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Used to be Down By Law

1. 등장음악
2. 삐삐
3. 야바다바두 
4. 옛다! Boom Bap! (Remix)

 


 

DJ Wreckx (디제이렉스), 데이잼 (Day Jam) [We Used to be Down By Law]

01. 등장음악
작곡: DJ Wreckx
편곡: DJ Wreckx
작사: Day Jam
스크래치: DJ Wreckx
Mixed: 김성천 & DJ Wreckx

02. 삐삐
작곡: DJ Wreckx
편곡: DJ Wreckx
작사: Day Jam
Mixed: 김성천 & DJ Wreckx

03. 야바다바두
작곡: DJ Wreckx
편곡: DJ Wreckx
작사: Day Jam
코러스: 제닛
스크래치: DJ Wreckx
Mixed: 김성천 & DJ Wreckx

04. 옛다! Boom Bap! (Remix)
작곡: DJ Wreckx
편곡: DJ Wreckx
작사: Day Jam
스크래치: DJ Wreckx
Mixed: 김성천 & DJ Wreckx

Produced by DJ Wreckx
Mixed by 김성천 & DJ Wreckx
Mastering by 김성천
Artwork: Instapump
Contact: wreckxdj@hanmail.net

 

eunoiafrom

1. forrest
2. nazca
3. skit_(skit)
4. love 
5. valley
6. grebe
7. eunoiafrom 
8. fㅓckyourself_!

 


 

2019신지항: 재밌게 들어주세요!

[CREDIT]
Produced by shinjihang

guitar by NE:ON (trk 6)

Mixed by shinjihang

Mastered by shinjihang

Album Artwork by 김정태 @ oshi oka

 

This Day

1. August
2. Glow In The Dark
3. With Fire
4. Outrage (Feat. Radiofear) 
5. Day 1


0NN1 [This Day]

2020년의 내 모습을 담은 EP이다. 코로나로 인해 즐기지 못했던 아쉬움과 그날 하루하루의 기억을 음악으로 풀어내 보았다.

‘This Day’, 오늘이란 뜻을 가진 0NN1의 2번째 EP는 ‘August’ (1번 트랙) 8월부터 시작된다. 덥고 습하기만 했지 즐거움이 없었던 2020년 여름, 그 여름날의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만든 곡이 ‘August’이다. 여름 하면 떠올릴 수 있는 푸른 이미지를 담고 있는 동시에 즐거움이 담겨있는 곡이다.

* Artist Bio: 0NN1

한국의 DJ/Producer 이현창은 0NN1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다.

0NN1는 2012년 서울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Bass Attack 소속 DJ로 데뷔하였으며, 데뷔 초창기 Dubstep을 기반으로 한 묵직한 사운드를 추구하며 서울 언더그라운드 신에서 두각을 나타내었고 현재는 The Architects Records와 SEOULTOINFINITY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0NN1는 80년대와 90년대 하우스, 브레이크 비트 그리고 테크노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해석하여 서울의 클럽과 클러버들을 위한 데뷔 EP [PRESENT PAST]를 2019년 11월 SEOULTOINFINITY의 INF TRX를 통해 발표하였으며 EP 발표 후 로컬뿐만 아닌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Credits-
0NN1 EP <This Day>
(The Architects Records)

Produced by 0NN1
Recorded by 0NN1
Mixed by 0NN1
Mastering by 0NN1
Management / The Architects Records
Executive Producer / 0NN1
All Artwork by Choi Yoonhong
Publishing by POCLANOS

겨울

1. 겨울 

 


 

Arrangement 김지혜

All Performed by 김뽐므

Sound by 윤정오

Photogragh 김지혜
Artwork 황다움

걸어가

01. 걸어가 

 


 

 

마음이 무척 괴로웠을 때 도보 여행을 한 적이 있다. 걸으면서 오직 걷는 것과 숨 쉬는 것에만 집중하는 것이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 그때 깨달았다.

<Credit>

Written, arranged, produced and recorded by Kim Na Eun
Vocals, instruments and programming by Kim Na Eun
Mastered by Jaimin Shin (Philo’s Planet Studio)
Cover by Kim Na Eun

댕댕

1. 댕댕 

 


 

생후 4개월
제주시 하귀

우리 처음 만났던 날을 기억해.
그 1월 널 만나러 제주로 향하던 비행기,
조금 흐렸던 날씨, 제주를 꼭 닮아 까맣고 차분한 너,
가만히 날 바라보던 눈빛.
두 살 반 함께한 시간 동안 서툴고 모자란 나를 늘 세상 전부인 것처럼 바라봐 줘서,
매일 똥꼬발랄 나의 기쁨이 돼줘서 너무 고마워.
네가 나에게 준 것들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널 가사에 담아봤어.
매일 행복하고 건강하자 사랑해 후추야.

