘김해원 – 불 길’ 을 원작자의 동의를 구한 후 샘플링하여 만들었습니다. (1)
리믹스 : 플래시 플러드 달링스 (3), 프랑스 키라라 (4), 온데아 (5)
영상 : manoosism (1)
유통 : 포크라노스

 

Linger


 

신인 싱어송라이터 Tommy Kim(타미킴)의 네번째 싱글 “Linger”가 2021년 10월 1일 포크라노스를 통해 발매되었습니다.

 

이루어지지 않은 사랑을 향한 향수를 담은 곡 “Linger”는 여러 장르가 혼재하는 크로스오버 스타일의 곡입니다. 다양한 악기와 독특한 편곡 통해서 노스탤직하고 벅찬 감정을 표현합니다.

 

”Linger”는 한국어로 ‘오래 머물다, 남다’ 라는 뜻으로 뜨겁게 사랑했던 옛 사랑과의 흔적에 아파하기 보다는 그 때의 행복했던 추억들을 따뜻하게 포장해주는 곡입니다.

 

Maybe the love that you gave me was far too strong. It lingers on.

 

[Credit]
Lyrics by: Tommy Kim
Composed by: Tommy Kim
Arranged by: Tommy Kim
Produced by: Tommy Kim
Mastered by: Tommy Kim

 

Performed by:
Lead vocals Tommy Kim
Background vocals Tommy Kim
Acoustic Guitar Tommy Kim
Electric Guitar Tommy Kim
Piano Tommy Kim
MIDI programming Tommy Kim

 

Album Artwork by: 김지호
Pictured: 김지호

 

Endand


 

R&B 싱어송라이터 피다 (pida) Digital Single [Endand]

 

‘pida’
[ 싱어송라이터 pida는 1997년 부산에서 태어나 안양에 살며 클래식 피아노와 락, 재즈와 함께했습니다. 스무 살부터 호주, 필리핀, 뉴질랜드 등 많은 곳을 돌아다니며 다양한 사람들과 음악을 하다 이전에 느껴보지 못한 즐거움을 느끼게 됩니다. 다시 한국에 돌아왔을 때, 본인도 모르게 쌓아온 음악적 취향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슬금슬금 나만의 음악을 보여주고 싶은 욕심을 품다 마침내, 지금입니다.
2021년의 피다는 진심이 담긴 단순한 가사, 몇 개 안 되는 코드, 새가 지저귀는 소리, 생톤의 기타, 호기심 가득한 신스의 움직임을 좋아합니다.
2021년이 끝나갈 때, 22…23년의 피다는 무얼 좋아하게 될까요 ? ]

 

싱글 [Candy]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첫 발걸음을 뗀 피다(pida)가 감각적인 두 번째 싱글 [Endand]를 들고 찾아왔다. 빈티지한 질감을 지닌 미디엄템포의 R&B장르 [Endand]는 ‘끝’의 잔상을 극복하는 그녀의 덤덤한듯 경쾌한 다짐을 담고 있다. 몽환적이고 따뜻한 피다의 목소리, 그 밑에서 가볍게 리듬을 타는 베이스, 기대를 한껏 품은 관악기와 스트링 사운드를 담은 [Endand]는 여러 감정으로 뒤섞인 마음을 잘 보여주고 있다. 새로운 시각을 줌과 동시에 혼란을 가져다주는 끝 앞에서 피다는 어떤 다짐을 노래했는지 귀기울여보기를 바란다.

 

<Endand>
‘끝’ 이라는 이벤트를 마주하며 후련해하기도 하고, 끝 이후에 달라질 변화에 대해 기대하기도 하고,
지금까지 보낸 시간을 회상하기도 하고, 다시 오지 않을 장면들을 그리워하며 베갯잇을 적시기도 했습니다.
여러 감정이 한데 뒤엉킨 마음은 다행히 좋은 방향으로 정리된 것 같습니다. 끝을 용기있게 받아들이고, 새로 펼쳐진 길을 기쁘게 걷기로 마음먹은 것입니다.
우리는 여러 모양의 끝을 맞이하며 무너지기도 하고 즐거워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시간은 흐르고, 새로운 시작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시간이 흘러 [Endand]의 작업도 ‘끝’이 났습니다. 머지않아 새로운 노래와 이야기를 들고 찾아올 피다를 기대해주세요. 다시 올 때까지 이 노래를 충분히 사랑해주세요 !

