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ke Up

1. Wake Up 

 


 

Goyo [Wake Up]

알람을 맞추고, 알람에 맞춰 살아야 하는 goyo의 노동요다.

Agfa.

1. 두려워
2. If i ain’t got u
3. You already know
4. 첫 만남
5. Say that i luv u (feat. 김다니엘) 
6. WHY!

 


 

성장형 아티스트, 형선의 두 번째 EP [Agfa.]

해마다 훌륭한 재원이 등장하고 있는 한국의 알앤비/소울 신. 이 중에서도 많은 이들이 형선이라는 아티스트를 주목했던 건 프로덕션의 결을 해치지 않는 보컬 덕분이다. 형선은 EP [DAMDI]에서 여러 프로듀서의 트랙을 짙은 음색의 보컬로 한 데 아우르는 건 물론, 곡의 무드를 극대화하는 자신의 재능을 증명했다. 첫 작품으로 개성과 범용성 두 가지 툴을 모두 갖췄음을 증명했으니. 많은 이들의 러브콜이 잇따른 건 당연한 일이었다. 이후 그는 신디사이정(syndasizung), 스윔래빗(swimrabbit), 비앙(Viann) 등 개성 뚜렷한 음악가들과 협업을 이어오며 자신의 음악 스펙트럼을 차츰 넓혀왔다. 그리고 마침내 형선이 본인의 두 번째 솔로 EP [Agfa.]를 발표했다.

EP [Agfa.]는 크게 두 가지 감상 포인트가 존재한다. 첫 번째는 EP에 담긴 음악이다. 형선은 이번 EP의 트랙마다 다른 프로듀서들과 호흡을 맞췄다. 이 덕분인지 EP는 지난 [DAMDI]에서 확인할 수 있던 네오소울 기반의 프로덕션, 사운드클라우드 등지에서 다시 유행한 로우파이 사운드 등 알앤비/소울의 세부 장르와 스타일을 한 데 확인할 수 있다. 재미있는 건 트랙마다 느껴지는 오마주와 재해석이다. 이를테면 “두려워”에서 엇나가 들어가는 리듬 파트나 “If I ain’t got u”의 타이틀 그 자체가 있다. 그리고 “WHY!” 역시 90년대 알앤비의 다이나믹한 곡 구성과 무드를 과하지 않고도 미니멀하게 재해석한 센스를 엿볼 수 있다.

두 번째는 트랙 속 이야기를 심화해 나가는 형선의 보컬이다. 이번 EP의 주제는 알앤비/소울의 근원적인 테마라고도 할 수 있는 사랑이다. 얼핏 보면 단순한 주제인 거 같지만, 사랑에는 설레임, 증오, 체념 등 다양한 감정이 존재한다. 형선은 그런 다양한 사랑의 순간들을 트랙마다 자신의 보컬로 섬세히 그려낸다. 대표적으로 인트로 “두려워”에서는 숨소리 가득하고 떨리는 듯한 보컬로 새로운 사랑에 대한 두려움을, “첫 만남”에서는 분명한 톤의 보컬로서 좋아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당돌함을 그려낸다. 특히 “Say that i luv u”에 담긴 웨이브투어스(wave to earth)의 김다니엘과 함께 둘의 보컬은 EP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달콤하고도 극적이다.

형선은 프로덕션의 무드와 텐션을 끝까지 끌어가는 방법을 알고 있던 음악가다. 여기에 그는 EP [Agfa.]에서 작품 속 이야기에 생동감을 부여하는 디테일한 면모와 함께 한층 넓어진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형선이 앞으로 어떤 음악을 들고 나올지 아직 알 수 없지만, EP [Agfa.]는 분명 형선의 다음 행보를 충분히 기대하게 만드는 멋진 결과물이다. 그런 만큼 많은 이들이 이번 EP를 통해 형선이라는 이름의 음악가를 기억해두길 바라본다.

