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터 컬러:] 12_검정
OH BABY
1. OH BABY
90년대의 팝 사운드와 70.80년대의 일본 시티팝의 접목
애수 어린 보컬과 쿨한 여성 베이시스트의 이색적 조합이 선보이는 새로운 감성의 시티팝
2016년 3월 첫 라이브를 시작으로 동경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SHOTA(Vocal), JUNKO(Bass) 로 구성된 남녀 2인조 유닛 IIVU(이브).
사운드 프로듀서 FAT PROPのRinda 와 함께 멤버 전원 공동 제작 및 프로듀스 작업 방식을 고수. 8-90년대 POPS의 영향을 받은 노스탤직한 감수성과 80년대 일본 시티팝을 연상시키는 사운드를 접목한 애수 어린 스타일이 특징이다.
첫 싱글 후 3개월만인 2017년 10월에 발표한 이브의 두 번째 싱글 OH BABY. 색소폰 플레이어 마에다 사라의 피쳐링으로 전작에 비해 R&B 감성이 농후해 졌다. 전편을 흐르는 색소폰의 선율과 긴장감 있으면서도 섹시한 멜로디는 와인바에서 도쿄타워가 보이는 야경을 감상하는듯한 착각에 빠지게 한다.
-Credit-
Vocal: Shota
Bass: Junko
All Songs Witten and Arranged by IIVU
UP & DOWN
1. UP & DOWN
90년대의 팝 사운드와 70.80년대의 일본 시티팝의 접목
애수 어린 보컬과 쿨한 여성 베이시스트의 이색적 조합이 선보이는 새로운 감성의 시티팝
2016년 3월 첫 라이브를 시작으로 동경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SHOTA(Vocal), JUNKO(Bass) 로 구성된 남녀 2인조 유닛 IIVU(이브).
사운드 프로듀서 FAT PROPのRinda 와 함께 멤버 전원 공동 제작 및 프로듀스 작업 방식을 고수. 8-90년대 POPS의 영향을 받은 노스탤직한 감수성과 80년대 일본 시티팝을 연상시키는 사운드를 접목한 애수 어린 스타일이 특징이다.
2017년 7월 발표한 이브의 첫 데뷰 싱글인 UP & DOWN. 준코의 쿨한 베이스와 쇼타의 애수 어리면서도 파워풀한 보컬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후반부의 기타 솔로부터 분위기가 바뀌는 간주, 마지막 준코의 베이스로 이어지는 구성은 마치 뮤지컬을 보는 것처럼 드라마틱하다.
-Credit-
Vocal: Shota
Bass: Junko
All Songs Witten and Arranged by IIVU
내 곁에 있으면 좋겠어
24/7 lo-fi radio Part.1
우리는 존재 자체로 아름답습니다.
잠 못드는 모든 밤을 위해 이 노래를 만듭니다.
[Credit]
Produced by xxiuk
Co-producer kimxxi
Lyrics by xxiuk
Composed by xxiuk
Arranged by xxiuk
All Instruments by xxiuk
Artwork by xxiuk, kimxxi
[Contact]
instagram.com/xxiuk
youtube.com/xxiukpro
soundcloud.com/xxiuk
xxiuk.com
잠시
1. 잠시
2. 괜찮아
3. 맘편히
4. 꿈처럼
싱어송라이터 엔스 (Nth) 1st EP Album [잠시]
기다림과 사랑, 그리고 삶을 노래로 감성적인 메시지와 엔스 (Nth)의 담담한 이야기들을 가볍지만은 않게, 듣는 이에게 솔직한 감정이 공감되기를 바라며 지쳐가는 현실 속, 그래도 밝은 미래를 꿈꾸는 우리에게 잠시나마 위안과 휴식의 희망을 담은 앨범이다.
이번 앨범에서는 정식 멤버 박정현(베이스), 성문지(드럼)와 공동으로 작업을 함께하며, 얼터너티브적인 사운드 그리고 프로덕션 어시스트까지 도움을 받으면서 곡의 전체적인 밸런스를 더욱 탄탄하게 잡았다.
