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morphosis

1. metamorphosis
2. deserve better

 


 

마샬 (MRSHLL) – metamorphosis

Credits:

1. metamorphosis

작사: 마샬(MRSHLL), Lydia Paek
작곡: 마샬(MRSHLL), Lydia Paek, paulkyte(폴카이트)
편곡: paulkyte(폴카이트)

Written by MRSHLL, Lydia Paek
Produced by paulkyte(폴카이트)
Vocals Recorded by MRSHLL
Chorus/BGVs by MRSHLL
Guitar by paulkyte(폴카이트)
Bass by paulkyte(폴카이트)
Drums by paulkyte(폴카이트)
Synthesizer by paulkyte(폴카이트)
Mixed by paulkyte(폴카이트), Chancellor
Mastered by SQUAR(BLUR)

2. deserve better

작사: 마샬, CHAI(이수정)
작곡: 마샬, CHAI(이수정), UGP
편곡: UGP

Written by MRSHLL, CHAI (이수정)
Produced by UGP
Lead Guitar by 김녹차
Additional Guitar by 박기성
Synthesizer by UGP
Drums by UGP
Bass by UGP
Chorus by MRSHLL, CHAI(이수정)
Mixed + Mastered by SQUAR(BLUR)

Additional Credits:

Cover Photography by Russell Canceran
Cover Artwork Creative Direction/Styling by 이호정(KOREAN EMPRESS)
Fashion: KOWGI, ARTS DE BASE, JIJI, KOWGI, Q MILLINERY, YUNLII
Location: ANGMOOSAE LEWIS
Music Video: Mikie Jae, Russell Canceran, 이호정(KOREAN EMPRESS), Xo.E.Ling, Im Kevin, Uni

2021, MRSHLLarts

Tabacco

1. Tabacco


 

roku – [Tabacco]

저는 담배를 피울 줄도 밤을 지새울 줄도 모르는 어린 사람이었습니다.

 

-Credits-
Music and Words by roku
Guitar by 류하 @ryuha.summer
Mixed and Mastered by 현서울 @hnsl_gyuhyeon
Artwork by 빙곡 @quddnr.p
Published by POCLANOS

 

Only man

1. Only man (feat. 권영훈)

 


 

언제지? 작년. 아직은 좀 덥고 마스크가 답답하다 느낄 때 너희가 왔다.
친구 해줘서 고맙다이! 권영훈 이은서. 뭐 이리 대충 썼냐고 놀리겠지. 아 핸드폰 좀 그만하라고ㅋㅋ
그래도 너네 못난 얼굴을 좀 봐야 내가 쓰지. 으아- 취한다.
집 가는 택시 앞에서 한번 안아들 보고 탈까? 하는 고민도.
매번 뻐큐나 날리고 오르는 택시의 어지러움
이렇게나 나의 오늘은 심장이 아는 걸 미리 모른 척하기 바쁜데도.
전화 끊는 뚜뚜- 소리 한번 안 들려준 녀석들. 고맙다는 말을 해야지.
그나저나 금욜에 only man 잘할 수 있겠지?
사랑한다 적는 일은 어려워-ㅋㅋ 고마워.!;&
무튼!
소중한지 적다 여섯 시 지금 자도 두 시간 잠.. 빠잉.
꿈도 꾸지 말고 자. 둘 다 내일 봐.
아 오늘ㅋㅋ

-Credit-
Produced by blurrychords
Mixed by blurrychords @blurrychords
Mastered by sAewoo @saewoo_ng @wedaplugg studio
Performed by Bass 김철순

Happiness or Sadness

1. Happiness or Sadness

 


 

‘Happiness or Sadness’는 박지우의 출발을 알리는 첫 앨범이다.

인간의 사랑은 언제나 불완전하다. 그것을 조금이라도 완전하게 만들기 위해 행복 또는 슬픔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 곡은 그 과정을 거치는 중 느꼈던 순간의 감정을 담은 나의 짤막한 일기이다.