[Credit]

1. 두려워

Produced by edaich, 은찬
Composed by edaich, 은찬, 함형선
Lyrics by 함형선
Arranged by edaich, 은찬

2. If i ain’t got u

Produced by 21Jin
Composed by 21Jin, 함형선, Easymind
Lyrics by 함형선
Arranged by Easymind

3. You already know

Produced by cjb95
Composed by cjb95, 함형선
Lyrics by 함형선
Arranged by cjb95

4. 첫 만남

Produced by Mogwaa
Composed by Mogwaa, 함형선
Lyrics by 함형선
Arranged by Mogwaa

5. Say that i luv u (feat. 김다니엘)

Produced by Noair
Composed by Noair, 함형선, 김다니엘
Lyrics by 함형선, 김다니엘
Arranged by Noair
Guitar, Bass by jinwook

6. WHY!

Produced by besisi
Composed by besisi, 함형선
Lyrics by 함형선
Arranged by besisi

All tracks mixed & mastered by 박강욱
Artwork by MinrainDali
Artwork photo by oddeen

 

Winter Memoirs

01. cold & warm
02. nonstop
03. Transition
04. near me
05. urcute.mp3 // snowfall 
06. longing
07. kangeki 感激
08. Reflection Space
09. comfy mornings
10. drum boi
11. snowflakes
12. almost, i feel
13. tipsy / festive
14. Celebration
15. Hot Choco
16. just chilling

오름의 지금

01. 어음케 1
02. 어음케 2
03. 구억리
04. 한수기곶
05. 상생이
06. 알뜨르
07. 조천
08. 시오름
09. 터진목
10. 오름의 지금 

 


 

2020년, 제주에서의 1년을 담은

레인보우99의 정규 8집 ‘오름의 지금’

 

안녕하세요. 레인보우99입니다. 제주에서 1년간 작업해온 프로젝트가 ‘오름의 지금’이라는 이름으로 마무리되었어요. ‘제주도에서 테크노를 하고 싶다.’라는 막연한 생각이 사진작가 박상용과 비주얼 아티스트 김가현을 만나 10곡의 음원과 영상으로 마무리되는 과정은 매 순간이 기적 같았습니다. 아마도 혼자가 아닌 팀으로 함께 하기에 가능했던 일이 아닐까 싶어요.

 

프로젝트의 시작

 

처음에는 정말 가벼운 마음으로 프로젝트를 시작했어요. ‘제주의 오름 같은 곳에 올라가 테크노를 하면 멋있지 않을까?‘하는 단순한 생각으로 시작되었으니까요. 하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찾아간 제주의 모습은 가볍지 않았습니다. 시선이 닫는 곳마다 난개발로 어지러웠고, 발길이 닫는 곳마다 4.3의 흔적이 있었으니까요. 그래서 어떻게든 제 나름의 기록을 해보고 싶었고, 사진작가 박상용과 비주얼 아티스트 김가현을 만나 프로젝트가 시작되게 되었습니다.

 

제주를 기록하는 방법

 

제주를 음악으로 기록하는 방법이 있을까? 많이 고민했어요. 하지만 고민을 아무리 해봐도 음악으로 제주를 기록하는 방법은 없었어요. 그래서 일단 처음의 생각처럼 발길이 멈추는 곳에서 테크노를 해보자는 생각으로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깊은 숲이나 오름, 벌판에서도 작업할 수 있도록 장비를 최대한 가볍게 하고 음악적인 고민 없이 그 장소에서 굿을 한다는 기분으로 최대한 즉흥적이고 자유롭게 음악을 만들고 기록해나갔습니다. 그렇게 10곡이 음원과 영상이 완성되었습니다.

 

4.3

 

제주에서 작업된 10곡은 각각 다른 장소에서 작업되고 연주되었는데, 작업된 모든 장소에는 4.3 사건(1947년 3월 1일부터 1954년 9월 21일까지 제주도에서 발생한 남로당 무장대와 토벌대 간의 무력충돌과 토벌대의 진압과정에서 다수의 주민들이 희생당한 사건)과의 연결고리가 있어요. 4.3 사건 이후 사라진 마을인 예래동의 어음케, 사건 당시 은신처 및 무장대의 근거지 역할을 한 구억리와 한수기곶, 의귀초등학교에서의 집단 학살의 희생자들이 함께 묻혀있는 현의합장묘에서 살고 있는 강아지 ‘상생이’, 섯알오름 학살터가 위치한 알뜨르(일제 시대에 난징대학살의 배후기지로 대정읍 상모리 일대에 만들어진 비행장), 마을 주민 400여명이 한 날 한시에 희생된 북촌 너븐숭이를 바라보는 조천읍의 밤바다, 토벌대의 주둔소가 위치한 시오름, 성산일출봉과 마주하고 있는 학살터인 터진목, 이 모든 장소를 담담히 내려다보고 있는 한라산까지, 발길이 닫는 모든 곳이 4.3과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혹시 제주를 여행하게 되신다면 주변을 조금만 세심히 바라봐주세요. 제주 어느 곳이나 4.3의 역사가 새겨져 있고, 모두가 기억해야 할 역사입니다.