-Credits-
Produced by 엔스 (Nth)
Mixing and mastering by 엔스 (Nth))
Recorded at 렛츠드럼
Bass 박정현
Drum 성문지
Artwork by codehex
Hop in (feat. LO VOLF)
panorama
Aliens
1. Playaholic (feat. 김아일)
2. 통배권 (feat. 뱃사공)
3. 사라지는 꿈
4. Super Disco
5. Manic Depression
6. Aliens
7. 미끄럼틀 (feat. SUMIN)
8. 로켓맨
9. 어쩐지
10. 갤로퍼
11. 깍두기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리듬의 서사
alien [명사] 1. 이방인, 외국인; 2. 따돌림 당하는 자; 3. 외계인, 우주인.
힙합을 제외한 아프로-아메리칸 음악의 기반이 거의 없다시피 한 한국에서 이미 세계적으로도 전성기를 한참 지난 디스코 음악을 한다는 것 자체가 이방인이 될 수밖에 없는 일이었다. 음악을 아무리 잘 만들어도 언제나 코믹한 외모가 우선이었다. 전체 대중음악 신에서는 물론 좁은 밴드 음악신에서조차 주류와 거리가 멀었던 것도 당연했다.
하지만 이렇게 이방인이었고 비주류였던 덕분에 어느 누구와도 다른 길을 걸어올 수 있었다. 족보도 혈통도 없는 대신 자기만의 특별한 세계를 가진 외계의 존재인 이들을 요약할 수 있는 한 단어. 바로 술탄 오브 더 디스코의 2집 제목인 [Aliens]다.
지난 1집으로부터 장장 5년. 라이브와 댄스가 결합한 폭발적인 퍼포먼스로 한국은 물론 영국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을 비롯 미국, 일본, 러시아 등 10개국에서 100회가 넘는 공연을 진행하며 세계의 누구던 춤추게 만들 수 있음을 입증해 온 술탄 오브 더 디스코가 정규 2집으로 돌아왔다. 6-70년대 황금시대 디스코의 정수를 현재진행형으로 만들어냈던 1집 [The Golden Age]에서 진일보하여 고전의 빈티지와 첨단의 트렌드, 디스코/훵크/소울부터 R&B/일렉트로닉/록에 이르는 다양한 스타일, 그리고 폭발적인 에너지와 깊숙한 서정성을 골고루 담아낸 11트랙이 담겨 있다.
가장 먼저 귀에 꽂히는 것은 앨범의 두 타이틀곡 ‘사라지는 꿈’과 ‘통배권 (feat. 뱃사공)’이다. 우선 ‘사라지는 꿈’은 한마디로 가장 술탄답지 않은 곡이면서 새로운 술탄을 대표하는 노래. 예전 술탄 노래들의 인위적인 콘셉트를 버리고 음악을 하는 이유를 잃어버린 채 방황하던 시기의 자기 얘기를 솔직하게 풀어냈다는 리더 나잠 수의 노랫말은 차분하면서도 착 감기는 곡과 어우러져 술탄에게는 없었던 공감의 정서를 자아낸다.
이러한 술탄의 새로운 면모를 시각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선택한 파트너는 바로 세계 최대의 쇼케이스 페스티벌인 SXSW에 뮤직비디오를 출품한 경력에 빛나는 ‘스튜디오 피보테’. 술탄답지 않은 귀여움과 술탄스러운 위트가 공존하는 애니메이션으로 탄생한 ‘사라지는 꿈’의 뮤직비디오는 2집 발매 1주일 후인 11월 5일(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사라지는 꿈’이 새로운 술탄이라면 반대로 또다른 타이틀곡 ‘통배권 (feat. 뱃사공)’은 가장 술탄다운, 술탄스러운 신남이 120% 가득한 곡이다. 90년대의 인기 소년만화에 등장했던 전설적인 권법을 소재로 삼은 것부터가 일단 술탄. 뭔가 얘기하는 듯하지만 결국 별 뜻 없는 가사도 바로 술탄. 그럼에도 역시 술탄인 것은 치밀하고 역동적인 구성으로 한층 진일보한 리듬의 서사. 여기다 MC 뱃사공의 랩이 가사 그대로 재키 찬과 임하룡처럼 좌우전후 능수능란한 그루브의 스텝을 밟으며 확실하게 한 몫 한다.