[Credits]
Guitar 강민준
Mixed by 폰드사운드
Mastered by 폰드사운드

You will never know till it happens to you

1. Lazy sunday afternoon
2. You will never know till it happens to you
3. Ideal and Reality
4. Berlin
5. Together
6. The End Of The World

 


 

‘Naivesign’ 첫 번째 EP 앨범 [You will never know till it happens to you]

속사정을 철저히 숨긴 채 냉담한 척, 아무렇지 않은 척 행동하며 감정적으로 침묵할 때가 있다.
그 모든 것들을 감수하고 고통받을 이는 결국 자기 자신이란 걸 분명히 알고 있기 때문에.
당장은 해결되지 않을 많은 일들에 이해해주거나 공감해주기 바라지 않는다.
그냥, 아무 말 없이 들어주었으면 한다.

겪어보지 않으면 절대 모를 테니까.

credits.

written, composed, recorded, produced by Naivesign
lyrics by Naivesign, Jade (track 2,3,4), Rhena (track 5)
mixed, mastered by Tama Rhodes (at Tower Studio)
piano by Electric Planet Five (track 5,6)
scratch by Redef (track 2)
bass slap by Ejae (track 4)
drum programming by Youngjun Hwang (track 1,3,4)
original song by ‘Skeeter Davis – The End Of The World’ (track 6)
album designed by Chaem_00
photography by Bin.cloud

공간반응

1. Voice and Piano 1
2. In Silence (feat. 박민희)
3. Voice and Piano 2
4. 재구성 Part 1 (feat. 박민희)
5. 재구성 Part 2
6. Voice and Piano 3
7. Another Inspiration
8. 양배추즙
9. Voice and Piano 4

 


 

공; 간/ 반– 응,

숨소리와 목소리를 연주할 수 있을까? 한희정의 이번 앨범을 여는 첫 곡은 살아있는 누구나 낼 수 있는 숨소리로 시작하여 “안녕하셔요” 인사하며 우리를 초대한다. 내 취향을 데이터로 취합하여 큐레이션 해주는 시대에, 누군가의 세계로 초대받는 경험은 얼마나 설레는 일인가. 첫 트랙에 등장하는 앨범 소개에 포함된 “소리를 매개로 주고받는 비가시적 현상”이라는 표현이 어려운 말로 들릴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주고받는”이라는 표현에 주목해보자. 이 글을 쓰는 나와 이 글을 읽는 당신은 같은 세계에 초대받은 것이다. 이를 위해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이 ‘In Silence’이라는 사실은 의미심장하다. 이 제목을 어떤 단어로 번역해야 가장 정확할까? 침묵, 고요, 정적, 적막. 아니, 이 모든 것. 관객석의 불은 모두 꺼지고 무대 위 한희정에게만 조명이 쏟아지는 상태로, 눈을 감은 채 숨을 쉬고 있는 그녀를 상상할 수 있다. 무려 4분 21초, 우리도 숨소리마저 낮추고 함께 몰입한다.

공; 空
지워내는 음악. 나는 ‘In Silence’를 그렇게 말하고 싶다. 듣고 있는 동안 내가 알고 있는 세계를 조용히 지우는 음악이라고. 연주가 후반으로 내달릴수록 당신이 음악을 듣고 있는 현실적 장소는 지워지면서 오로지 이 곡에 의해 상상된 공간만이 서서히 완성되어 간다. 이제 이 앨범을 들을 모든 준비가 된 것이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이 곡의 색은 흰색이 분명하다.

간/ 間
‘재구성 Part 1’은 부드러운 오르내림으로 공간을 채워간다. 의미화되기 쉬운 가사 대신 악기 같은 목소리와 그 목소리에 여러 악기들의 연주들이 겹쳐지고 사라지길 반복한다. 이건 마치 회전목마의 조용한 원형의 운동과 부드러운 오르내림과 닮지 않았는지. 이 곡은 우리를 감싸며 부드럽고 둥근 공간을 만들어낸다. 소리에도 도형이 있구나, 그런 낯선 감각 속에서 원형의 운동은 ‘Part 2’에서 서서히 느려진다. 사람의 목소리가 빠져나간 자리를 악기들의 연주들이 풍성하게 채우면서 둥근 공간을 서서히 채워간다. 빈 유리컵 속, 차오르는 물처럼.

반- 反
이렇게 일곱 번째 트랙, ‘Another Inspiration’은 사방에서 기포가 팡팡 터지는 것만 같다. 2분 10초가 이런 밀도로 꽉 찰 수 있을까 싶을 만큼, 이전 곡들의 리듬을 반복하면서도 특별히 고조된 기포들이 쉴 새 없이 터진다. 이쯤 되면 우리는 이 기포들을 만질 수 있게 된다. 손에 닿으면 팡하고 터져버리는 숱한 기포들. 우리는 물속에서 숨 쉬는 법을 어떻게 알고 있는 것일까.

