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SH ALWAYS ON

1. FRESH ALWAYS ON
2. AKUA DIVING
3. MELODY
4. UNLUCKY DAYS
5. CEREMONY (Joy Division cover)

 


 

지난 해, 카세트 테이프로만 발매되며 품귀현상을 일으키기도 했던

AKUA(아쿠아) 데뷔 앨범 [FRESH ALWAYS ON]!

새로운 EP와 함께 디지털 음원으로 재발매!

지난 2015년 7월, 자신들의 데뷔 앨범을 일반적인 CD형태가 아닌 오로지 카세트 테이프(cassette tape) 형태로만 발매하며 많은 이들의 눈과 향수를 자극한 신예 AKUA(아쿠아). 그들의 음악을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싶었다는 배짱 넘치는 이 팀은 자신의 첫 앨범인 이 카세트 테이프를 무료배포하였고 이 작은 카세트 테이프는 한동안 품귀현상까지 일어날 정도였다. 이처럼 첫 걸음부터 특별한 행보를 보였던 그들의 첫번째 EP 앨범이 새로운 앨범 [Drink! Refreshing Dream, Sink into AKUA]과 함께 디지털 음원으로 재발매 된다.

한동안 북미 인디음악씬을 강타했던 로우파이(LO-Fi) 무드를 기반으로 한 이 앨범은AKU의 기타 및 보컬이자 밴드의 리더인 황재연이 직접 그의 집에서 홀로 전 파트를 녹음, 믹싱, 마스터링, 프로듀싱까지 도맡아 만들어냈다. 청량하며 특징적인 기타 톤과 반복되는 멜로디, 사운드와 어우러지는 담백한 보컬까지 밴드 이름 그대로 ‘아쿠아’가 절로 떠오르는 [FRESH ALWAYS ON]. 올 여름, 아쿠아가 야심차게 선보였던 이 앨범은 듣는 것만으로도 당신을 푸른 바다와 가장 가깝게 만들어 줄 것이다.

[Credits]

executive producer / FRESH ALWAYS ON
producer / AKUA

all songs written and sung by AKUA
all songs arranged by AKUA
(except track 06., track 06 arranged by AKUA)
recorded & mixed by AKUA
mastered by FRESH ALWAYS ON

management / FRESH ALWAYS ON
A&R operation / AKUA
promotion & marketing / AKUA

artwork / AKUA
package design / AKUA
photograph / AKUA

 

I Got Rhythm?

1. I Could Be
2. Winterland
3. Sing Sing
4. Here To Stay
5. Voodoo
6. 君は雨 / Kimiwa Ame (너는 비)
7. Emerald
8. Every Day
9. 誇り高き花のように / Hokoritaki Hanano Youni (자랑스러운 꽃처럼)
10. ここにあるから / Kokoni Arukara (여기에 있으니까)
11. 僕と月のワルツ / Bokuto Getsuno Waltz (나와 달의 왈츠) (I Got Rhythm)
12. Lady

 


 

오하시트리오 (ohashiTrio) [I Got Rhythm?]

메이저데뷔 후 반년 만에 발매된 오하시트리오의 첫 정규앨범 [I Got Rhythm?]. 인디앨범 2장과 메이저 미니앨범 [A BIRD]에서는 재즈와 어쿠스틱한 사운드로 부드럽고 서정적인 곡들을 보여줬지만, 이번 작품의 주제는 ‘DANCE’ ! 오하시만의 사운드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업템포부터 슬로우 발라드까지 폭 넓은 연령층 대상의 오하시트리오의 댄스뮤직을 수록하였다. ‘이번 작품은 듣고, 울고, 춤추는 오직 하나의 내용이다!’.

전문가 리뷰, 메이저 데뷔작이 된 미니 앨범 [A BIRD]에서 불과 6개월 만에 발표된 정규 앨범. 바로 기세를 타는 것 같은 느낌이지만 앨범은 그루브에서 저절로 몸이 흔들리는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Here To Stay”, “VOODOO”등 곳 곳에서 가볍고 경쾌하게 뛰는 건반 처리에 그의 뿌리인 재즈의 스윙감이 힘차게 숨쉬고 있는 것이 포인트이다. 또 송 라이팅의 스킬도 성장하였고 “僕と月のワルツ(나와 달의 왈츠)”를 비롯한 아름다운 발라드도 매력적이다. 다양한 악기도 자유자재로 연주하면서, 굳이 어레인지 하지 않고, 자유롭게 연주하는 그런 편안한 팝 센스가 기분 좋다. 충분히 춤출 수 있고, 차분하게 제대로 들을 수 있는 최신형의 오하시트리오가 바로 여기에 완성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