-Credits-
크르르 are

Vocal, Synth 서영준
Guitar 박민영
Bass 정석원
Drum 박병석

Words Written by 서영준
Music Written and Arranged by krr
Recorded by 김태용 at Studio Ampia
Mixed by Phatty.H
Mastered by 전훈 at Sonic Korea
MV Directed / Dp By Jimmy C (jimmyjimmyc.com)
Produced krr

 

hotel SLS

1. hotel SLS (feat. OHIORABBIT)

 


 

ACACY(아카시)와 OHIORABBIT(오하이오래빗)이 함께한 [hotel SLS]

“hotel SLS”

아래는 아카시가 남기는 앨범의 이야기이다.

“안녕하세요, 아카시입니다.
추운 겨울과 힘든 시간을 보내는 분들에게 이 노래가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에게 잊혀진다는 기분이 들 때 이 노래를 들어주세요.
I hope you’re all doing fine. WISH YOU WERE HERE”

[CREDIT]
Composed by ACACY, honu
Arranged by honu
Lyrics by ACACY, OHIORABBIT

 

Call me back

1. Call me back 
2. Everyday

 


 

Executive produced by seoseo
Art work by 민경진, 서지원

1.Call me back
Composed by seoseo @seoseo1006
Lyrics by seoseo
Arranged by Danny E.B
Chorus by seoseo
Mixed, Mastered by 장태인@plus82wave at SEOUL ARCHIVE

2. Everyday
Composed by seoseo
Lyrics by seoseo
Arranged by seoseo
Guitar by 배진오
Bass by 임채정
Piano by seoseo
Drum by seoseo
Midi programming by seoseo
Mixed, Mastered by 장태인@plus82wave at SEOUL ARCHIVE

 

In Silence

1. In Silence 

 


 

 

더 이상 노래를 노래하지 않으리
음악가 한희정의 새 앨범 [In Silence]

둔탁한 드럼 소리와 현악의 스피카토가 곡의 시작을 알리면 한희정의 서늘한 목소리가 공간을 가득 채운다. 변박의 드럼, 의도를 알 수 없는 바이올린과 첼로의 짧은 선율들, 일정한 단어를 반복하여 내뱉는 목소리는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비선형적 리듬을 만들어낸다. 고요와 적막을 불규칙하고 역동적인 소리로 표현하는 역설과, 공간감이 사라지며 듣는 이를 향해 다가오듯 읊조리는 목소리는 마치 공포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들숨마저 박자를 세는 도구로 사용하고 드럼은 하나의 박자에 머물지 않으며 바이올린과 첼로는 격정적인 선율을 쏟아낸다. 이 모든 역설의 잔치를 만들고 난 뒤 적막 속으로 들어가는 한희정의 입모양이 눈앞에 선하다.

-Credits-
Strings Arrangement 한희정
Drums Programming, Piano, Vocal 한희정
Violin 차지연
Cello 지박

Produced by 한희정
All Music Written, Arranged by 한희정
All Music Recorded, Mixed by 한희정
Mastered by 성지훈 (JFS Mastering Studio)
Cover Artwork 권도연 dogwon.com

상상도

1. 맞선
2. 맹점 
3. 울상
4. 황당한 면
5. 못 볼 꼴
6. 빈축
7. 안 될 각

 


 

 

삼승 – 상상도

안녕하세요, ‘삼승’입니다. ‘삼승’은 드러머 서경수, 작곡가 이민휘, 판화가 최경주가 각자 소리와 그림을 만들고, 서로의 추상을 뒤섞고 변형시키는 공동 프로젝트입니다. 세 작업자들은 점, 선, 면, 꼴, 각, 축, 상이라는 조형의 기본 요소들 이면에 놓인 비조형적 측면을 드러내는 일곱 제목들 – <맞선>, <맹점>, <울상>, <황당한 면>, <못 볼 꼴>, <빈축>, <안 될 각> – 을 정하고 자신의 방식대로 스케치를 한 뒤 서로의 결과물을 공유하면서 점차 작업을 발전시켰습니다.

‘삼승’의 세 멤버는 자연스럽게 모이게 됐습니다. ‘아티스트 프루프’라는 프린팅 레이블을 운영하는 최경주와 음악을 만드는 이민휘가 구기동의 전시에서 우연히 만나 막걸리를 마시다 서경수가 드럼을 치는 공연에 가게 된 것이 계기가 되어 만남을 지속했고, 무엇인가 같이 해보자, 는 이야기가 오가다 ‘삼승’이 되었습니다.