응, 應
마침내 여덟 번째 트랙, ‘In Silence’의 흰색과 ‘재구성 Part 1과 2’에서 우리를 둥글게 감싸며 빙글빙글 돌며 만들어낸 원형의 건축 및 그 공간을 꽉 채운 연주들, ‘Another Inspiration’의 팡팡 터지던 기포까지, 자신이 지은 세계를 한희정이 그 어떤 머뭇거림도 없이 단숨에 벌컥벌컥 들이킬 때, 우린 초대받은 세계로 뚫고 들어가 정반대 방향으로 빠져나온다.

마지막 트랙, “당신의 반응에 반응하기”라는 12초짜리 목소리는 마치 이렇게 들린다. 이제 당신 차례에요. 나를 초대해 주세요. 우리에게는 응답해야 할 이유가 있다. 왜냐하면 그녀는 지금 막 도달한 세계를 우리에게 완벽히 경험시켜줬으니까. 이 글은 그 응답 중 하나이다.

글/ 장은정 비평가

– Credits –
1. Voice and Piano 1
Vocal, Piano 한희정

2. In Silence
Vocal 1 한희정
Vocal 2 박민희
Piano 임애진
Violin 차지연
Cello 지박
Drum 박영규

3. Voice and Piano 2
Vocal, Piano 한희정

4. 재구성 Part 1
Vocal 1 한희정
Vocal 2 박민희
Piano 임애진
Viola 박용은
Cello 지박

5. 재구성 Part 2
Violin 1 차지연
Violin 2 조유란
Piano 임애진
Viola 박용은
Cello 지박

6. Voice and Piano 3
Vocal, Piano 한희정

7. Another Inspiration
Piano 임애진
Violin 1 차지연
Violin 2 조유란
Viola 박용은
Cello 지박
Drum 박영규

8. Cabbage Juice
Vocal 한희정
Piano 임애진
Violin 1 차지연
Violin 2 조유란
Viola 박용은
Cello 지박

9. Voice and Piano 4
Vocal, Piano 한희정

Produced by 한희정
All Music Written, Arranged by 한희정
All Music Recorded, Mixed by 한희정
Mastered by 성지훈 (JFS Mastering Studio)
Cover Artwork 권도연 dogwon.com

City Lights

1. 真夜中のドア (Midnight door)
2. 都会 (Metropolis)
3. マイピュアレディ (My Pure Lady)
4. ミッドナイトラブコール (Midnight Love Call)
5. 雨音はショパンの調べ (The sound of rain is investigated by Chopin)
6. 月下美人 (Beauty under the Moon)
7. みずいろの雨 (Mizuiro no Ame)
8. シンプルラブ (Simple Love)
9. 私のハートはストップモーション (My heart is stop motion)
10. バイブレイション (Vibration)

 


 

인기 재즈 그룹 BLU-SWING의 보컬리스트로 활약하는 여성 싱어 田中裕梨 타나카 유리가 첫 솔로 앨범을 발매! 1980 년대 일본의 시티 팝 명곡을 커버 한 새롭고 어딘가 그리운 시티 팝 앨범!

a trace

1. Clyde (feat. twlv)
2. Sketch (feat. Jambino)
3. Toxic
4. Waited
5. Believe
6. Know

 


 

SWRY 1st EP [a trace]

[CREDIT]

1. Clyde (feat. twlv)
Lyrics by SWRY, twlv
Composed by SWRY, twlv, ALWZ ARND
Arranged by ALWZ ARND

2. Sketch (feat. Jambino)
Lyrics by SWRY, Jambino
Composed by SWRY, Jambino, ALWZ ARND
Arranged by ALWZ ARND

3. Toxic
Lyrics by SWRY
Composed by SWRY, Welcome Ian
Arranged by Welcome Ian
Guitar Theevoni

4. Waited
Lyrics by SWRY
Composed by SWRY, Polar beats

5. Believe
Lyrics by SWRY
Composed by SWRY, Welcome Ian
Arranged by Welcome Ian
Guitar 박기성

6. Know
Lyrics by SWRY
Composed by SWRY, THAIBEATS
Guitar Theevoni

Album Artwork by JOPH
All tracks mixed by POTG
All tracks mastered by Headbang! @Headbang Studio

