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t des


 

선녀와 한바탕 춤을

 

Credits

Lyrics by Garzón Robie

Composed by no2zcat, Garzón Robie

Arranged by no2zcat, Offthecuff

 

Chorus by no2zcat

Mixed by no2zcat

Mastered by 권남우 @821 Sound

 

Artwork Director – 다과 Dagwai

Music Video Director – 다과 Dagwai

샤덴프로이데


 

샤덴프로이데(Schadenfreude): 타인의 불행이나 고통에서 느끼는 기쁨.

타인의 고통과 절망이 누군가에게 기쁨이 된다면, 불행을 표현한 작품에서 느끼는 희열 또한 샤덴프로이데의 범주에 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샤덴프로이데> 앨범의 곡들은 저마다 불행의 내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슬픔을 아름답게 보는 시선에 대해 질문을 던져봅니다.

 

 

1.무너진 하루의 노래

평온히 흘러가는 듯 하나, 실수할까 두려워 스스로 자책하는 모습. 성장하지 못하고 있다는 두려움, 과민과 불안, 위태롭던 날들의 기록.

 

2.Kiss a Fool

무기력한 사람의 로맨스: 한 번 휘청이고, 찬물을 마시고, 바깥 공기의 내음을 맡고, 정신을 차리면, 입을 맞추며 서로의 숨소리를 듣고, 살아있는 걸 느끼면, 비를 맞자.

 

3.아무도 그대를 바라지 않는

슬픔이 아름다워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름답다고 느낀 슬픔에 고통받던 사람이 자신의 감정이 저울질 당하는 것을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떠나면 과연 우리는 무엇을 느낄까요?

 

4.그렇게 모두가 조금씩

‘시작이 반이라는 소리는 이별의 반에 도착했다는 거라’ 끝이 있단 걸 알기에 더 외롭고 고독해질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은, 어떠한 방식으로든 스스로를 사랑하는 방법을 찾아보려 할 겁니다. 계속 채워보려 하겠죠. 하지만 어긋난 시도에 증폭되는 공허함은 크게 발버둥치던 몸짓을 점점 작게. 작게. 작게..또 작게…

결국 아무런 미동도 할 수 없는 상태까지 만들지도 모릅니다.

 

5.자유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를. 흐름을. 행복을-

‘그 노염은 잠깐이요 그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 시편 30편 5절

 

6.기나긴 날들, 애써 웃음 지은 (prologue)

떠나간 사람의 행복을 바라는 노래. 미래에 나올 정규 앨범에 수록 될 첫 트랙입니다. 두 앨범이 이어질 수 있게 만든 영화의 마지막 쿠키영상같은 곡이라 할 수 있겠네요. 많이 기대해주세요. 그리고 행복하세요.

 

Credits

 

Executive Producer Studio White Hands, Minimal Life

 

Producer 전현명

 

1.무너진 하루의 노래

 

작곡: 이정재, 전현명

작사: 이정재

편곡: 전현명

 

2.Kiss a fool

 

작곡: 이정재, 전현명

작사: 이정재

편곡: 전현명

 

3.아무도 그대를 바라지 않는

 

작곡: 이정재, 전현명

작사: 이정재

편곡: 전현명

 

 

 

4.그렇게 모두가 조금씩

 

작곡: 이정재, 전현명

작사: 이정재

편곡: 전현명

 

5.자유

 

작곡: 이정재, 전현명

작사: 이정재

편곡: 전현명

 

6.기나긴 날들, 애써 웃음 지은

 

작곡: 이정재, 전현명

작사: 이정재

편곡: 전현명

 

INSTRUMENT PLAYER

 

Vocal: 이정재 (all track)

Elec-guitar: 조창현 track (3,4,5,6) 전현명(2)

Acoustic Guitar : 조창현 track(3,4,5,6)

Bass: 박상환 track (3,4,5,6) 전현명(2)

Piano: 전현명 track (1,2,3,4,5,6)

Elec Piano : 전현명 (2,4,6)

Synth: 전현명 track (2,3,4,6)

Drum: 장세환 track (3,4,5,6) 전현명 (2)