그리고 두 몫 해내는 것이 타투이스트 ‘화로’가 그래픽 아티스트 ‘NiNE-Ist’와 함께 만들어 낸 뮤직비디오다. 멤버들의 개성을 절묘하게 포착해 낸 캐릭터의 작화를 바탕으로 데뷔작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밀도와 탄탄한 서사를 자랑하는 애니메이션은 ‘통배권 (feat. 뱃사공)’의 무협 세계를 제대로 화룡점정한다.
물론 다른 트랙들도 빼놓을 수 없다. 딱 춤추기 좋은 노래들로 구글이던 NASA던 잘 나가는 회사 다 필요 없고 오늘도 놀고 내일도 노는 게 짱이라는 직장인 공감 만점의 가사와 함께 김아일의 절묘한 랩이 특히 매력적인 ‘Playaholic (feat. 김아일)’부터 조울증을 테마로 신남과 우울을 오가는 정서를 변칙적인 구성으로 절묘하게 담아낸 ‘Manic Depression’이 있다면 술탄 최초의 본격 일렉트로닉 넘버 ‘로켓맨’과 최근의 얼터너티브 음악에서 받은 영감을 호소력 있는 멜로디에 실어 만들어내는 술탄 식의 발라드 ‘어쩐지’는 낯설면서도 새로운 시도를 느끼게 하는 곡.
그리고 프로그레시브 락부터 힙합/하우스/소울에 어덜트 컨템포러리를 말도 안 되게 섞어냈지만 신기하게도 아귀가 맞는 술탄만의 괴곡 ‘갤로퍼’와 라이브마다 관객들을 날뛰게 했던 그 곡을 드디어 앨범에 담아낸 ‘깍두기’가 만들어 내는 대단원은 실로 강렬하다. 여기다 싱글로 선공개된 ‘미끄럼틀 (feat. SUMIN)’과 ‘Super Disco’가 더해져 러닝타임 40분의 짜릿한 경험을 만들어낸다.
더불어 표지에 있는 정체불명의 형상은 술탄의 멤버들과 크리에이티브 팀 ‘two-five-ten’이 함께 만들어 낸 이번 앨범의 시각적 콘셉트를 대표하는 이미지. 그 정체가 궁금하신 이라면 김기조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CD 패키지를 뜯어보시면 새로워진 술탄의 비주얼을 함께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2집 발매와 함께 술탄 오브 더 디스코는 11월 17일(토)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GRAND SULTAN NIGHT 2018”을 갖는다. 3년만의 브랜드 단독 공연을 활동 이래 최대 규모 공연장에서 진행하는 만큼 그에 걸맞은 버라이어티한 공연을 만들 예정. 비록 공중그네 서커스나 불 쇼나 무대 위에 실제 갤로퍼 차량을 올린다는 초창기의 아이디어들은 실현 가능성을 따져가며 포기하고 있는 중이지만, 이것들을 빼도 넘쳐나는 흥미진진한 연출들을 잔뜩 구상 중이다.
예전에 술탄 단독 공연을 와 본 사람들이라면 이미 머릿 속에 그려지고 있을 것이고, 아직 보지 못한 사람이라면? “술탄의 공연을 못 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 경험을 이번에 한번 해보시길 강력하게 권한다. 예매는 멜론티켓(ticket.melon.com)과 예스24공연(ticket.yes24.com)에서 진행 중이다.
붕가붕가레코드 대중음악 시리즈 37번째 작품으로 붕가붕가레코드와 CJ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제작했고 CJ문화재단의 뮤지션 창작지원사업인 튠업과 한국콘텐츠진흥원 2018 대중음악 앨범 제작 프로모션 지원사업의 후원을 받았다.