LSYB (Remixes, Vol. 1)

1. LSYB (Feat. JP, sokodomo, viceversa, Untell) [han young Remix]
2. LSYB (Feat. JP, sokodomo, viceversa, Untell) [sesåme Remix]
3. LSYB (Feat. JP, sokodomo, viceversa, Untell) [FRNCH BLACK Remix]
4. LSYB (Feat. JP, sokodomo, viceversa, Untell) [918 Remix]
5. LSYB (Feat. JP, sokodomo, viceversa, Untell) [Chane Remix]

 


 

‘Will Not Fear’ (Lil Sheep’s Yung Blood) [Remixes]

평범하지 않은 혹은 소통 없는 공간.
어쩌면 우리가 이 공간 안에서 어렸을 적 느꼈던 환멸과 분노, 쾌락, 이해를 동시에 음악으로 풀어낸 트랙
‘Lil Sheep’s Yung Blood’.
그리고 그 음악을 재해석한 다섯 개의 리믹스 트랙을 선보인다.

[Credits]

Produced by Will Not Fear
Lyrics by JP, sokodomo, viceversa, Untell
Visual & Editing by LEERYAN
Released by VINIOR

1. LSYB (han young Remix)
Composed by Will Not Fear, han young
Arranged by han young

2. LSYB (sesåme Remix)
Composed by Will Not Fear, sesåme
Arranged by sesåme

3. LSYB (FRNCH BLACK Remix)
Composed by Will Not Fear, FRNCH BLACK
Arranged by FRNCH BLACK

4. LSYB (918 Remix)
Composed by Will Not Fear, 918
Arranged by 918

5. LSYB (Chane Remix)
Composed by Will Not Fear, Chane
Arranged by Chane

태양 같은 달

1. 태양 같은 달
2. 구름 같은 달
3. 쏟아지는 달
4. 버려지는 달

 


 

당신의 내면을 달처럼 비추는 일렉트로닉 음악 프로듀서
동찬(Dongchan)이 바라본 네 가지 달(月)의 모양

<태양 같은 달>은 정규 앨범 <Walking Through the Galaxy>와 <안개(Fog)>, 싱글 <빛과 같이 쏟아지는> 그리고 덥인(Dubinvain)과의 프로젝트 그룹 FFRD로 두 장의 EP <현대음악>, <WHAT YOU NEED>를 발표하며 꾸준한 활동을 보여준 일렉트로닉 음악 프로듀서 동찬(Dongchan)이 2020년을 회고하며 발표하는 EP다.

클래식 작곡을 공부하고 대학원에서 컴퓨터 음악을 공부한 그의 음악 장르는 ‘일렉트로닉 음악’이라는 큰 우산을 제외하고 뭐라 한마디로 말하기 어렵다. IDM과 다운템포를 오가는 비트에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을 들려줬던 그의 음악은 <안개(Fog)>를 기점으로 뿌옇게 퍼지는 안개처럼 스펙트럼을 넓힌 그는 <빛과 같이 쏟아지는>과 <WHAT YOU NEED>에서는 공격적인 사운드의 댄스 음악을 들려주며 스스로의 한계를 정의 내리길 거부하는 듯하다. 그런데도 그의 음악에는 ‘아 동찬이구나!’ 할 만한 그만의 스타일이 담겨 있다. 동찬 스타일의 가장 큰 특징은 전형성이라는 길에서 자꾸 다른 곳으로 스텝을 돌리는 독창적인 작법이다. 여기에는 클래식과 컴퓨터 음악을 함께 공부한 그의 정체성도 한몫할 것이다.

<태양 같은 달>에서 그는 영국 기반의 베이스 음악에서 영향받아 전보다 능숙해진, 한편으로는 능청스럽다고 할 만한 자신만의 스타일의 음악을 들려준다. 앨범을 관통하는 주제는 달. 영기획의 컴필레이션 <3 Little Wacks>의 ‘고양이’부터 <안개(Fog)> 등, 동찬(Dongchan)은 자신 주변의 작은 사물과 자연을 관찰하고 이를 바탕으로 내면의 심상을 펼친다. 직전에 발표한 곡들의 공격성을 삼키고 보다 내면에 집중한 모양새로 곰곰이 뜯어 듣는 재미가 있는 곡들이다. 4곡으로 이뤄진 작은 규모의 음반이지만 모든 곡에서 보컬리스트와 함께한 것도 재미있는 변화다.