Cello: 김민영 track (1)

Whistle: 장태혁 track (3)

Chorus: 이정재 track (2,3,4,5,6), 전현명(2,5,6)

 

Mixing&Mastering Engineer: 송정욱(로드뮤직)

 

 

MUSIC VIDEO PRODUCTION / NOVV

 

DIRECTOR / NOVVKIM (NOVV)

ASST.DIRECTOR / KIM HO SAN (NOVV)

PRODUER / KIM SEOH (NOVV)

PRODUCTION ASST. / SON HYOUNG SUB

PRODUCTION VAN DRIVER / KIM YOUNG DAL

DIRECTOR OF PHOTOGRAPHY / KWON JE KYOUNG

ASST.CAMERA / PARK SEUNG HYUN

CAST / JANG YO HOON, JEON YU BIN

EDITOR & COLORIST / NOVVKIM (NOVV)

 

ALBUM ART

 

Cover Design: ALEPH

Phyical Album Design: SEO JI SOO

 

잠겨 살지 말아요


 

우울을 기록하고 절망을 시사하는 일.

과거에 잠겨 오늘을 견뎌내는 일.

그 오늘에 서서 과거를 적어내는 일.

 

읽지 않고 써 내려가는 것에는 무엇이 남는 것일까.

귀를 닫고 누군가 읽어주길 원하는 나

입 모양을 보고 제멋대로 해석하며

이를 누구도 닮지 않았으면 하는 맘은

철저히 불행한 일이었다.

오롯이 사(死)적인 일 이었다.

 

그럼에도 우리는 오늘을 살아냈으면 한다.

턱 밑까지 차오르는 슬픔에 잠겨 살지 말아야 한다.

 

 

[Credit]

 

Produced 겸(GYE0M)

Lyrics & Composed & Arranged 겸(GYE0M)

Piano겸(GYE0M)

Cello 김한솔

String Arranged String.D Varius

 

Recorded & Mixed & Mastered 겸(GYE0M)

Artwork PyoKisik

 

 

MV Credit

 

Starring : Lee Jin Wook

Director : itsboywhite

Director of Photography : Park Jung Woo

물고기

백예린 [물고기]

 

작년 즈음 평소와 다름없이 가사가 될 만한 것들을 메모하다가 그때의 단어와 문장을 나열하면서 이번 앨범이 만들어졌어요. 저는 우리 모두가 지금보다 어릴 때의 기억, 성장하던 시기의 경험들이 원동력이 되어 현재의 삶을 살아간다고 생각해요. 사랑받던 순간의 기억으로 하루를 살아내고, 하루들이 모여서 1년이 되고, 그렇게 나이를 먹고.

항상 저는 어딜 가나 막내였는데 요즘은 조금씩 나이가 들면서 누군가에게 선배의 역할을 해야 할 때가 생기고, 귀감이 되어야 하는 순간도 찾아오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를 예뻐해 주고 소중히 해주는 제 주변을 보면서 ‘언니도, 오빠도, 우리 아빠도 어딘가에선 막내고 그저 응석을 부려도 상관없는 존재야.’하고 말해주고 싶었어요. 물론, ‘막내’가 가장 중요한 노래라는 건 아니지만.. 흐하하

 

이렇게 제가 요즘 드는 생각들, 배워가는 과정을 많은 분께 들려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제 마음이 여러분의 일상에 닿아 위로가 되고 원동력이 되길 바라요!

잦은 자괴와 혼란 속에도 저를 지켜주는 사람들에게 감사하며, 항상 돌아올 때마다 기쁘게 맞이해줘서 고맙습니다.