 

오름의 지금

 

‘오름의 지금’ 바로 이번 앨범의 제목입니다. 프로젝트를 위해 제주에 머물며 가장 크게 느낀 점은 제주도 자체가 하나의 큰 오름, 하나의 생명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었어요. 제주의 모든 곳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고, 마구잡이로 개발되고 버려지는 마을들도 그 사이사이에 베어있는 아픈 역사도 모두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안에서 제가 표현한 음악들도 역시 제주의 일부분이 되어 흐른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앨범 제목을 ‘오름의 지금‘이라고 지었습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도중에 ’제주가 아파요‘라는 현수막을 본 적이 있어요. 제가 보고 느낀 제주도 아파 보였어요. 하지만 제주는 여전히 강하고 아름다웠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제주의 아픔을 보듬어나갔으면 좋겠어요. 그런 의미에서 제주에서의 작업은 앞으로도 어떤 식으로든지 이어질 것 같아요. 제주에서 만든 첫 앨범 ’오름의 지금‘도 앞으로의 발걸음도 가벼운 마음으로 지켜봐 주세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프로젝트를 지원해준 서울문화재단, 고마워요.

 

* 이 음반은 서울문화재단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Credit]

produced by RAINBOW99

 

RAINBOW99 | live performance, sound design

Park Sangyoung | director of photography, http://www.planungbilder.com

Kim Gahyun | design & motion Graphics

 

all tracks composed, arranged by RAINBOW99

all tracks recorded & mixed by RAINBOW99

mastered by RAINBOW99 at home

 

photo by Park Sangyoung

artworks by Kim Gahyun

 

Executive / MAGIC STRAWBERRY CO., LTD

Management / MAGIC STRAWBERRY SOUND

 

rainbow99.bandcamp.com

soundcloud.com/therainbow99

facebook.com/rainbow99.net

instagram.com/rainbow99gaze

Country Man Episode #1

1. Don’t Know Why 
2. Country Dayz #1

 


 

 

2021년 발매될 EP 앨범의 선공개 싱글 [Country Man Episode #1]
매번 새로운 음악적인 변화를 추구하는 jayvito의 신곡 [Don’t Know Why] 가 수록되었다.

– Credit –
Produced by jayvito
Arranged by jayvito
Lyrics by jayvito
Vocal, Bass, Drum, Keyboard, Synthesizer by 최재환
Mixed by 신화철 @ PADO Audio
Mastered by 박경선 @ Boost Knob

Naaaaaaaaaa(about love)

1. Naaaaaaaaaa(about love) 

 


 

 

나로 인해 나에게서 시작된 나의 이야기.
나겸(NAAKYEUM)의 그 두 번째 이야기.

Naaaaaaaaaa(about love)라는 제목은 단순하다.
나 ’Na’에서 시작된 것이다.
그저 내가 나로서 자꾸 궁금해진다.
‘나’는 어떤 사람이고 무엇을 원하는지.
어쩌면 잘 모른다.
지난 이야기는 나에게서 자유롭고 싶었다.
정확히 얘기하자면 나의 생각들, 내 안의 내가 아닌 타인의 생각에서 자유롭고 싶었다면 이번 이야기는 사랑이라는 모든 것에서 자유롭고 싶었던 게 아닐까 싶다.
알고 싶다는 것은 그것을 통해 자유롭고 싶어서가 아닐까 싶다.
내 안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분명 우리의 내면에 답이 있다.
그 이야기를 프로듀서 MA 와 함께 풀어갔다.
그의 자유로운 공간 속에서 목소리로 유연함을 표현하고 싶었다.
공간의 미학이 있는 ‘MA’의 아름다운 편곡을 해칠까 조바심이 났다.
마현권이라는 아티스트로서 충분한 완성도를 이뤄낸 그가 MA로서 풀어낸 이 아름다운 이야기에 조바심이 날 정도로 신이 났다.
아티스트로서의 마현권을 사랑한다.
그리고 프로듀서로서의 ‘MA’를 사랑하게 됐다.
우리는 이 곡을 통해서 ‘나겸’과 ‘MA’의 이야기를 듣게 될 것이다.
그리고 언제나 사랑으로 함께하는 기타리스트 이수진과 베이시스트 김성수, 나로서 온전히 나를 보여주게 해준 포토그래퍼 ’똠’을 사랑한다.
이 음악을 듣고 있는 모두를 사랑한다.