<맞선>, <맹점>, <울상>, <황당한 면>, <못 볼 꼴>, <빈축>, <안 될 각>

조금씩 비틀어진 일곱 개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세 사람의 취향은 엄격함보다 느슨함에, 경험을 넘어선 직관에, 평면이 확장된 레이어에 포개어져 있습니다. 이 공통분모 안에서 최경주의 스케치는 어떻게 개념이 시각화되는지, 그리고 그 조형적 드러남이 음악적 구조로 어떻게 발현될 수 있을지 고민하게 했고, 그 고민이 피아노와 드럼 소리가 되었을 때 그 소리는 다시 색과 선, 면, 질감으로 표현되었습니다. 같은 개념에서 출발한 다른 재료의 물성을 경험하고, 그동안 서로 전혀 다른 필드에서 작업했던 각자의 문법을 배우는 것은 또 다른 흥미로운 과정이었습니다.

작업을 만나는 분들이 저희 작업의 과정을 미루어 짐작하고 그것과 공명하기를, 그림을 그리고 음악을 만드는 자들이 오래간 좇고 있는 허상과 그 허상이 가진 힘에 대해 숙고하기를 희망합니다. 창작자와 감상자 모두에게 있어 오래 벼려온 관성을 거스르는, 제 연장을 다시금 점검하고 자신의 언어가 지닌 내적 필연성을 좇는 수행의 시간이 있기를 고대합니다.

작곡/편곡 삼승 Composition and Arrangement ( )³
피아노 이민휘 Piano Minhwi Lee
드럼 서경수 Drums Kyungsoo Seo
이미지 최경주 Image Kyungjoo Choi

커버 사진 하시시박 Cover Photography Hasisi Park
로고, 바이닐, 홍보 시디 디자인 조태용 Design Taeyong Cho
레코딩 엔지니어 이지영 Recording Engineer Jiyoung Lee
스튜디오 블루라이트 Recording Studio Bluelight
믹싱/마스터링 엡마 Mixing/Mastering Engineer Aepmah
번역 고아침 Translation Achim Koh

color of your moment

palezze (팔레츠) [color of your moment]

 

당신에게 스며드는 느낌을 온전히 알고 싶었고 당신의 색깔로 나의 계절을 그리며 닮아가고 싶었던 순간들
칠하고 칠해도 나의 색 밖에 남지 않은 나의 팔레트

 

Credits
Track 1 – 궁금해
Composed by palezze (팔레츠)
Lyrics by palezze (팔레츠)
Arranged by palezze (팔레츠), 우디로즈(WoodyRose)
Mixed by 우디로즈(WoodyRose) at Roseville
Mastered by 우디로즈(WoodyRose) at Roseville

 

Track 2 – your color
Composed by palezze (팔레츠)
Lyrics by palezze (팔레츠)
Arranged by palezze (팔레츠), 우디로즈(WoodyRose)
Mixed by 우디로즈(WoodyRose) at Roseville
Mastered by 우디로즈(WoodyRose) at Roseville

 

visual director : Stephen Kim
photographer : kimharu

 

 

Credits (ENG)
Track 1 – I wonder
Composed by palezze
Lyrics by palezze
Arranged by palezze, WoodyRose
Mixed by WoodyRose at Roseville
Mastered by WoodyRose at Roseville

 

Track 2 – your color
Composed by palezze
Lyrics by palezze
Arranged by palezze, WoodyRose
Mixed by WoodyRose at Roseville
Mastered by WoodyRose at Roseville

 

visual director : Stephen Kim
photographer : kimharu

 

baguette


 

xxiuk [baguette]

 

일상은 언제나 무료한 순간을 선사한다.
그 순간은 먹다 남은 바게트처럼 푸석푸석하지만 지나고 보면 이 또한 젊은 시절의 소중한 하루가 아닐까. xxiuk의 신보 [baguette]는 무료한 일상 속 감정들을 비교적 담담한 어조로 풀어내었다.
미디엄 템포 알앤비에 듣기 쉬운 멜로다 랩을 더해 몽환적인 90년대 네오소울 감성을 대중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특별히 이번 앨범은 노래 끝부분에 짧은 연주를 추가로 넣었는데, 노래 끝자락에 숨어있는 Outro 연주까지 듣고 나면 비로소 이 앨범이 완성된다. 노래를 가만히 듣다 보면 마치 흑백 풍경화를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코로나 19로 시국이 어지러운 이때에 일상의 소중함을 역설적으로 노래한 이번 앨범은 사회적 거리 두기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청자들에게 작은 위로가 될 것이다.

 

– Credit
Produced by xxiuk
Co-Producer lily by
All Instruments by xxiuk
Mixed and Mastered by xxiuk
Art work by xxiuk

 

– My pages
Instagram@xxiuk
Soundcloud@xxiuk
Youtube@xxi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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