 

 

From 예린

 

 

 

Credits

 

1.그게 나였네

Composed by 백예린

Lyrics by 백예린

Arranged by 백예린, 구름

Vocal 백예린

Chorus 백예린

Keyboard 백예린, 구름

MIDI programming 구름

 

 

2.물고기 (Title)

Composed by 구름

Lyrics by 구름

Arranged by 구름

Vocal 백예린

Chorus 백예린, 구름

Bass guitar 구름

Elec guitar 구름

MIDI programming 구름

 

 

3.막내

Composed by 백예린

Lyrics by 백예린

Arranged by 구름

Vocal 백예린

Chorus 백예린, 구름

Keyboard 구름

MIDI programming 구름

 

 

 

All songs produced by 구름

All songs recorded by 구름 @TVT CLUB

All songs mixed by 구름

All songs mastered by 신재민 @Philo’s Planet

 

M/V Directed by Ga @KEEPUSWEIRD

Photography by annie chung

Styling by 백예린

Hair by 오지혜

Makeup by 장소미

Artwork & Design by 정다혜

Promotion Video by 이재은

 

 

Executive Producer Blue Vinyl Co., Ltd

Management Director 이예든

A&R 임별

Management Support 이재은

 

 

Published by Dreamus

 

Hero

I’m not a hero

 

 

Credits

 

composed by 김승윤, HAH

lyrics by 김승윤

arranged by creespy

 

vocal by 김승윤

synth by HAH

guitar by 허민석

bass by 신승호

drum by 오장호

choir by creespy

 

recorded by 김형우, HAH

mixed by 김형우

mastered by 김형우

 

artwork & visualizer by losers works

DREAMER


 

‘DREAMER’는 The Asianic 밴드의 3번째 싱글 앨범으로써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가 되는 앨범이다
지금 현실에서 살아남기위해 꿈을 버리고 현실을 마주할 수 밖에 없었던 상황에서 자신만의 꿈을 포기않고 지켜나가는 이들을 응원하는 곡 입니다.
공격적인 사운드와 몽환적인 보컬 사운드를 기반으로 반복적인 베이스 리프가 돋보이는 곡 입니다.

 

 

Credits

 

Compose-HIDS
Lyric-HIDS
Arrangement-the Asianic
Vocal-HIDS
Guitar-HIDS
Bass-Gfield
Drum-김동훈
Organ-김동욱
Mixing,programing-HIDS
Mastering-@Restonmemory

 

저튼과멜


 

싱어송라이터 유귀의 두 번째 EP [JERTON AND MELL]]

 

01. 그해 여름에
Lyrics, Composed & Arranged by 유귀

 

02. 희로애락의 순간들
Lyrics, Composed by 유귀
Arranged by Chanmin

 

03. 가까운 미래로
Lyrics, Composed & Arranged by 유귀

 

04. 그 애 기억에 애타서
Lyrics, Composed & Arranged by 유귀

 

05. 우연히 만나 지나칠 수 있나요
Lyrics, Composed & Arranged by 유귀

 

Credits
Producer 유귀 (All Tracks) |
All songs written by 유귀

 

Mixing Engineer @hanstudio_by_jan (All Tracks)
Mastering Engineer @hanstudio_by_jan (All Tracks)

 

Album Illustration 유귀
Design & Artwork 유귀
M/V Director 언블루 @unblue_kr
M/V Production @unblue_kr
Publishing by POCLANOS

밤하늘


 

‘DRENCH’ [밤하늘]

 

집으로 돌아오는 길.

 

유난히 반짝이는 밤하늘은
텅 빈 내 마음을 비춰주네.

 

Lyrics by DRENCH
Composed by DRENCH
Arranged by DRENCH

 

Bass by DRENCH
Drum by DRENCH
Guitar by DRENCH
Keyboard by DRENCH

 

Artwork by Sohyun Lim

 

Recorded by DRENCH

 

Mixed by 최민성 at TONE Studio
Mastered by 최민성 at TONE Studio

 

마도로스 믹스테입

싱어송라이터 김일두와 DJ 김프로가 공동앨범 ‘마도로스 믹스테입’을 4일 발매한다. 4일 오후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음원이 공개될 예정이며, 문화예술 플랜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뮤직비디오도 공개될 예정이다.