[프로듀서 MA의 프로듀싱 이야기]

모이다밴드와 솔로로 활동 중인 마현권[PROD. MA]과 함께 작업한 곡이다.

피아노 선율 위 그녀의 숨 막힐 듯한 루바토를 아직 기억한다.
싱어가 보여줄 수 있는 극대치를 그날 나겸은 나에게 들려주었다.
작업 제안이 들어왔을 때 좋은 싱어와 함께 뭔가 해 볼 수 있겠다 싶어 좋았다.
처음 나겸이 가이드로 작업해 둔 것에 목소리만 받아 새롭게 뼈대를 맞추고
나겸밴드에서 함께 연주 중인 Guitar 이수진 Bass 김성수와 함께 편곡을
완성했다.
개인적으로는 재즈나 알앤비에서 느껴지는 나겸의 분위기를 좋아해
곡에서 그런 것들이 표현될 수 있도록 하는데 고민했다.

날쌘 포니 위에 올라탄 나겸의 유연한 드라이빙에 몸을 맡겨 보시라.

Naaaaaaaaaa(about love)
Credit
EXECUTIVE PRODUCED BY 나겸(NAAKYEUM)
PRODUCED BY MA+나겸(NAAKYEUM)
COMPOSED BY 나겸
LYRICS BY 나겸
ARRANGED BY MA
ALL INSTRUMENT_ MA
GUITAR_ 이수진
BASS_ 김성수
CHORUS_ 나겸(NAAKYEUM)
VOCAL RECORED BY 김소환@Albatross
나겸@SKRUA’S STUDIO
GUITAR RECORED BY MA@MA’S STUDIO
BASS RECORED BY MA@MA’S STUDIO
MIXED BY MA
MASTERED BY 박경선@BOOST KNOB
PHOTOGRAPHED BY 똠

Dream


 

divin’ [Dream]

 

지금 이 힘든 순간 끝에는 우리가 바라던 ‘꿈’이 기다릴 거야.
누군간 아직 쫓고 있을 꿈, 누군간 이미 이뤘을 꿈,
저마다의 크고 작은 꿈들을 위해 소중한 내 삶을 살아가다 보면 우린 아름다운 빛을 마주하게 될 거야.

 

[Album Credit]
[Dream]

 

Composed by divin’
Lyrics by divin’
Arranged by divin’
Chorus by divin’
Mastered by Gyeongseon Park @Boost knob
Album Art by @jingoo

 

Special thanks Hyun jun

 

수면 Pt. 2

1. 수면 (Choi Taehyun Remix)
2. 수면 (Keiiti Aki Remix)
3. 수면 (Needle&Gem Remix)
4. 수면 (Kimhanjoo Remix)

 


 

7월에 공개한 음원 ‘수면’의 리믹스 앨범을 발매하게 되었습니다.
각기 다른 색깔로 ‘수면’ 리믹스 작업을 진행하여 주신 뮤지션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보다 확장된 모습의 ‘수면’ 프로젝트를 부디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Credits
Executive Producer – 선한인간 (bkind)
Producer – Yoorae, Yano
Remixer – Choi Taehyun, Keiiti Aki, Needle&Gem, Kimhanjoo
Mixing, Mastering – IKEK
Cover Photography – 임재영

X세대

1. X세대
2. 질투
3. SoulMate

 


 