 

로칼하이레코즈의 지원을 받아 앞으로 싱어송라이터 피다 (pida)의 야심찬 도약에 귀를 기울여 본다. 이 다음엔 어떠한 이야기를 들려줄지도 기대가 된다.

 

[Credit]
Executive Producer by JAE HOON JANG
Produced by JMG Publishing

 

Lyrics by pida
Composed by pida, A_bloom
Arranged by A_bloom

 

Produced by A_bloom
Co-produced by pida

Bass by Jinkyung Kim
Keyboard by A_bloom
Orchestration by A_bloom
Drums by A_bloom
Backup Vocal by pida

Recording by 정우성, 권이현 @mplus.studios
Digital Editing by 배재한 @ 등대사운드
Mixed by 배재한 @ 등대사운드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Album artwork by pida
Album photographed by kohyo

 

A&R by 남기범, 이수지, 호수빈, 김성준, 김동하, 유지연, 문준수, 조철호
Original Publisher @ JMG Publishing

Fine


 

많은 설명이 필요하지 않은 마음이 있어요.
말하지 않아도 들려오는 사랑.
어둠을 가로질러 당신께 닿기를!

 

Credits

 

Composed & Lyrics by 다린
Arranged by 다린

 

A.Guitar 다린
E.Guitar 강건후
Piano 다린
BGVs 다린

 

Recorded by
은강인 @JM studio
다린 @hnhrgr
강건후 @Lighthouse

 

Mixed by 고현정 @koko sound
Mastering by 강승희 @Sonic Korea Seoul Forest

 

Artwork by 신가영 @gazeroshin
A&R 안종훈

 

Executive Acoustie Music
Management Acoustie Music
Director 홍준섭
Staff 안종훈

 

Thanks to 상민

답장


 

포크 뮤지션 황푸하와 재즈 피아니스트 이선지의 EP 앨범 <답장>

 

우리 곁을 먼저 떠나간 이들이 있다. 그들과 함께 했던 기억은 우리에게 슬픔으로 파도처럼 밀려오는데 그 누구도 그것을 감당하기란 쉽지 않다. 잊은 채 덮어놓고 지내기도 한다. 그러나 덮어둔다고 사라지지는 않는다.

 

우리가 그들을 건강하게 기억하는 방법. 황푸하와 이선지가 피아노한대와 목소리 만으로 건네는 담백한 위로.

 

-Credits-
황푸하 & 이선지 EP [답장]

 

Produced by 황푸하 & 이선지
Recorded by 민상용 @studioLOG
Mixed by 이재혁 @crossdissolve
Mastered by 이재혁 @crossdissolve

 

Track 1. 낙화 (Falling From Trees)
Lyrics by 김성연, 이선지
Composed by 이선지
Arranged by 이선지
Vocal 황푸하, 이선지(vocal directed by 이정아)
Piano 이선지

 

Track 2. 우리의 여름 (Our Summer)
Lyrics by 이선지
Composed by 이선지
Arranged by 이선지
Vocal 황푸하
Piano 이선지

 

Track 3. 저 언덕 너머에 (Beyond The Hill)
Lyrics by 황푸하
Composed by 황푸하
Arranged by 황푸하
Vocal 황푸하
Piano 이선지

 

Track 4. 답장 (The Reply)
Lyrics by 황푸하
Composed by 이선지
Arranged by 이선지
Vocal 황푸하
Piano 이선지

 

Track 5. 사랑한다는 말 하나로 (Just Saying I Love You)
Lyrics by 황푸하
Composed by 황푸하
Arranged by 황푸하
Vocal 황푸하
Piano 이선지

Photography by 김소라 @print_print_shop (instagram)
Designed by 김소라 @print_print_shop (instagram)
Teaser Video by 김산 @Atempofilm

 

Publishing by POCLAN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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