 

김일두는 지난 2021년 《When do you come?》, 《새 계 절》 등 3장의 정규앨범을 내놓은 바 있으며, DJ 김프로는 올해 4월 첫 번째 정규앨범 《부딪쳐서 조각》을 발표했다. 이번 앨범은 부산의 싱어송라이터 김일두와 DJ 김프로가 공동으로 음반을 발매한다는 점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앨범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고 문화예술 플랜비가 주최하는 2021 아르코 공공예술 ‘신초량 아카이브’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부산 원도심의 역사와 기억을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를 통해 대중과의 교감을 시도하는 ‘신초량 아카이브’는 지난해 8월부터 진행된 사업으로, 김일두와 김프로는 약 8개월간의 작업과정을 거쳐 공동음반 ‘마도로스 믹스테입’ 을 발매하게 되었다.

 

귀국선, 선원송출, 월남파병 등 많은 사람의 이별의 항구였던 ‘부산항’을 두 명의 음악가가 새롭게 해석하여 창작한 이번 앨범은 사랑하는 여인을 그리며 고향으로 돌아오는 마도로스의 마음을 표현한 김일두의 《마도로스 여인》과 70년대 부두 노동자들의 삶에 주목하여 과거와 현재의 부산항을 소리화한 김프로의 《삼부두》 등을 담은 한정판 LP로 제작, 고유한 감성을 전달한다. (음원으로는 김일두의 두 곡, 김프로의 두 곡이 각각 별도의 경로로 공개된다)

 

김일두, 김프로는 5월 20일부터 29일까지 한성1918 부산생활문화센터에서 열리는 신초량 아카이브 결과전시회 ‘초량 캬바레’를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전시·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신초량 아카이브 홈페이지 (www.shinchoryang.com)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51-622-6200)

주최 플랜비문화예술협동조합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1.마도로스 여인

Lyrics, Composed by 김일두

Arranged by 김종민

 

2.고향 마도로스

Composed by 김일두

Arranged by 최혁

 

 

Credits

Lyrics, Composed, vocal by 김일두

mixed & mastered by 김창희(dNTS)

Artwork by 홍석진, 그린그림

Arrangement 김종민(01.마도로스 여인), 최혁(02.고향 마도로스)

 

Distribution by POCLANOS

 

* 이 작품은 2021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 공공예술사업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충무에서


 

충무, 사무치는 이름에 부쳐

이제니

 

마음이 춥고 어두울 때 찾게 되는 위안의 장소들처럼 강아솔의 목소리는 삶의 근원적인 질문 앞에 서게 될 때마다 다시 돌아가 듣게 하는 어떤 힘을 간직하고 있다. 그의 목소리는 울지 않으면서 울고 묻지 않으면서 묻고 답하지 않으면서 답한다. 나는 오래도록 그 목소리를 따라들으며 그 담담한 단단함이 어디서부터 연유한 것인지 묻곤 했다.

 

이번 앨범에서 강아솔은 충무라는 유년의 바다로 우리를 데려간다. 더는 같은 지명으로 불리지 않는, 두 팔 벌려 안아주던 할머니도 이제는 없는. 그 시절의 시간과 공간은 다 어디로 사라져버린 것일까. 유년에는 말할 수 없는 신비가 덧대어져 있어서 기억하고 있다는 사실조차 잊고 지내던 어느 날 불쑥 선명한 기억으로 떠오른다. 그렇게 다시 그 시절 앞으로 돌아가게 될 때 우리는 문득 나이를 먹는다.

 

살아간다는 일은 다 무엇일까. 기쁨과 슬픔, 행복과 불행을 수없이 반복해서 겪어내면서 사람들은 알게 된다. 슬픔이란 세월에 의해 단련된 채로 더는 아무렇지도 않게 되는 무엇이 아니라 매번 아프게 앓으며 다시금 받아들여 껴안아야만 하는 처음의 감정이라는 것을.

 

강아솔은 늘 그렇듯 어떤 슬픔과 상실 앞에서 섣부른 위안을 건네지 않는다. 그저 그 자신의 목소리로 가만히 읊조리듯 노래할 뿐이다. 나도 당신과 같은 그리움을 품고 있다고. 이제 더는 볼 수 없는 사람과 함께 더욱더 깊어지는 사랑으로 지금 이곳을 살아가고 있다고. 무엇으로도 부를 수 없어서 그저 충무, 라고 부를 수밖에 없는 유년의 바다를 데려오면서. 같은 듯 다르게 반복되면서 흘러가는 그 바다처럼 우리의 삶도 같은 듯 다르게 매순간 흘러가고 있다고. 헤어진 사람들은 그 끝에서 결국 다시 만나게 될 거라고.