[X세대의 감성과 낭만 – 90년대의 질감과 무드]
피아지트 NEW SINGLE <X세대>

피아지트의 싱글 <X세대> 가 발표되었다. 정규 1집 <4분의 베스트셀러> 이후 10개월 만에 내놓는 새 앨범이다.
그간 록, 신스팝,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던 피아지트는 이번 새 싱글에서 뉴잭스윙, 캔디팝,
프렌치팝 류의 90년대 유행하던 장르들을 선보이며 당시의 감성과 정서, 낭만과 무드를 재현한다.
팀의 프런트맨 박파람은 새 앨범을 구상하던 중 압구정 오렌지족과 관련된 예전의 영상을 보고선
당시 사람들의 표정과 말투, 패션과 거리의 네온사인 등에서 앨범의 모티브를 얻었다고 전한다.
1990년과 2020년. 우리는 얼마나 닮아있고 얼마나 달라져 있을까. 그 간극에서 우리는 무엇을 느낄 수 있을까.
피아지트의 <X세대> 에서 그 미묘한 변화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01.X세대
: NEWTRO라는 이름으로 다시 돌아온 90년대 무드. 그 시절로 타임워프한 듯한 묘한 착각과 설레임 속에서
아련히 떠오르는 어릴 적 사랑.

[Composed by 박파람 Lyrucs 박파람 Arranged by 박파람x주긴다
Vocal 박파람 Drum 박파람 Bass 주긴다 Keyboard 박파람]

02.질투
: 연애하며 느끼는 질투. 그 서툰 감정과 투정, 사랑.

[Composed by 주긴다 Lyrucs 박파람 Arranged by 주긴다
Vocal 박파람 Drum 주긴다 Bass 김지만 Guitar 주긴다 Keyboard 주긴다]

03.SoulMate
: 데이트의 설렘, 연인의 대한 애틋한 감정과 사랑.

[Composed by 박파람 Lyrucs 박파람 Arranged by 박파람x주긴다
Vocal 박파람 Drum 박파람 Bass 김지만 Guitar 주긴다 Keyboard 박파람]

Produced by 피아지트
Record by 피아지트 (P.AZIT Studio)
Mixed by 박파람 (Track 1,3)
주긴다 (Track 2)
Mastered by 최효영 (Suono Mastering)

Publishing POCLANOS

Fool’s Day

1. Fool’s Day 
2. Be Alright
3. Down High
4. 지금이야 

 


 

 

Konsole [Fool’s Day]

[CREDIT]

01. Fool’s Day
작사: Konsole
작곡: Konsole, THAliens
편곡: THAliens

02. Be Alright
작사: Konsole
작곡: Konsole, UNIQUE
편곡: UNIQUE

03. Down High
작사: Konsole
작곡: Konsole, Krain
편곡: Krain

04. 지금이야
작사: Konsole
작곡: Konsole, Jony Bear
편곡: Konsole, Jony Bear

mixed by 장태인 at SEOUL ARCHIVE
mastered by 장태인 at SEOUL ARCHIVE
artwork by LIL’DEEZY

아무 이유 없이

1. 아무 이유 없이

 


 

 

<취향 저격 듀오 큐트워즈의 겨울 감성이 담긴 ‘아무 이유 없이’>
‘Cute Words’의 두 번째 싱글 <아무 이유 없이>는 겨울 바다를 연상시키는 감성, 중독적인 후렴구, 그리고 큐트워즈의 또다른 색깔이 담겨있는 곡이다. 큐트워즈가 생각하는 사랑에 대해 조금 더 진지한 모습과, 진심을 담은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

”아무 이유 없이 보고 싶단 말을 하고 싶을 때가 있어.
아무 이유 없이 사랑한단 말을 하고 싶을 때가 있어.”

-Credits-
Written & Composed by 하연주
Arranged by 하연주, 유니니
Vocal 하연주, 유니니
Drum 하연주, 유니니
Keybord 유니니
Guitar 하연주
Bass 하연주, 유니니

Mixed & Mastered by 류호건 @녹음실 타디스(Studio Tardis)
Artwork by 정재희 @Pxlclb
Photo by 임예송

alright!

1. alright! (Radio Edit) 

 


 

다시 그때로 돌아갈 수 없다 해도, 이 세상 모든 게 변해도, alright.
불고기디스코의 2020년 EP 활동을 마무리 지으며 다가올 내년 그들의 정규앨범의 이음새 역할이 되는 싱글 [alright!].
차갑게 텅 빈 도시를 닮은 비트 위에, 우리가 잊어선 안 될 진실을 담은 노랫말로 듣는 이의 안부를 묻는다.

[CREDIT]
Produced, Composed, Written, Arranged, Recorded, Mixed, Mastered by
BULGOGIDISCO

Vocal Directed by 전용현

Recording Studio – Studio_bulpan

Mastering Studio – Studio_girok

Graphic design by 장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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