글 / 곰사장 (붕가붕가레코드)
[Credit]
붕가붕가레코드 대중음악 시리즈 no. 37
술탄 오브 더 디스코 2집 [Aliens]
프로듀서 _ 나잠 수
작사/작곡/편곡 _ 나잠 수
트랙 1 편곡 _ 백창열 (투 톤 라이노)
트랙 1 랩 작사 _ 김아일
트랙 2 랩 작사 _ 뱃사공
트랙 7 작사/작곡/편곡 _ SUMIN
트랙 8 작사 _ 나잠 수, SUMIN
연주 _ 술탄 오브 더 디스코
나잠 수 – 리드보컬/기타/키보드
J.J 핫산 – 댄스/MC
김간지 – 드럼/백업보컬
지 – 베이스
홍기 – 기타/백업보컬
참여뮤지션
김아일 – 랩 (트랙 1)
뱃사공 – 랩 (트랙 2)
SUMIN – 보컬/피아노/신스 (트랙 7) 백업보컬 (트랙 8)
Q The Trumpet 박준규 – 트럼펫/플루겔혼 (트랙 1, 2, 3, 5, 7, 10)
Bone K – 트롬본 (트랙 1, 2, 5, 7, 10)
녹음 _ 나잠 수 (웜우드 힐 스튜디오)
트랙 3, 10 드럼 녹음 _ 신재민 (필로스플래닛)
트랙 4 드럼 녹음 _ 브래드 휠러 (유니언 스튜디오) 박열 (스튜디오 던바)
트랙 7 드럼 녹음 _ 신동주 (톤 스튜디오)
트랙 11 드럼 녹음 _ 박열 (스튜디오 던바)
믹싱/마스터링 _ 나잠 수 (월우드 힐 스튜디오)
비주얼 디렉터 _ workman
스타일링 _ two-five-ten
사진 _ 임홍재
패키지 디자인 _ 김기조 (섬광)
제작 _ 곰사장 (붕가붕가레코드), CJ문화재단
매니지먼트 _ 박상민 (붕가붕가레코드)
영상 _ 이주호 (스튜디오 펩스)
투어 에이전트 _ 야하타 코키 (바람)
회계, 정산 _ 송대현
본 앨범은 CJ문화재단의 뮤지션 창작지원사업인 튠업과 한국콘텐츠진흥원 2018 대중음악 앨범 제작 프로모션 지원사업의 후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BGBG Records Popular Music Series no. 37
Sultan of The Disco’s 2nd studio album [Aliens]
Produced by Nahzam Sue
Lyrics/Composed/Arranged by Nahzam Sue
except for trk. 1 Arranged by Baek ChangYeol (Two Ton Rhino)
and rap of trk. 2 Written by Bassagong
and trk. 7 Lyrics/Composed/Arranged by SUMIN
and trk. 8 Lyrics by Nahzam Sue and SUMIN
Performed by Sultan of The Disco
Nahzam Sue – Lead Vocal / Guitar / Keyboard
J.J Hassan – Dance / MC
Kim Ganji – Drums / Backup Vocal
G – Bass
Hong-gi – Guitar / Backup Vocal
Additional Musicians
QIM ISLE – Rap (trk. 1)
Bassagong – Rap (trk. 2)
SUMIN – Vocal/Piano/Synth (trk. 7) Backup Vocal (trk. 8)
Q The Trumpet – Trumpet/Flugelhorn (trk. 1, 2, 3, 5, 7, 10)
Bone K – Trombone (trk. 1, 2, 5, 7, 10)
Recorded by Nahzam Sue (Wormwood Hill Studio)
except for drums of trk. 3 and 10 recorded by Shin JaeMin (Philos Planet)
and drums of trk. 4 recorded by Brad Wheeler (Union Studio) Park Yeol (Studio Dunbar)
and drums of trk. 7 recorded by Shin DongJu (Tone Studio)
and drums of trk. 11 recorded by Park Yeol (Studio Dunbar)
Mixed and Mastered by Nahzam Sue (Wormwood Hill Studio)
Visual Directing by workman
Styling by two-five-ten
Photo by Lim HongJae
Package Design by Kimm Kijo (SeomKwang)
Executive Producer Chris Go (BGBG Records), CJ Cultural Foundation
Artist Management by Park SangMin (BGBG Records)
Video by Lee Juho (Studio Peps)
Touring Agent Koki Yahata (Baram)
Accounting by Song DaeHyun
Supported by KOCCA
Trendsetter
Anti-Early Morning
1. Jack Flow
2. Anti-Early Morning
3. Urban Forest
4. Loud And Clear
5. Jack Flow (KEENO18 Remix)
Mignon(미뇽) [Anti-Early Morning] EP 발매
90년대의 레이브 하우스, 클래식 하우스의 요소들을 조화롭게 녹여낸 앨범
10월 1일 Mignon(미뇽)이 그의 첫 번째 EP [Anti-Early Morning]을 발매한다.