 

믿고 싶어서 믿는 마음으로 강아솔의 노래를 따라가다 보면 문득 그런 생각이 드는 것이다. 잃어버렸던 유년의 바다를 어느 날 우리가 되찾듯이 어쩌면 우리는 자신도 모르는 전생을 이곳에서 살고 있는 건지도 모른다고. 마찬가지로 이 현재에 자신의 미래를 끌어와 미리 살아내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다고. 그러니 꼭 불교적 윤회를 끌어오지 않더라도 인간의 삶에서 기쁨도 슬픔도 그 무엇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으며 슬픔도 불행도 그것 그대로 받아 안을 힘이 우리에게는 있는 거라고. 우리의 마지막은 무한히 흐르는 물결처럼 끝내 괜찮아질 거라고.

 

그리움을 품고 있는 이들에게 말을 건넬 때 강아솔의 목소리는 그렇게 호흡과 호흡 사이에서 깊고 의연하게 맺혀간다. 어떤 슬픔을 내뱉는 것이 아니라 속으로 삼키면서. 쏟아내는 것이 아니라 입안에 고요히 머금고 있는 채로. 따뜻함과 굳건함은 어디로도 사라지지 않은 채로 우리 속에 이미 있다고 말하는 그 위안에 머무르고 싶어서 어느 어두운 밤에 나는 다시금 강아솔의 노래를 곁으로 불러내는 것이다.

 

Credits

Produced by 강아솔

All Music & Words by 강아솔

 

#1. 바닷마을

Arranged by 강아솔

N.Guitar, Piano, Bass 강아솔

 

#2. 충무에서

Arranged by 강아솔, 강건후, 박현서, 이원술, 한인집

Vocal, Chorus 강아솔

Piano 박현서

N.Guitar 강건후

Bass 이원술

Drum 한인집

 

#3. 고향 친구

Arranged by 강아솔

Vocal, Chorus 강아솔

N.Guitar, Piano, EP 강아솔

 

#4. 우리 다시 만나는 날에

Arranged by 강아솔, 박용준

Vocal 강아솔

Piano 박용준

 

Recorded by 윤정오 @이레뮤직

Mixed, Mastered by 윤정오

 

Drawing 강철용

Design 이아립

Liner note 이제니

 

A&R 문사랑

 

Love On Scale


 

내 마음을 저울질 하는 그대여.

계속 그렇게 나를 가지고 놀아주세요.

 

아무 것도 아닌 관계보다는 이편이 나으니까요.

 

 

1.Love On Scale

 

arranged and composed by 김창섭, 지환

vocal by 지환

guitar, keyboard, MIDI by 김창섭

mixed & mastered by 곽동준 @philosplanet

 

2.저울질 (Demo)

 

arranged and composed by 김창섭

vocal by 지환

guitar 김창섭

mixed & mastered by 곽동준 @philosplanet

mastered by

 

artwork 지환

기다리던 아침이 올 거야


 

blurrin’의 첫 번째 싱글 [기다리던 아침이 올 거야]

 

“언젠가부터 종종 아침이 무서웠습니다.

겨울 즈음에는 해가 뜨지 않은 어두운 아침의 고요가 무서웠고,,

봄이 올 무렵에는 창 틈으로 들어오는 바깥의 소리들이 두려웠습니다.

그러던 어느 이른 아침, 우연히 밝은 빛을 발견했고 이 노래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Credits

 

Composed by blurrin’ (블러린)

Lyrics by blurrin’ (블러린)

Produced by 김다니엘

 

Guitar by 김다니엘

Synth by 김다니엘

Bass by 김다니엘

Drums by 신동규

Chorus by blurrin’ (블러린) | 김다니엘

 

Recorded by 김다니엘 @we are not 0

Mixed by 김다니엘 @we are not 0

Mastered by 차순종

 

Artwork Design by 백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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