-하박국 (영기획YOUNG,GIFTED&WACK Records 대표)

정규 작업이 생각보다 길어질 듯하고, 작금의 시대 탓인지 닳고 닳은 마음뿐입니다. 조용히 있고 싶어 조그만 소품집을 꺼내 보았어요. 달은 밤에 뜨는 달, 그리고 저와 모두가 견뎌온 세월의 달 두 가지 뜻으로 생각해주세요.
2020년을 상반기 심정을 FFRD 를 통해 거칠게 말하고 나니, 어느 순간 마음이 차분해지는 순간이 왔어요. 제가 아무리 용을 쓴 들 바뀔 수 없는 일들 밖에 없었지요. 매일 늦은 밤 홀로 산책을 하며 봐 왔던 세계를 기록하기 위해 4곡을 준비했습니다. 잘 들어주세요.

1.태양 같은 달 (Feat. 최가은) / Moon like the sun
– 눈이 부실 만큼 큰 달을 보고 ‘무슨 태양 같다’는 생각에 작곡한 곡입니다. 하루 중 태양 보는 날 보다 달을 보는 날이 더 많은 달(月)을 보내던 순간을 기록했습니다.

2. 구름 같은 달 (Feat. 2muchblack) / Moon like clouds
– 어느 달(月)은 구름이 잔뜩 낀 날이었습니다. 그래도 달은 너무 밝아서 구름을 뚫고 빛을 내고 있었어요. ‘무슨 구름이 달 같다’는 생각에 작곡한 곡입니다.

3. 쏟아지는 달 (Feat. 최가은) / Pouring moon
– 잠을 잘 자지 못하는 달(月)에 작업한 곡입니다. 사람 만나기 가장 힘든 기간이었습니다. 그립고 조금 화가 났으며 누구도 탓하기 어려웠던 기억이 납니다. 그저 고양이를 안고 멍하니 티브이만 바라보았어요.

4. 버려지는 달 (Feat. Dubinvain, 장희정) / The abandoned moon
– 마지막에 작업한 곡입니다. 12월, 어서 지나가고 사라지기를 바랬습니다. 하루가 짧은 듯 길었어요.
모두가 웃으며 만나기를 기원합니다. 조금 서럽고 아쉽지만 건강하기를 바랍니다.

-동찬 (Dongchan)

Credits
1. 태양같은달
– 작곡:동찬,최가은 – 작사:최가은
– 편곡:동찬
2. 구름 같은 달
– 작곡:동찬
– 작사 : 2muchblack – 편곡:동찬
3. 쏟아지는 달 – 작곡:동찬
– 작사:최가은 – 편곡:동찬
4. 버려지는 달
– 작곡 : Dubinvain, 동찬 – 작사:장희정
– 편곡:동찬

All Mixed by 동찬
All Mastering by Kim Kate (Mad Flux Audio)
Cover Design 한재국
Profile Photo 원진 (프롬오투유)

Country Man Episode #3

1. Late Night Nostalgia

 


 

EP [Country Man]의 세 번째 선공개 싱글 [Late Night Nostalgia]

– Credit –
Produced by jayvito
Arranged by jayvito
Lyrics by jayvito
Vocal, Bass, Drum, Keyboard, Synthesizer by 최재환
Mixed by 신화철 @ Pado Audio
Mastered by 박경선 @ Boost Knob

생일 축하 노래

1. 생일 축하 노래

 


 

아무것도 아니지만 아무렇지 않을 수 없는 하루 ‘생일 축하 노래’

쑥스러워 매번 다하지 못한 축하의 말을 전하고 싶다.
케익 먹고 싶다.

[Credits]
Produced by 한국인
Lyrics & Composed by 한국인
Arranged by 한국인

Vocal 한국인
Guitar 한국인

Recorded by 한국인
Mixed by 한국인
Mastered by 권남우 at 821sound Mastering
Promotion & Management 당신의 여름 Your Summer (이소영, 한국인, 이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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