Mignon은 여러 베뉴에서의 디제잉를 경험을 바탕으로 하우스, 테크노, 베이스 음악 등의 장르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표현해내는 뮤지션이다.
그는 이미 Ruffhouse Munich(러프하우스 뮌헨), Mosaik Seoul(모자이크 서울) 등 여러 가지 컴필레이션 음반을 통해 댄스 뮤직 프로듀서로서 가능성을 보여줬으며 특히 허니배저레코즈의 컴필레이션 앨범 [HBRTRX Vol.1]에 수록된 ‘Jack Flow’는 수많은 로컬 디제이들의 플레이 리스트에 올라 로컬 클럽은 물론 2018년 3월에 열린 Boiler Room Seoul(보일러룸 서울)에서도 플레이되었다.
허니배저레코즈를 통해 발매된 [Anti-Early Morning] EP 역시 하우스 음악을 바탕으로 실제로 댄스 플로어에서 사람들의 반응을 이끌어내기 위한 요소들에 집중한 앨범이다. 또한, 하우스 음악의 형태를 넘어 다양한 장르를 플레이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각각의 트랙 안에서 여러 가지 다른 장르적 특징을 자연스럽게 녹여낸 점이 돋보인다. 수록곡들은 90년대의 레이브 하우스 혹은 클래식 하우스의 요소들에 많은 영향을 받아 만들어졌으며 만드는 과정에서 배틀 스크래치 샘플에 브레이크 비트를 차용하는 시도를 하기도 하였다.
특히 앨범 수록곡 ‘Loud And Clear’는 프랑스의 음악 레이블인 Kitsune(키츠네)의 스트리밍 서비스인 ‘Kitsune Hot Stream’에 선곡되어 앨범 발매 시기에 맞춰 전 세계의 댄스음악 팬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며, 키츠네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한 ‘Kitsune Club Night’에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기도 하다.
미뇽은 서울 이태원을 중심으로 한 여러 베뉴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다양한 파티에 게스트 디제이로서 그들만의 셀렉션을 들려주고 있다.
-Credits-
Mignon [Anti-Early Morning] EP
All tracks written produced mixed by Mignon
Mastering by Beau Thomas @ Ten Eight Seven Mastering
P & C 2018 Honey Badger Records
♥ in Xanax
1. Love in Xanax (Feat. 김미정, SABO)
작곡가 맥에일리(MacAilley)의 새 디지털 싱글 [♥ in Xanax]
5월, 완벽한 [Surfing]을 마친 프로듀서 맥에일리(MacAilley)가 새 싱글 [♥ in Xanax]을 들고 돌아왔다.
지난번 맥에일리(MacAilley)와 함께 서핑을 했던, 최근 EP [2018.07]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엠넷 ‘고등래퍼’ 출신의 아티스트 김미정(yourbeagle)이 또 한 번 협업했다. 곡의 전반적인 멜로디를 책임진 SABO는 사운드 클라우드 채널을 통해 ‘fool’, ‘Trip’ 등과 같은 자신의 음악적 색깔을 녹여낸 곡들로 화제를 낳고 있는 유능한 아티스트. 이 셋의 협업이 앨범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번 앨범은 지난 1월에 발매된 [Lost ♥ in Xanax]의 후속작품이다. 그때가 ‘추운 겨울’의 감성을 보여준 앨범이었다면, 이번 앨범에서는 다가올 ‘설레는 가을’의 감성을 미리 담아내었다.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에 chill한 느낌의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지난 [Lost ♥ in Xanax] 앨범과 지금 이 [♥ in Xanax] 앨범을 차례로 감상해본다면 프로듀서 맥에일리(MacAilley)가 의도한 느낌을 잘 느껴볼 수 있다.
다들 그런 경험이 있지 않은가, 그때는 빨리 잠들기를 원했지만, 지금은 자는 시간이 너무 아까워져 버린 그 느낌을.
-Credits-
맥에일리(MacAilley) Single [♥ in Xanax]
Featuring members / SABO, 김미정(yourbeagle)
Produced by 맥에일리(MacAilley), SABO, 김미정(yourbeagle)
Guitar by 양현모, 이준화
Mixed by 맥에일리(MacAilley)
Mastering by 맥에일리(MacAilley)
Article by DumpMillion
Artwork by N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